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러시아에서 피어난 용기와 우정
LEGENDARY RUSSIAN CHAPELS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러시아, 사실 러시아로 워크캠프를 간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했을 때 나온 반응은 크게 두가지였습니다. 하나는 거기 위험한 곳 아니냐고, 살아서 돌아오라는 장난섞인 농담과, 다른 하나는 거기 니가 가서 뭘 해 줄 수 있느냐는 물음이었습니다. 사실 저도 가기 전에는 그런 생각이 안든 것도 아니었습니다.하지만 제가 다녀온 뒤로 그 생각들은 모조리 사라지고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게 되었습니다.
생전 처음 해외로 나가보는 것이기도 했고, 많이 알려진 나라도 아닌 러시아로 가는 워크캠프라 긴장도 많이 되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첫날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하면서 이런 걱정은 싹 날아갔습니다. 국립공원으로 이동하는 기차에서 만난 현지인들은 영어가 통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고 재미있었고, 워크캠프 팀원들과도 조금씩 친해지면서 걱정은 저 너머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게 된 일은 국립공원 내에 있는 채플들을 보수하는 작업이었습니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일은 아니었지만, 상당한 힘과 노력이 필요한 일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일이 단순해서 이틀정도 일하고 나니 일에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되고 생활 자체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의 생활은 완전 만족 그 자체였습니다. 하나 저한테 아쉬운 게 있다면, 제가 친화력이 약간 부족해서(팀원중에 아시아계가 하나도
없는 거도 한 원인인거 같긴 합니다) 보름간의 일정 중에 팀에 완전히 적응되었다고 생각된 때가 절반이 지난 시점이었다는 것입니다. 제가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다가갔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또 갈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이 준비하고 더 열린 마음으로 더 즐거운 워크캠프를 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전 처음 해외로 나가보는 것이기도 했고, 많이 알려진 나라도 아닌 러시아로 가는 워크캠프라 긴장도 많이 되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첫날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하면서 이런 걱정은 싹 날아갔습니다. 국립공원으로 이동하는 기차에서 만난 현지인들은 영어가 통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고 재미있었고, 워크캠프 팀원들과도 조금씩 친해지면서 걱정은 저 너머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게 된 일은 국립공원 내에 있는 채플들을 보수하는 작업이었습니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일은 아니었지만, 상당한 힘과 노력이 필요한 일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일이 단순해서 이틀정도 일하고 나니 일에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되고 생활 자체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의 생활은 완전 만족 그 자체였습니다. 하나 저한테 아쉬운 게 있다면, 제가 친화력이 약간 부족해서(팀원중에 아시아계가 하나도
없는 거도 한 원인인거 같긴 합니다) 보름간의 일정 중에 팀에 완전히 적응되었다고 생각된 때가 절반이 지난 시점이었다는 것입니다. 제가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다가갔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또 갈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이 준비하고 더 열린 마음으로 더 즐거운 워크캠프를 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