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낯선 슬로바키아, 특별한 인연을 만나다

작성자 안광혁
슬로바키아 ISL10 · ENVI 2012. 08 Cucma village

CUCMA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2012년 8월 12일 오후 6시에 슬로바키아 워크캠프를 하는 미팅 포인트에 도착했다.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6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마을이었기 때문에 이동하는데 힘들었지만 버스 정류장에 막상 미팅 포인트에 도착하니 워크캠프 리더와 커뮤니센터에서 일하시는 분 2명이 나를 포함해 봉사하는 사람들을 데리러 나와있었다. 그렇게 슬로바키아에서 첫 만남이 있고 숙소에 도착해서 앞으로 함께 봉사 할 사람들과 인사도 하고 지낼 숙소에 대해 간단히 설명도 들었다. 정말 첫 날에는 서로의 삭막함과 낯선 얼굴들과의 빠른 친숙을 위해 여러 가지 게임을 했던 기억난다. 한국에서 워크샾에서 했던 것과 비슷한 게임을 하였다. 그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들은 급속도로 친해졌고 같이 밥도 하고 일도 하고 놀고 여러 가지를 혼자가 아닌 같이 하는 사이가 되었다 더구나 나는 혼자 동양 사람이었고 영어도 잘 하지 못 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울리는데 머뭇거렸지만 시간이 지나자 이러한 점들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또 Cucma 마을 사람들과의 교류도 많아 여러 가지 일들을 하며 많이 친해졌고 가기 전전날 마을 사람들을 초청하여 각 나라의 음식을 대접했고 각 나라에 대해 설명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대한민국에 대해 알려주고 대한민국 전통 노래도 알려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10일간의 짧은 봉사활동 기간이 끝나고 우리는 다시 각자의 길로 헤어졌다. 정말 이번 워크캠프를 통해 또 다른 것을 경험했고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해 배우고 또 우리나라 문화에 대해 알려주는 귀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만약에 다시 워크 캠프를 갈 기회가 된다면 난 주저 없어 또 다시 워크 캠프에 참가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