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톨레도, 스페인에서 만난 뜻밖의 스페인 친구들
CASTILLO SAN SERVANDO II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나혼자 모든것을 준비해서 직접 목적지까지 간다는게
너무나 대단한 일 같았고, 봉사활동도 하면서 해외여행도 한다는게 너무나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일단 저는 스페인에 갔는데,스페인어는 전혀 못합니다. 그런데 캠프 공용어는 스페인어 영어 2가지였고, 단기간 안에 스페인어를 어떻게 잘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영어를 좀더 보강했습니다.루트며 여러가지 알아본다고 한달정도 각종 싸이트를 뒤진거 같습니다. 저는 8월에 워크캠프를 떠났는데, 늦게 출국한 만큼 준비할 시간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이때 정리해간 다양한 것들이 쓸모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대단한 일 같았고, 봉사활동도 하면서 해외여행도 한다는게 너무나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일단 저는 스페인에 갔는데,스페인어는 전혀 못합니다. 그런데 캠프 공용어는 스페인어 영어 2가지였고, 단기간 안에 스페인어를 어떻게 잘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영어를 좀더 보강했습니다.루트며 여러가지 알아본다고 한달정도 각종 싸이트를 뒤진거 같습니다. 저는 8월에 워크캠프를 떠났는데, 늦게 출국한 만큼 준비할 시간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이때 정리해간 다양한 것들이 쓸모가 있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막상 가보니 리더와 스탭 멤버 6인지 7인지 정도가 스페인 사람이었고, 27명 정도의 참가자중 6명을 제외하고는 전부 스페인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저희 워크캠프 참가자 였습니다. 그리고 사전에 알려주신것 과 다르게 참가자들중 청소년은 없었고 다들 대학생들이거나 이미 졸업을해 직장을 가진 스페인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스페인이 대학을 일찍가기 때문에 그래봤자 저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비슷했지만요.)
스페인 국적이 아닌 총 6명중 프랑스인 2명, 터키인 2명과 저는 영어를 사용했고,
체코 국적을 가진 친구는 영어를 전혀 못하고 스페인어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참가자들중 스페인 사람이 절대적으로 많은것이 소통에 문제가 크지 않았던게, 스페인 참가자들 중에서도 3명 정도는 영어를 사용했었고 영어를 아예 못했던 친구들도 저에게 말을 걸고 싶어서 더듬더듬 거리며 천천히 말하거나 영어를 잘하는 스페인 친구 한명을 끼고 말하면 충분히 대화가 가능했습니다.
문제는 한개의 국적이 절대적으로 많다보니 국제 캠프라는 특성을 완전히 잃어버린 캠프가 되어 버렸는데, 캠프분위기가 서로 다른 국적의 사람들의 문화와 사상을 교류하며 인정하는 것이 아닌, 스페인에서는 이렇게 하니 스페인에 온 외국인인 니가 이렇게 다 맞춰라 식의 분위기가 지배적이었습니다.
뭣보다 가장 큰 문제가 리더가 영어를 전혀 못했습니다.
스텝들도 한명정도 간당간당한 영어를 사용했고 그외에 모두 영어를 못했습니다.
그나마 남자 스텝중 한명은 저에게 번역기 까지 써가며 상황을 알려주려고 노력했습니다만 나머지는 그러한 노력도 안했줬고,당연히 모든 계획들은 스페인어로만 전달되었습니다. 그나마 프랑스인들중 한친구가 스페인 프랑스 혼열인지라 스페인어도 잘했기때문에 그때그때 통역해주거나, 무슨 상황이 전달되면 제가 하나하나 뛰어다니며 영어를 잘하는 스페인 친구들에게 물어봐야 했습니다.
제가 중간중간에 워크캠프 측에 이러이러한 상황인대 원래 그런건가요? 이런종류의 질문을 2번정도 한적이있는데 그때마다 담당자분 리더와 함께 상의하세요 라고 하셨었죠.
상의 할 수 가 없었습니다. 국제캠프의 리더가 영어를 전혀 못했거든요.
그리고 저희 봉사활동이 로마시대 주경기장이었던곳을 전체적으로 싹 치우고 구획을 나눠서 색이 다른 돌을 까는 활동과 국립공원에 있는 돌 무덤 같은것들 사이에 있는 이끼와 먼지들 제거 하는 활동이었는데, 이 활동 내내 리더는 단한번도 함께 한적이 없습니다. 리더를 볼 수 있는건 식사시간이나 나이트 게임이라고 있던 노는 시간때 정도가 유일했습니다.처음에 제가 긴바지를 입고 갔는데, 스텝이라고 구성되어있는 스페니쉬들이 아주 무례하게 저를 위아래로 계속 쳐다보고, 한손에 담배를 늘상 낀채 지금 스페인어로 만 말하고 있는데 알아듣기는 하는거냐 내지는 제가 긴바지를 입고있다는 이유만으로 너는 이나라 날씨도 모르고 여기를 온거냐 등의 발언들을 계속해댔고, 하루는 일정을 전달받지 못하여 프랑스인 2명 터키인 2명 저 까지 포함해 5명의 외국인이 중요한 투어를 놓친적이 있었는데, 이날 스텝들에게 국제캠프를 개최해놓고는 리더와 스텝들이 영어를 전혀 못하고, 모든 계획을 스페인어로만 말해주는게 가당키는 하냐며 강력하게 항의를 했습니다. 리더가 사과를 하긴 했습니다만은 , 그날 이후로 스텝들이 저희들 쳐다보는 눈빛이 아주 가관이더군요.어쨋든 마지막은 음식만들며 좋은게 좋은거라고 헤어지긴 했습니다만, 국제라는 타이틀이 전혀 맞지 않는 캠프임에는 확실했습니다.
(스페인이 대학을 일찍가기 때문에 그래봤자 저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비슷했지만요.)
스페인 국적이 아닌 총 6명중 프랑스인 2명, 터키인 2명과 저는 영어를 사용했고,
체코 국적을 가진 친구는 영어를 전혀 못하고 스페인어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참가자들중 스페인 사람이 절대적으로 많은것이 소통에 문제가 크지 않았던게, 스페인 참가자들 중에서도 3명 정도는 영어를 사용했었고 영어를 아예 못했던 친구들도 저에게 말을 걸고 싶어서 더듬더듬 거리며 천천히 말하거나 영어를 잘하는 스페인 친구 한명을 끼고 말하면 충분히 대화가 가능했습니다.
문제는 한개의 국적이 절대적으로 많다보니 국제 캠프라는 특성을 완전히 잃어버린 캠프가 되어 버렸는데, 캠프분위기가 서로 다른 국적의 사람들의 문화와 사상을 교류하며 인정하는 것이 아닌, 스페인에서는 이렇게 하니 스페인에 온 외국인인 니가 이렇게 다 맞춰라 식의 분위기가 지배적이었습니다.
뭣보다 가장 큰 문제가 리더가 영어를 전혀 못했습니다.
스텝들도 한명정도 간당간당한 영어를 사용했고 그외에 모두 영어를 못했습니다.
그나마 남자 스텝중 한명은 저에게 번역기 까지 써가며 상황을 알려주려고 노력했습니다만 나머지는 그러한 노력도 안했줬고,당연히 모든 계획들은 스페인어로만 전달되었습니다. 그나마 프랑스인들중 한친구가 스페인 프랑스 혼열인지라 스페인어도 잘했기때문에 그때그때 통역해주거나, 무슨 상황이 전달되면 제가 하나하나 뛰어다니며 영어를 잘하는 스페인 친구들에게 물어봐야 했습니다.
제가 중간중간에 워크캠프 측에 이러이러한 상황인대 원래 그런건가요? 이런종류의 질문을 2번정도 한적이있는데 그때마다 담당자분 리더와 함께 상의하세요 라고 하셨었죠.
상의 할 수 가 없었습니다. 국제캠프의 리더가 영어를 전혀 못했거든요.
그리고 저희 봉사활동이 로마시대 주경기장이었던곳을 전체적으로 싹 치우고 구획을 나눠서 색이 다른 돌을 까는 활동과 국립공원에 있는 돌 무덤 같은것들 사이에 있는 이끼와 먼지들 제거 하는 활동이었는데, 이 활동 내내 리더는 단한번도 함께 한적이 없습니다. 리더를 볼 수 있는건 식사시간이나 나이트 게임이라고 있던 노는 시간때 정도가 유일했습니다.처음에 제가 긴바지를 입고 갔는데, 스텝이라고 구성되어있는 스페니쉬들이 아주 무례하게 저를 위아래로 계속 쳐다보고, 한손에 담배를 늘상 낀채 지금 스페인어로 만 말하고 있는데 알아듣기는 하는거냐 내지는 제가 긴바지를 입고있다는 이유만으로 너는 이나라 날씨도 모르고 여기를 온거냐 등의 발언들을 계속해댔고, 하루는 일정을 전달받지 못하여 프랑스인 2명 터키인 2명 저 까지 포함해 5명의 외국인이 중요한 투어를 놓친적이 있었는데, 이날 스텝들에게 국제캠프를 개최해놓고는 리더와 스텝들이 영어를 전혀 못하고, 모든 계획을 스페인어로만 말해주는게 가당키는 하냐며 강력하게 항의를 했습니다. 리더가 사과를 하긴 했습니다만은 , 그날 이후로 스텝들이 저희들 쳐다보는 눈빛이 아주 가관이더군요.어쨋든 마지막은 음식만들며 좋은게 좋은거라고 헤어지긴 했습니다만, 국제라는 타이틀이 전혀 맞지 않는 캠프임에는 확실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일단, 하나의 캠프에 봉사라는 공통의 목적이 없으면 국적이 다른 사람들 모아두는게 어려운 일이다 라고 오티때 말씀해주셨습니다.
동일한 공통의 언어가 없어도 그렇더군요, 터키 친구들 결국에 이렇게 엉망인 국제워크캠프는 처음이라며 중간에 떠나고 말았습니다.
시에스타라는 독특한 시간 타임이 여행하기는 참 좋지만 국제워크를 개최하기에는 정말 적합하지 않는 시간표 더군요.
제가 스텝과 리더에 대한 불만사항을 가득 적어두긴 했지만 솔직히 참가자 친구들과의 활동속에서는 분명 재미있는 일들도 많았습니다. 참가자들은 국적 상관없이 모두 친절했었구요.
어학실력은, 저와 같이 다니던 친구들과 하루종일 영어로만 말하니 영어실력이 엄청 늘고,캠프에서 배운 몇가지 스페인어들도 남은 여행내내 유용했으며, 실제 캠프에 있는 동안 홈파티도 처음 가보고, 평생 처음해보는 일들이 가득해서 다양한 경험쌓기에는 참 좋았다는 것 입니다.
동일한 공통의 언어가 없어도 그렇더군요, 터키 친구들 결국에 이렇게 엉망인 국제워크캠프는 처음이라며 중간에 떠나고 말았습니다.
시에스타라는 독특한 시간 타임이 여행하기는 참 좋지만 국제워크를 개최하기에는 정말 적합하지 않는 시간표 더군요.
제가 스텝과 리더에 대한 불만사항을 가득 적어두긴 했지만 솔직히 참가자 친구들과의 활동속에서는 분명 재미있는 일들도 많았습니다. 참가자들은 국적 상관없이 모두 친절했었구요.
어학실력은, 저와 같이 다니던 친구들과 하루종일 영어로만 말하니 영어실력이 엄청 늘고,캠프에서 배운 몇가지 스페인어들도 남은 여행내내 유용했으며, 실제 캠프에 있는 동안 홈파티도 처음 가보고, 평생 처음해보는 일들이 가득해서 다양한 경험쌓기에는 참 좋았다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