# 꽃보다 청춘
인기 프로그램의 제목처럼, 전세계 청춘들이 매년 아이슬란드로 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지친 일상 속 우리가 상상하던 모든 로망이 아름답게 실현되는 곳이기 때문 아닐까 싶네요.
여행자들과 함께 로드트립 떠나기, 친한 친구와 화산지대 트레킹 코스 함께 걷기,
핫도그 먹으면서 레이캬빅 시티 구경하기 등. 꽃보다 청춘 속 깨알 같은 장면들이 이젠 나의 스토리가 됩니다.
# 블루라군
죽기 전에 꼭 가야할 여행지 중 하나로 선정된 ‘블루라군’.
파리의 에펠탑 처럼 아이슬란드 여행의 상징적인 의미와도 같은 대규모 온천 휴양지 입니다.
아이슬란드의 천연 자원인 실리카라고 하는 머드가 함유된
밀키한 블루의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여독을 풀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오로라
10~4월 사이에만 관찰할 수 있는 북유럽의 선물과도 같은 오로라.
아이슬란드는 오로라 관찰 투어를 별도로 운영할 만큼 다양한 지역에서 일정 시기에
신비한 오로라를 관찰 할 수 있습니다. 마치 꿈을 꾸는 듯한 신비한 광경을 볼 수 있는
이 특별한 경험은 아이슬란드에서 꼭 해야 할 To do list 중 하나!
# 화산 & 빙하
활화산 30여개와 온천 780여곳을 품고 있는 가장 뜨거운 땅. 동시에 일부 지역 에서는
차가운 얼음덩어리 빙하를 만날 수 있는 아이슬란드. 때문에 땅에서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천연 온천수와
호수 또는 해안으로 밀려 내려와 조각나 있는 거대 빙하 덩어리 등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자연이 만들어낸
멋진 풍경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화산지대와 빙하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한 로컬 투어 프로그램들도 마련되어 있으니 꼭 경험해 보세요.
# 영화 속 아이슬란드
영화 ‘인터스텔라’, ‘프로메테우스’,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의 공통점은?
바로 아이슬란드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라는 사실. 아이슬란드는 변화 무쌍한 날씨로도 유명한데요,
파란 하늘과 초록들판의 맑고 깨끗한 여름의 아이슬란드부터 하얗게 쌓인 눈과 그레이 빛의
신비한 겨울의 아이슬란드까지 다양한 아이슬란드의 모습을 영화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현지 방문 전 영화를 통해 미리 아이슬란드를 만나 보는 것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