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혼자 떠난 독일, 용기 그리고 성장
Lohra Castle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워크캠프를 가기 까지 설렘도 있었지만 두려움이 더 컸기에 걱정이 앞섰다. 나는 친구와 함께 워크캠프에 참가하고 싶어서 같은 지역으로 신청했지만 3순위 중 각자 다른 곳에 합격을 하였다. 친구와 떨어져 혼자 가야 한다는 두려움이 밀려와서 한국을 출발하기 전까지도 두려움에 걱정을 많이 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혼자도 갈 수 있고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나의 걱정에는 워크캠프 활동의 걱정보단 미팅포인트까지 내가 기차를 잘 갈아타고 도착할 수 있을 지가 걱정이었다. 하루 전날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해서 프랑크푸르트 구경하며 민박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프랑크푸르트역으로 가서 기차를 기다렸다. 독일 모든 역에는 공짜로 시간표를 뽑을 수 있는 기계가 있는데 환승역,플랫폼 등 자세한 정보가 나와있다. 시간표를 뽑았다. 미팅포인트 역까지 최소 2번 환승을 해야 했다. 먼저 독일 초고속기차인 ICE를 타고 환승역에 도착해서 2번을 갈아타고 미팅포인트 역까지 잘 도착했다. 독일은 정말 기차, 기차역, 시스템 등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우여곡절 없이 쉽게 도착할 수 있었다. 워크캠프 끝나고 다른 나라들을 여행하며 기차는 독일이 정말 최고라고 생각했다. 미팅포인트 역에 딱 나까지 3명이 내렸는데 모두가 워크캠프 참가자 였다. 참가자들을 만나니 그때야 내가 드디어 워크캠프에 왔구나 라고 실감이 났다. 핀란드, 프랑스에서 온 친구들이었다. 캠프관계자 분이 와서 캐슬로 차를 타고 갔다. 캐슬에 먼저 도착한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리고 있던 홍콩에서 온 친구들, 일본, 미국에서 온 리더까지 인사를 하고 숙소를 소개시켜주었다. 인포싯에 베개를 가져오라고 하였는데 짐이 많아 챙겨가지 않았는데 다행히 베개와 이불까지 다 준비되어 있었다. 총 두 개의 숙소에서 머무르게 되었는데 방안에 여러 방들이 있어서 빈 방도 있었다.화장실도 방안에 있어서 편하고 공중화장실도 밖에 있어서 여러 명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었다. 온수도 언제든지 잘 나왔다. 바퀴벌레가 나온다는 후기를 보고 걱정을 했지만 바퀴벌레는 없었다. 쥐가 나왔지만 조그마한 쥐였고 오히려 귀엽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많이 나타나지도 않았고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주방에서 음식을 좀 갉아먹긴 했지만 귀여웠다. 첫 날에는 성을 구경시켜주며 성에 대한 역사를 듣는 시간이 있었고 자기소개와 친해지긴 위한 게임을 하며 보냈고 앞으로 하게 될 일들에 대한 것들 포함해서 스케줄을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일하는 팀과 쿠킹팀으로 두 팀으로 나뉘어 일을 하였는데 쿠킹팀은 그 날의 식사를 준비하고 정리하는 팀이었다. 처음에는 여러 명의 요리를 해야 하고 맛에 대한 걱정이 되었고 식사가 제공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다른 나라의 여러 음식들을 경험하면서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다. 각 국의 음식들을 먹으면서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었고 좋았다. 나는 비빔밥과 겉절이, 불고기를 해주었는데 다들 맛있다고 해주었고 나의 레시피를 물어보았던 친구도 있었다. 역시 한국음식 최고라고 다시 한번 생각했다. 일하는 팀은 세 타임으로 나뉘어서 아침식사 다음에 1타임, 차 마시며 쉬는 시간 다음에 1타임, 점심 먹고 1타임으로 일을 하였는데 잔디 깎기, 페인트 칠하기, 흙에서 돌 골라내기,성에 시멘트 보수 작업, 철근 옮기기 등을 하였다. 잔디 깎기는 기계가 무겁고 다루기 어려워 제일 어려웠던 작업이었고 다른 작업들을 음악도 틀어놓고 재미있게 일했다. 성을 보수하는 일이라 보람도 느꼈다.
경험을 해보니 쿠킹팀이 좀 힘들었고 더 많은 일들을 한다고 느꼈다. 일하는 팀이 일이 끝나도 쿠킹팀은 저녁이라는 일이 남아있었다. 하루는 파티가 있는 날 쿠킹팀이었는데 그 날이 제일 힘들었다……그래도 파티하며 맛있는 음식과 샹그리아도 먹으며 좋았다. 그리고 독일 라디오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나왔을 땐 모든 친구들이 밥 먹다가 나에게 시선이 집중되며 말 춤을 출 수 있냐고 물어보고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이야기도하고 정말 강남스타일의 인기를 피부로 느껴졌었다.
하루 일을 마치고 나면 각자 쉬는 시간을 갖고 서로 모여 같이 활동하는 시간이 있었다. 그 시간엔 발리볼도 하고 축구도하고 게임도 하고 자전거도 타며 성에서 내려가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오며 보냈는데 서로 더 친해지는 시간이었다. 그 다음에 저녁을 먹고 나선 각자 자국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시간이 있었다. 그 시간에는 다양한 나라의 대한 역사, 문화 등을 듣고 공유하며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고 답하는 값지고 좋은 시간이었다. 나도 한국을 발표할 때 반크에서 제공해준 지도와 엽서들을 가지고 보여주며 설명을 해주었는데 시각적으로나 여러모로 친구들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그리고 지도와 엽서를 무료로 제공해준다는 사실에 친구들은 좋은 시스템이라고 놀라는 반응들을 보였는데 뿌듯했다.
프레젠테이션 시간이 끝나면 정해진 스케줄은 다 끝나는데 캠프파이어도 하고 게임도 하며 하루를 마무리 했었다. 인포싯에 모기가 많다고 봤는데 추워져서 그런지 모기는 보이지 않아서 좋았지만 아쉬운 점이 있었다. 날씨가 정말 밤에는 추워서 정말 쏟아질 것 같은 태어나서 처음 본 그런 멋진 광경의 별들을 보며 밖에서 잘 수 가 없던 것이 정말 아쉬웠다. 여름에는 별을 보면서 밖에서 자고 그랬다는데 너무 추워서 시도조차 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주말에는 근교도시로 기차를 타고 놀러 다녀왔는데 독일은 작은 도시와 마을들이 정말 아름다웠고 그림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히틀러 시절의 유태인수용소도 다녀왔는데 마음이 무거웠고 화가 나고 슬펐지만 뜻 깊은 시간이었다. 독일사람들은 나치역사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가르치고 있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말을 들으면서 한국사람으로서 일본도 독일을 본받아야 되고 하루빨리 의식을 고쳐야 된다고 또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다.
모든 것이 기억에 남지만 그 중에서도 시크릿프렌즈는 감동의 시간이었다. 우리가 아는 마니또와 같은 것인데 초콜릿, 캔디부터 시작해서 꽃과 돌을 이용해 작은 이벤트를 만들어주며 모두가 미소가 가득한 시간이었다. 일주일이 조금 넘는 기간이었지만 짧지만 평소에 경험 할 수 없는 일들을 경험하며 더 짧게 느껴졌다. 서로 편지도 쓰고 독일소시지(소시지는 독일이 최고다. 정말 맛있었다!)와 함께 파티도 하며 캠프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내고 떠나는 날, 서로 포옹하고 헤어짐을 맞이하며 각자의 나라로 떠났다.
동화 같은 마을 위에 있는 성에서 생활하며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지내며 정말 꿈과 같은 경험이었다.
경험을 해보니 쿠킹팀이 좀 힘들었고 더 많은 일들을 한다고 느꼈다. 일하는 팀이 일이 끝나도 쿠킹팀은 저녁이라는 일이 남아있었다. 하루는 파티가 있는 날 쿠킹팀이었는데 그 날이 제일 힘들었다……그래도 파티하며 맛있는 음식과 샹그리아도 먹으며 좋았다. 그리고 독일 라디오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나왔을 땐 모든 친구들이 밥 먹다가 나에게 시선이 집중되며 말 춤을 출 수 있냐고 물어보고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이야기도하고 정말 강남스타일의 인기를 피부로 느껴졌었다.
하루 일을 마치고 나면 각자 쉬는 시간을 갖고 서로 모여 같이 활동하는 시간이 있었다. 그 시간엔 발리볼도 하고 축구도하고 게임도 하고 자전거도 타며 성에서 내려가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오며 보냈는데 서로 더 친해지는 시간이었다. 그 다음에 저녁을 먹고 나선 각자 자국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시간이 있었다. 그 시간에는 다양한 나라의 대한 역사, 문화 등을 듣고 공유하며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고 답하는 값지고 좋은 시간이었다. 나도 한국을 발표할 때 반크에서 제공해준 지도와 엽서들을 가지고 보여주며 설명을 해주었는데 시각적으로나 여러모로 친구들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그리고 지도와 엽서를 무료로 제공해준다는 사실에 친구들은 좋은 시스템이라고 놀라는 반응들을 보였는데 뿌듯했다.
프레젠테이션 시간이 끝나면 정해진 스케줄은 다 끝나는데 캠프파이어도 하고 게임도 하며 하루를 마무리 했었다. 인포싯에 모기가 많다고 봤는데 추워져서 그런지 모기는 보이지 않아서 좋았지만 아쉬운 점이 있었다. 날씨가 정말 밤에는 추워서 정말 쏟아질 것 같은 태어나서 처음 본 그런 멋진 광경의 별들을 보며 밖에서 잘 수 가 없던 것이 정말 아쉬웠다. 여름에는 별을 보면서 밖에서 자고 그랬다는데 너무 추워서 시도조차 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주말에는 근교도시로 기차를 타고 놀러 다녀왔는데 독일은 작은 도시와 마을들이 정말 아름다웠고 그림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히틀러 시절의 유태인수용소도 다녀왔는데 마음이 무거웠고 화가 나고 슬펐지만 뜻 깊은 시간이었다. 독일사람들은 나치역사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가르치고 있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말을 들으면서 한국사람으로서 일본도 독일을 본받아야 되고 하루빨리 의식을 고쳐야 된다고 또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다.
모든 것이 기억에 남지만 그 중에서도 시크릿프렌즈는 감동의 시간이었다. 우리가 아는 마니또와 같은 것인데 초콜릿, 캔디부터 시작해서 꽃과 돌을 이용해 작은 이벤트를 만들어주며 모두가 미소가 가득한 시간이었다. 일주일이 조금 넘는 기간이었지만 짧지만 평소에 경험 할 수 없는 일들을 경험하며 더 짧게 느껴졌다. 서로 편지도 쓰고 독일소시지(소시지는 독일이 최고다. 정말 맛있었다!)와 함께 파티도 하며 캠프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내고 떠나는 날, 서로 포옹하고 헤어짐을 맞이하며 각자의 나라로 떠났다.
동화 같은 마을 위에 있는 성에서 생활하며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지내며 정말 꿈과 같은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