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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택 / 나를 변화시킨 완도의 추억
       2014 IWO-73 / 청소년/ 1318해피존 완도빙그레 지역아동센터

    Youth Empowering

    내 인생에서 이렇게 순수한 열정을 갖고 즐길 기회가 있었을까? 완도캠프학생들, 캠퍼들 그리고 리더들과 2주 동안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만들었다. 워크캠프에 가기 전에는 영어울렁증과 완도아이들을 대상으로 영어로 가르치는 수업을 해야 한다는 것에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선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막상 워크캠프에 가서 외국인친구들과 교감을 해보니 영어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려 하고, 또 차이가 있다면 배려하다 보니 영어보다는 우리는 어느새 마음으로 대화하고 있었다. 물론 영어를 잘했다면 더 친해질 수 있었겠지만 영어를 뛰어 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우정을 느낄 수 있었다. 첫 째주는 외국인 친구들과 아침, 저녁으로 회의를 하며 아이들과 함께 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바쁘게 보냈고 두 번째 주는 캠퍼들과 많은 추억을 남겼다. 특히 완도에서 유명한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에 갔었는데 날씨도 좋고 바다도 너무 깨끗했다. 마치 완도 아이들과 함께 어린 시절로 돌아가 바다에서 노는 듯한 착각이 될 정도로 재미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 2가지를 꼽자면 캠퍼들과 함께 만들어 먹었던 저녁식사와 완도캠프 아이들과 함께 했던 워크캠프영상제작 과정이다. 고생도 많았지만 힘든 만큼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되었다. 워크캠프 2주동안 같이 고생한 캠퍼들, 리더들에게 너무나 고맙고 완도캠프아이들에게도 순수한 마음으로 부족한 나를 생각해줘 고맙다.

    신혜진 / 강원명진캠프에서의 아주 특별한 경험
       2014 IWO-74 / 장애·청소년 / 강원명진학교

    Invisible but Visible

    10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캠퍼들과 이렇게 많이 정이 들지 몰랐다. 우리는 국적도 다르고 자라온 배경도 나이도 달랐지만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문화를 나눴다. 그리고 특히 명진학교의 시각장애 학생들의 순수하고 때묻지 않는 모습에 감동 받았고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쓸데없거나 사소한 것에 집착해 온 내 자신의 모습을 반성해 본다. 그리고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떠한 자세로 앞으로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 본다. 캠퍼들과 같이 웃고 떠들고 함께 했던 모든 순간들, 아이들에게 둘러 쌓여 함께 교류한 모든 순간들이 정말 행복했다. 가장 좋고 아름다운 것은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박하현
       2013 IWO-76 / 청소년 / 충남교육연구소

    Nature is school

    저에게는 이번이 첫 번째 워크캠프였습니다. 저는 사실 외국인 친구들과 많이 놀고 밤마다 파티를 하는 것을 상상하면서 지원했는데, 일정이 너무 빡빡했습니다. 항상 아이들과 같이 놀아주고, 아이들이 주인공이었고 저희는 뒤에 서서 아이들과 외국인들을 동시에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밤마다 파티는 커녕 힘들어서 숙소에 들어가 바로 자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심지어 시간이 부족해 하루 일찍 내려가 새벽 두 시까지 캠프에 필요한 자료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정말 너무 힘들었지만 아이들과, 또 외국인들과 2주간 함께 지내며 우리는 정말 가족같은 사이가 되었습니다. 저희를 항상 다그치셨던 호스트 분들과도 정말 많이 친해져서 마지막 날 정말 큰 파티를 열기도 하고 호스트 분들께 정성들인 편지를 써서 책으로 묶어 드리기도 했습니다. 2박 3일간의 캠프를 하나 하나 끝낼 때의 쾌감도 굉장했고 아이들과 같이 놀아줄 때 저에게 보여주는 그 웃음을 저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캠프를 할 때에는 너무 아쉬웠던 나머지 눈물이 날 뻔하기도 했습니다. 모든 캠프를 끝내고 외국인들과 서울로 돌아와 인사동이나 한옥마들 등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또 헤어질 때 울기도 하고, 서로의 주소를 교환해 우편 엽서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워크캠프는, 특히 충남교육연구소의 워크캠프는 정말 힘들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워크캠프가 몇 년째 계속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들지만 그에 따라 얻는 것도 굉장히 많고 자기 만족도 큽니다. 정말 좋은 호스트 분들과, 이런 워크캠프에 지원해준 외국인 친구들도 매우 착하고 좋습니다. 혹시 워크캠프를 참여하고 싶은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자신의 영어 실력같은 것에 신경쓰지 말고 바로 지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윤진
       2013 IWO-82 / 예술 / 부산 꽃마을

    Creative hill

    워크캠프는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어쩌면 제가 영어를 잘 못하는 점이 더 재밌게 생활을 하게 해준 원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이 꼭 언어로 대화하는 것보다 "서로의 진심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알게 되기까지 참 제 생각과 마음은 롤러코스터와 같았죠.. 하하. 워크캠프 중에 제가 제일 많이 사용한 말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No problem" , "It's possible"입니다. 언어의 문제가 많았던 저는 어떻게든 긍정적인 생각을 가졌어야 했어요. 그래서 이 말들을 정말 저 스스로 많이 사용하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많이 사용했습니다. 이런 말들을 통해서 롤러코스터와 같았던 제 생각과 마음이 조금씩 차분해졌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제가 글을 즐겁게 쓰고 있는 거겠죠? 하하..두 달이 지난 지금은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과연 워크캠프를 하지 않았더라면 난 지난 방학기간동안 뭘 하고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요. 아니 어쩌면 무엇을 하고 있었더라도 지난 워크캠프를 하고 있던 기간보다는 더 알차게 보내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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