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크캠프 검색·신청
  • 워크캠프란?
  • 참가하기
  • 워캠뉴스
  • 워캠뉴스


    워크캠프 뉴스레터

    Better World & Workcamp 뉴스레터 _ 2022년 2월

    2022-03-12
    B.etter world letter, 그래서 Better-
    웹에서 확인하기
    3월이 코앞이에요! "코로나가 드라마라면, 엔딩까지 딱 두 화 남았다." 얼마 전 어느 라디오 방송에서 진행한 전문가 인터뷰에서 귀에 쏙 들어온 말이었어요. 16부작 미니 시리즈에 비유하면 지금은 14화 정도까지 온 시점으로 본다고요. 물론 미니 시리즈의 후반엔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는 하이라이트가 남아있기에 그 파도까지 잘 넘어야겠죠. 곧 다가올 엔딩이 해피엔딩+세이프엔딩이면 좋겠습니다. 꼭이요! 
    이번 뉴스레터엔 

    - KOICA 우간다 프로젝트 봉사단의 요즘 
    - 미국 국무부 청소년 초청사업 참가자들의 입국소식 
    - 케냐 코로나19 방역물품 해외지원 이야기 
    - 청소년 온라인 국제교류 프로그램 시즌2 런칭 
    - AFS 외국인 국제교환학생 초청 고등학교 모집 
     
    소식을 담았어요! 
     
    KOICA 우간다 프로젝트 봉사단
    Not a giving hand, But a holding hand
     
    미티야나 지역 파견을 앞둔 6명의 단원들은 요즘 직무교육을 받으며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농업, 지역개발, 통역, 사회복지, 컴퓨터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성을 지닌 단원 간 합을 맞추어가는 시간도 필요하고, 전문성을 확장하면서 현지에 적용하기 위한 준비도 정말 중요하니까요. 
     
    바쁜 교육일정을 소화하며 1년 간의 파견을 앞두고 항상 기억하는 것은 이거예요. 봉사단은 그저 무언가를 주는 손이 될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잡은 손이 되어야 한다고요. 이 마음과 태도도 비행기에 함께 타고 우간다까지 갈 거예요. :)
     
    미국 국무부 청소년 초청사업
    슬기로운 자가격리생활이 끝나고
     
    온라인으로 진행하던 프로그램이 드디어 대면활동으로 전환되었어요. 한국에 도착한 미국청소년들이 제일 먼저 할 일은 물론 일주일의 자가격리. :) 좁은 방에서 운동도 하고 한국음식도 잘 챙겨먹으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잘 지키고 나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한국생활의 첫 걸음을 내딛었어요. 그렇게나 기다리고 기대하던 한국생활, 한국어공부, 한국문화경험은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배움과 경험의 시간 끝에 무엇을 얻고 싶은지 정리해보며 한국에서의 시간으로 뛰어들 준비를 했어요.

    이제 '두 번째 가족' 홈스테이 가정에서 지내며 곧 한국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합니다. 모든 도전은 매끄럽지만은 않은 과정과 부딪히고 적응하는 시간을 동반하지만 그 이후 얻게 되는 성취와 배움은 온전히 자신의 것이 되는 거죠. 출발선에 선 긴장과 설렘을 꽉 껴안고 씩씩한 걸음을 내딛길 응원합니다. 
    코로나19 방역물품 해외 지원 
    이 파도를 함께 넘을 수 있도록
     
    파도가 언제면 잠잠해질까 하는 예측과 함께, 거대한 파도 앞에 선 이웃이 그 파도를 안전하게 넘을 수 있도록 돕는 일은 너무나 중요해요. 코로나19의 어려움은 경제적으로 취약하거나 보건‧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곳에 더 크게 나타날 수밖에 없는데요, 그 어려움의 파도를 함께 넘기 위해 케냐에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지원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방역마스크, 자가진단키트, 휴대용산소발생기와 부속품까지, 현지에서 필요가 크다고 알려온 물품들을 준비해 보냈는데요, 이 물품들의 필요가 없어지는 그 날이 머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청소년 온라인 국제교류 프로그램 
    온라인 국제교류에 진로교육 한 스푼
     
    본질과 기본은 그대로 지키면서 현실의 제약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온 더나은세상의 청소년 온라인 국제교류 프로그램. :) 지금까지 주로 문화교류, 지속가능한 환경 등을 주제로 진행해왔어요. 
    그리고 주제를 확대해, 진로 테마의 온라인 국제교류 프로그램도 런칭을 했답니다. 세계의 친구들과 함께 지금의 나를 깊이 알고 미래의 나를 구체적으로 상상해보며 성장의 동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협력문의 global@1.or.kr  
     
    AFS  외국인 국제교환학생 초청  
    글로벌학생을 맞이할 고등학교를 찾습니다
     
    세계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세계 속으로 들어가거나, 세계를 들여오는 거예요.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이미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국가 중 하나인 만큼, 한국에서 살아보는 경험으로 세계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있어요.

    한국인 학생들의 평범한 학교 일상에 이 외국인 학생들이 들어올 때 서로의 국제문화 경험이 확장되고, 한국인 재학생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환경이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 더나은세상과 함께 그 기회를 만들 고등학교를 찾습니다. 
    협력문의 afs@1.or.kr  
     
    조용한 일상이 이어지던 마을에 폭탄이 떨어지고
    조금 전까지 평범한 가족이 밥을 먹고 잠을 자던 집이 사라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시민들의 무고한 희생이 멈춰지길,
    빼앗긴 일상이 빠르게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국제워크캠프기구

    International Workcamp Organization

    이사장 염진수   |   고유번호 : 105-82-65584
    07547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583 우림블루나인 B동 1710호   |   TEL : 02-330-2400   |   FAX : 02-330-2483

    © International Workcamp Organiz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