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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   작성자 관리자 조회 1395 등록일 2016-07-15
    제목 [태국] 뒤돌아서면 그리운 그 곳


    갔다 오기 전에는 막연히 외국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갔다 오고 나서는 결국 이들도 나와 다르지 않은 사람이고 같은 오리엔탈 문명이라 그런지 코드가 잘 맞아서 좋았다. 나는 음식을 잘 가리지 않는 편이긴 한데 태국의 음식은 너무 맛있었다. 그 특유의 신 맛이 적응 안되긴 했지만 뭐.. 한 두 끼 만에 적응되더라. 아마 내가 관광객으로 갔었으면 이런 경험들은 절대 하지 못했을 것이다. 처음에는 아 이거 괜한 짓 하는 거 아닐까. 이 돈이면 방콕에서 놀아도 충분할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갔다 오고 나서는 정말 너무 만족하고 아마 올해 가장 잘 한 결정인 것 같다. 아마 이 글을 몇 명이 읽을 지 모르겠지만, 당신이 20대이고, 혈기 넘치는 젊은이라면 꼭 도전하라고 강력히 말하고 싶다!_ 2016년 2월 태국 VSA1602 김효걸 참가자

    막연하고 두려운 세상으로의 첫 발을 띄고 싶다면, 혈기 넘치는 20대의 젊은이들이라면,
    워크캠프 도전을 강력 추천한다는 워크캠프 선 참가자의 진심어린 조언. 여러분들께 와닿으신가요? 




    워크캠프 베스트 인기 국가 중 아시아 국가 담당자가 강력 추천하는 '태국'

    사와디캅!
    강력한 향신료 향이 코끝을 찡하게 만드는 태국의 거리에는

    전 세계에서 몰려든 배낭여행자들이 두리번 거리고 있는 광경을 쉽게 목격합니다.

    우리는 태국을 한 해 1천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찾는 최대의 관광지로만 알고 있지만, 
    사실 워크캠프를 통해 태국을 방문한 참가자들에게는 '뒤돌아서면 그리운 곳'으로 기억됩니다. 

    불교 문화의 장엄함과, 전통의 고풍스러움, 여행객들이 만들어내는 현재의 활기가 더해진
    매력적인 국가 태국에서 '워크캠프'로 순도 100% 태국을 만나고 느끼고 맛보세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며 우리에게도 있었던 순수의 시절을 회상해보고, 
    우리를 통해 세상을 만나는 아이들에게 더 멋지고 아름다운 꿈들을 보여주세요. 
    지역 주민들이 고수하는 전통적인 농업방식을 배우고 가치있는 땀방울을 흘리며 일손을 보태주세요. 
    그 누구도 시킨 적 없지만, 내가 하는 일들이 비록 작은 일일지라도, 
    누군가에게는 세상 그 무엇보다도 큰 일이고 감사한 일일 수 있습니다.
     

    올 가을/겨울에 신청가능한 태국 워크캠프는 교육/농업테마가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 현재 신청 가능한 태국 워크캠프 리스트 
     
    프로그램 코드 프로그램 타이틀 기간
    STC5910-02  Activities with kids, Water resource observation  10/17-10/30
    VSA1612 COMMUNITY DEVELOPMENT/HOME STAY – SI SA KET  11/07-11/19
    STC5911 Creative English teaching and Activities with kids 11/13-11/26
    STC5912  Non-chemical agriculture And activities with kids  12/15-12/28
    VSA1613  INTERCUTURAL AND LANGUAGE CAMP - KHON KAEN  12/12-12/24

    <태국 워크캠프 더욱 자세히 보러가기>
    <태국 선참가자 이야기 보러가기>


    #아이들과 함께라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말없이 있어도 괜찮아요, 예술 혼을 불태워보세요


    #푸르른 하늘을 보며 친구들과 추억 여행을 떠나요


    #일하다 힘들면 단체샷도 찍어요


    # 무슬림학교에 방문해 아이들을 만나기도 해요 


    # 현지 친구와 즐겁게 수다도 떨어요


    아직 떼 묻지 않은 태국 시골 마을의 현지인들, 학생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며 다시끔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비교도 할 수 없이 풍족한 생활을 누리면서도 만족해하지 못하고 더 높은 이상을 추구한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주로 유럽이나 서구권의 워크캠프에 지원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시아 지역의, 특히 시골지역으로의 참여는 갖은 고생과 순수한 사람들을 통해 삶을 다시한번 통찰할 수 있게 해주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도와준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지원자들에게도 이를 추천합니다.
    _2015년 8월 VSA1515 백가영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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