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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안전할 그 날을 기다리는 워캠레터 ② [03.17]

2020-03-18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07

전 세계 워크캠프 단체들이 봄•여름 프로그램 목록을 발표했어요. 국제워크캠프기구 홈페이지에서 그 프로그램들을 보실 수 있고요. 하지만 모두가 아시다시피 지금은 ‘거리두기’가 필요한 상황이라, 다국적 참가자들이 만나서 활동하는 워크캠프도 조심스러운 시기에요. 무엇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이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저희도 상황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답니다(홈페이지 게시판을 참고해주세요!).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라는 낙관과 희망을 담아 이번 주 메일을 드려요!
 

 

 
헝가리의 시골마을에 사는 아이들은 영어를 전혀 하지 못했어요. 저는 헝가리어를 전혀 몰랐고요. 그 아이들과 소통하려면 번역기를 사용하거나 그저 상황에 맞춰 유추하는 수밖에 없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었거든요. 신기하게도 이건 아이들과 저 사이에만 가능한 일이 아니었어요.
 
정희정(헝가리 워크캠프 참가자)

 
첫날 집을 나와 몇시간씩 비행기를 기다리고 인도네시아 공항에서 밤을 새고 했던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처음에는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지'라는 생각에 당장이라도 집에 가고 싶다는 마음만 가득했는데.. 하지만 하나하나 주어진 과정을 헤쳐가다 보니 왜 이 캠프를 다녀오신분들이 꼭 가라고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돼요.
 
김혜진(인도네시아 워크캠프 참가자)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한 고민과 갈증으로 생긴 패션계의 새로운 트렌드인 ‘슬로우패션’. 오래입고, 다시 쓰자는 취지의 슬로우패션 트렌드는 유행을 타지 않고 평생을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어내는데 집중합니다. 이 트렌드는 자연친화적인 소재로 공정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옷을 소비하자는 데 의미가 있으며 더 나아가..
 

 

 
코로나19의 확산을 멈추기 위해 우리도 잠시 멈추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마음은 가까이 그러나 몸은 멀리 하는 실천으로 워크캠프팀도 일시적 재택근무를 결정했어요. 몸이 떨어진 만큼 메신저, 전화, 이메일, 화상회의로 더 많이 소통하기, 각자의 업무를 더 세세히 기록하고 공유하기 등 몇 가지 규칙을 정하고요. 코로나19가 일상의 많은 것을 바꾸고 있죠. ‘우리, 이랬었지’ 하며 웃을 날을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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