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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캠프 인사이드 다양한 매력의 워크캠프를 더욱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
워크캠프 인사이드. 워크캠프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요소들 (숙소, 언어, 식사, 현지인과의 교류 등)을
쉽고 자세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워크캠프 그리고 그 현장의 생생함을
워크캠프 인사이드를 통해 미리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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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캠프도 식후경~먹고 하자구욧! 고된 노동 뒤, 꿀맛 같은 식사시간 but 워크캠프의 식사시간은
금 더 특별하다? 워크캠프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요소 중 ‘식사’ 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
워크캠프 인사이드_식사 편, 지금 시작 합니다~: )
#_It’s meal time! 하루 세번, 어김없이 찾아오는 식사시간.
워크캠프가 개최되는 국가, 캠프특성에 따라 다양한 식사 분위기가 연출 됩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참가자들이 돌아가며 요리당번을 정해 현지 호스트로부터 제공되는 식재료로 직접
조리해 먹습니다. 일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의 워크캠프는 호스트에서 직접 요리하여
현지식으로 제공되는 경우도 있지요. 공통적인 것은 모두 함께 모여 식사를 한다는 것!
도란도란 둘러앉아 시시콜콜한 주제부터 각국의 정치상황에 이르기 까지~다양한 이야기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나누어 볼 수 있는 시간~매일매일 식사시간이 기다려 지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죠!^^
♦알고 있으면 좋은 깨알 정보!♦ -스 페 인: 하루에 5끼의 식사를 하는 스페인 사람들. 때문에 그들의 저녁시간은 최소 8시부터 시작 되지요.
스페인 워크캠프에 참여하게 된다면 중간중간 간식을 꼭 챙겨 주셔야 해요~ -이탈리아: 이탈리아인들의 식사는 생각보다 매우 간단하답니다. 아침엔 커피에 빵을 곁들이거나 점심, 저녁에는
샐러드와 간단하게 파스타, 샌드위치 종류로 마무리 하지요. 워크캠프도 예외는 아니랍니다~ -프 랑 스: 프랑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유럽국가에서는 식사 중 소리를 내는 것이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라고 해요.워크캠프 참가 중 식사할 땐 소리 내어 먹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_국가별 워크캠프 푸드스타그램 워크캠프가 개최되는 국가의 특징에 따라 먹게 되는 음식종류, 먹는 방법도 다양하답니다.
[인도]
인도워크캠프에서 수저, 포크 따위는 잊어라! 손으로 음식을 먹으면 눈과 입뿐만 아니라 촉감과 온도를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고 믿는 인도인들. 그들의 방식에 따라 손을 이용해 식사해 보는 건 어떨까요?
[탄자니아]
우리가 매끼 밥을 먹는 것처럼, 탄자니아 인들도 우갈리라고 하는 옥수수 반죽을 주식으로 먹는답니다. 아래사진처럼 우갈리에 다양한 야채, 고기소스 등을 곁들여 먹으면 맛있는 한끼 식사가 되지요.
♦ 알고 있으면 좋은 깨알 정보!♦ - ‘International food day’ 를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 BEST 3! 1. 불고기소스 2. 호떡믹스 3. 김치찌개맛라면
#_내손으로 가꾼 재료로 만드는 건강 밥상 일부 워크캠프는 로컬농장의 작물을 직접 가꾸고 그렇게 가꾸어진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로컬에서 직접 키운 재료가 워크캠프 참가자들의 식탁까지 올라오는 그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지요. 전세계적으로 도시화 때문에 조금은 한적해진 농촌을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농업 테마의 워크캠프. 식탁 위 밥 한 톨의 소중함을 아는 당신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이에요~^^
[홍콩]
홍콩에는 높은 빌딩만 있는 게 아니라구요? 세련된 도시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는 홍콩.
그러나 도시 외곽에는 농업을 업으로 살아가고 있는 현지인들도 있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인구가 도시로
떠나간 뒤, 전반적인 농축산업에도 위기가 찾아왔다고 하네요. 홍콩 외곽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 넣기 위한 워크캠프. 매년 봄, 여름 개최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자세한 캠프내용 보러가기
[아이슬란드]
로컬 주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 및 재활을 위해 운영되는 센터에서 유기농작물을 재배하는 프로젝트가
있어요. 봉사자들이 직접 가꾼 작물들은 센터 내 주민들을 위한 식재료로 활용 됩니다. 자세한 캠프내용 보러가기
[몽골]
지역 주민들의 농업교육 및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로컬 농장에서 진행되는 워크캠프를 소개 합니다. 매년 여름, 봉사자들이 가꾼 작물들은 로컬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그들의 식생활에 큰 보탬이 된답니다. 자세한 캠프내용 보러가기
# 요것만 기억해 주세요~^^ 1. 단순한 식사시간을 넘어 새로운 문화를 익히는 시간이랍니다. 2. 음식이 입에 맞지 않거나, 양이 적을 수도 있으니 약간의 한국음식을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3. 외국인 친구들을 위해 간단히 요리할 수 있는 나만의 레시피를 준비해 가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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