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2019년 한국워크캠프 끝. 그러나 그들의 관계는 이제 시작.
2019-09-04
"나는 나 혼자 있을 때 보다 다른 사람과 어울리고 부딪힐 때, 나를 더 잘 알고 이해하게 된다."
- 허*철 (2019 밀양 워크캠프 참가자)
"소중한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던 12일이었습니다."
- 정*진 (2019 공주 워크캠프 참가자)
짧으면 3시간, 길면 15시간이 넘는 비행시간. 리더들이 워크캠프를 위해 준비하는 시간 5개월.
단 한번도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낯선 한국을 오게 하는 매력.
바쁜 일정을 쪼개며 한번도 해보지 못한 봉사활동을 함께 머리 굴리며 준비하게 하는 한국워크캠프 매력.
한번도 참가하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참가한 사람은 없다는 워크캠프의 매력. 과연 무엇일까요?
문화교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한국문화 경험?
단 10일~15일의 짧은 기간이지만 서로 땀흘리며 일하고 쉬는 시간에 서로의 다른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휴식날에는 국내 지역을 여행하며 한국문화를 경험하는 것. 이 활동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비록 2019년의 한국워크캠프는 마무리되었지만, 캠프를 통해 연결된 사람들의 관계는 아직 진행중이죠!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이어줄 한국워크캠의 미래,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
올해 한국워크캠프와 함께한 모든 호스트분들, 리더분들, 그리고 참가자분들에게 다시 한 번 큰 박수를 보냅니다!
-국제워크캠프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