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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ON

    성숙한 시민의식과 함께 이겨내요

    2020-03-19


    WHO가 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대유행(팬데믹)을 선언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대응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빠르고 광범위하며 정확한 검사, 민주주의 원칙을 지키며 봉쇄 없이 대응하는 점, 빅데이터를 통한 확진자 동선 관리 등 여러 대응들을 본받고자 하는 곳이 많은데요.

    특히 가장 주목한 점은 바로 한국인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었습니다. 이번 봉사ON에서는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기 위한 각계 각층의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1. "가장 힘든 곳에 보내주세요"…'코로나19 전선'의 20대들


    <출처: 중앙일보>

    코로나19 현장으로 달려간 20대 현장 의료진의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가장 힘든 곳으로 보내달라고 한 오성훈씨(27, 간호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청도 대남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충남 천안의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근무 중인 강산(28·의사)씨,  경기도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의심환자를 담당하는 김영웅(29·간호사)씨, 아버지 몰래 현장 근무를 자원한 정한솔(28·간호사)씨, 방호복을 갈아입을 시간을 아끼려 '화장실도 건너뛴다'는 홍은지(28·방사선사)씨 등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20대 의료진 5명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뉴스] "가장 힘든 곳에 보내주세요"…'코로나19 전선'의 20대들 <바로가기>

    2. 매주 피뽑는 완치자


    <출처: 연합뉴스>

    지난 1월, 출장지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회사원 이혜찬씨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20여일간의 치료를받고 완치되었는데요. 완치 후 매주 경기도 화성에서 서울까지, 한 시간 반을 달려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혈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완치자들의 혈액은 항체 연구와 향후 백신개발의 기초자료로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라에 감사한 게 전세기로 들어기에 피 빼주는 거 어려운 것도 아니어서 쉽게 결정했다는 혜찬씨의 인터뷰 함께보실까요?

    [뉴스] 매주 피 뽑는 완치자 "백신 개발 희망 됐으면" <바로가기>

    3. 마스크 양보 운동


    <출처: 서울시>

    마스크 구매가 어려워져 5부제를 실행하기 시작되는 가운데 시민들 사이에서 ‘마스크 양보 운동’이 펼쳐졌습니다. 개인SNS에 ‘#마스크 양보하기’ ‘#마스크 안사기’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노약자, 의료진 등 마스크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사람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마스크를 양보하고, 대신 면마스크를 사용하겠다는 캠페인입니다. 

    더 나아가 면마스크를 직접 만들어서 기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시민들의 배려와 양보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뉴스] "급한 사람에게 양보"…마스크 안사기 운동 화제 <바로가기>
    [브리핑] 착한마스크 캠페인 시민단체 공동기자회견 <바로가기>

    4. 헌혈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자 많은 사람들이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개인 헌혈 뿐만 아니라 여러 지자체와 기업 임직원들이 동참하고 있는 소식입니다.

    [뉴스] '혈액 수급 비상'...생명 구하는 헌혈 행렬! <바로가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서로 배려하고,
    포용하며 위로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함께 이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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