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대만, 국경 넘어 마음을 잇다

작성자 양진주
대만 VYA-Liugui10-14 · ART/RENO 2014. 08 대만

Luigui! My Happiness Shop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작년 여름 친구의 경험을 통해 나는 국제 워크 캠프라는 프로그램을 배웠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친구가 된다는 사실이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나는 이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다
참가 전 나는 대만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공부를 했고, 대만이 한국 아이돌과 드라마에 관심이 많은 것을 알고 아이돌 춤을 연습해 가는 등의 노력을 했다. 실제로 한국 노래를 들려주면서 춤을 출 수 있냐고 물어보기도 했고, 배우고 싶다고 부탁하기도 했었다.
워크 캠프를 통해 내가 다른 문화의 친구들과 소틍을 하면서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문화가 다른 사람들과 2주 동안 같이 생활을 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경험으로 다른 사람과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첫 날, 날짜 표기하는 방법이 달라 생일을 착각하고 스페인친구의 생일 파티를 해주었다. 생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했었지만 재미있는 추억이었고, 이로 인해 더 친해질 수 있었다.
처음으로 한 일을 message bag을 만든 일이다. message bag은 서로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쪽지나 선물을 넣는 가방이다. 캠프가 끝나고서도 친구들이 보내준 고마운 마음들을 계속 간직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망고를 수확하고, 밤부를 만들어서 지역사람들에게 팔았던 일, 버스 정류장을 칠하고, 대만의 축제에 참여하고, 같이 야시장을 가서 놀았던 기억들이 모두 좋았다. 특히, 야시장에서 생일을 맞이한 친구의 깜짝 생일파티를 해주었던 일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서로 감정을 공유하고, 다른사람과 소통하는 것도 습관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워크캠프를 통하여 다른 문화의 사람들과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을 배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