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프랑스, 낯선 곳에서 찾은 편안함
LEFFRINCKOUCKE 1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워크캠프라는 것을 아는 지인을 통해 추천 받았다. 나의 전공이 불어여서 프랑스라는 국가를 어학연수를 가기 전에 가보고 싶은 마음에 신청을 하게 되었다. 불어도 직접 현지에서 써보고 싶고 배우고 싶은 마음도 컸다. 우선 혼자 가는 것이 걱정이 되어서 친구랑 같이 가기로 마음 먹고 워크캠프를 가기 전 4일전에 도착해서 파리 여행을 하고 7월16일 됭케르크라는 역에 도착해서 인포싯에 써있는 버스 노선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 노선이 잘못 나와 있어서 당황스러웠지만 다행이 버스기사 분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잘 찾아 갈수 있었다. 그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짐을 들고 워크캠프 장소로 찾아가는데 힘이 들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우선 나와 내친구가 미팅 포인트에 도착하자마자 건물 안에 있던 각국 외국인 친구들이 문을 열고 마중을 나와주었다. 나는 처음에 어떻게 인사를 할까 고민도 하고 당황 했다. 처음에는 어디에서 왔냐고 물어보고 이것저것 조금씩 말을 하다 보니 금세 마음이 편안해 졌다. 저녁이 다되어서야 모든 나라 친구들이 한자리에 다 모였다. 우리들은 서로의 이름을 외우기 위해 이름외우기 게임을 하였다. 처음부터 게임을 하고 자연스럽게 즐거운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을 보면서 나는 앞으로의 3주 동안의 봉사활동이 즐거울 것이라고 기대했다. 우리는 숙소가 따로 없고 텐트에서 잠을 잤는데 이 점이 생활하면서 조금 불편했다. 하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텐트에서 지냈던 것이 오히려 우리들을 서로 더 가깝게 해주지 않았다. 생각이 들었다. 이튿날 우리는 예전 전쟁이 있었던 요새 등을 복구하기 위해 나무를 자르고 흙을 파는 등 여러 활동들을 했다. 일은 힘들었지만 그곳에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나도 친절히 잘 알려주시고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일만 한 것이 아니라 우리들은 주말에 도시에 나가 여행도 하고 작은 피크닉 같은 것도 하고 사진도 찍고 소중한 추억들을 쌓아갔다. 그리고 음악축제가 열렸는데, 시장님이 차를 태워주셔서 그곳에 데려다 주셔서 우리는 맥주도 마시면서 춤도 추고 다같이 어깨동무하고 무대를 돌아 다니면서 정말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한국에서는 흔히 할 수 없는 일들을 외국인 친구들과 하는 것이 나에겐 너무나 큰 기쁨 이였다. 그리고 북쪽에는 날씨가 좋지 않을 거라는 주변인들의 말이 무색할 정도로 날씨가 너무나 좋았다. 이 도시는 항구도시여서 조금만 걸어가면 바다가 보이는데 정말 넓고 푸르고 아름다웠다. 시간이 갈수록 우리들은 더욱더 친해지고 단체 티를 만들어서 입고 사진도 찍고 우리들만의 일을 만들어서 다같이 하는 활동을 늘려갔다. 이런 만남 속에 오지 않을 것 같던 이별이 찾아왔을 땐, 너무나도 슬펐다. 다들 출발 시간이 달라서 몇 명씩 떠나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이제는 헤어지는 구나 끝이 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우울해졌다. 하지만 우리들은 페이스북에 그룹을 만들어서 사진도 올리고 서로의 근황도 물으면서 아직까지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대학에 들어오면서 난생처음 해보는 경험이 너무나도 즐겁고 소중하고 보람차서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같이 다녀온 친구와 지금도 항상 워크캠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그때가 제일 행복하고 걱정이 없었던 것 같다는 얘기를 한다. 다른 주변에 워크캠프를 다녀온 친구 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우리만큼 재밌지는 않았다고 해서 조금은 놀랐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보고 싶고 다른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서 더 많은 인연을 만들고 싶고, 또 다른 주제의 봉사활동을 참여해 보고 여러 경험들을 많이 쌓아 보고 싶다.
대학에 들어오면서 난생처음 해보는 경험이 너무나도 즐겁고 소중하고 보람차서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같이 다녀온 친구와 지금도 항상 워크캠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그때가 제일 행복하고 걱정이 없었던 것 같다는 얘기를 한다. 다른 주변에 워크캠프를 다녀온 친구 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우리만큼 재밌지는 않았다고 해서 조금은 놀랐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보고 싶고 다른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서 더 많은 인연을 만들고 싶고, 또 다른 주제의 봉사활동을 참여해 보고 여러 경험들을 많이 쌓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