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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따뜻해지는 잊을 수 없는 추억 / 벨기에 워크캠프 참가후기

    2020-02-12
    마음이 따뜻해지는 잊을 수 없는 추억

    한달이라는 방학기간 동안 단순한 여행보다 조금 더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없을까 고민하던 중 지인분의 추천으로 워크캠프를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해외여행도 하면서 봉사와 외국인 친구들도 만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이 매력적을 다가왔습니다. 또한, 해외봉사활동은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여서 고민하지 않고 바로 지원을 했고, 그 중 스페셜올림픽이 제일 눈에 들어와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합격 후에는 스페셜 올림픽에 관한 정보를 찾아보고, 외국인친구들에게 한국음식을 간단하게나마 소개하고 싶어 다양한 한국라면을 준비했습니다. 준비를 하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있다는 것, 조금 변화된 내 자신,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설레였습니다.





    이번 스페셜올림픽은 베베른이라는 지역에서 열렸습니다. 경기는 3일 동안 진행되었고,  경기전에는 경기에 필요한 각종 물품을 분류해서 옮기거나 텐트,경기장 설치 등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물품들이 무겁다보니 힘을 쓸 일이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팀원들과 힘을 합쳐 하나씩 완성해가는 과정들이 정말 재미있었고 더 빨리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올림픽 기간 동안 우리팀은 보체라는 경기를 담당했습니다. 선수명단을 확인하고 자리 안내해주기, 입장 퇴장 ,경기진행 등을 돕는 일을 했습니다. 선수들이 불어를 쓰기 때문에 의사소통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아쉬웠지만, 최선을 다해서 응원했습니다.


    외국에서 이런 경험을 하게 될 줄 상상도 못했어요.



    자유시간에는 근교여행도 가고 근처 펍이나 볼링장을 가서 팀원들과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팀원들과 너무 가까워져서 헤어질 때는 다들 눈물바다가 되기도 했습니다. 외국에서 이런 경험을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 신청할때는 기대감이 가득 차 있었지만 기간이 다가올수록 걱정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 중 가장 큰 걱정 중 하나는 서툰 영어였습니다. 의사소통이 어렵지는 않을까 걱정이 가장 많았지만, 캠프 기간 동안 서툰 영어여도 잘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팀원들 덕분에 영어 공포증을 잘 극복하고 재미있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눈 떠서 눈 감을 때 까지 팀원들과 긴 시간을 함께 있다보니 서로 장난도 많이 치고, 서로의 언어도 배우고, 문화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이 캠프를 통해 여러 국적의 외국인 친구들과 만나 멋진 경험을 했고, 시야가 넓어질 수 있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졌던 시간 



    올림픽 경기 중에는 선수들을 보면서도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수들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게임에 열중하는 모습, 이겨야한다는 욕심보다는 경기를 즐기는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도 미소를 짓게 만들었습니다.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우리를 항상 반겨주고 좋아해줘서 내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만약에 이러한 기회가 한 번 더 있다면 다시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윤별이· 2019 벨기에 워크캠프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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