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다섯 인종이 함께 만든 프랑스의 추억
ALLEGRE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해외경험과 자원봉사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장점과 CONCF-037프로그램만의 교통비 일부금 환급이라는 공지글을 보고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참가 전 사전교육에서 만난 한국인 참가자들과 한국음식의 날을 대비하여 가져갈 한국식재료들을 분배하고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작은 선물들을 준비했습니다. 합격 통지를 받은 후 바로 비행기표부터 알아보고 최저가로 검색을 한 결과 78만원의 적은 가격으로 비행기표를 구할 수 있었고, 워크캠프에 참가를 희망하고 또 합격이 되었다면 비행기표부터 빨리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저희 프로그램은 독일, 프랑스, 한국 세 국가 5명씩 해서 15명 소수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하지만 독일 국적의 베트남인 한명과 프랑스 국적의 말리인 한명이 오면서 사실상 다섯개 인종이섞인 다인종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들이 보통 한 나라 참가자들이 많아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는 후기를 보고 걱정을 했었는데 다양한 인종들이 섞여 더욱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즐거웠습니다. 이따금씩 늦음 밤 참가자들 모두가 모여 하였던 웨어울프 게임은 소소한 웃음을 자아내어 기억에 남습니다. 웨어울프가 무엇인지 처음엔 몰랐지만, 이름과 규칙이 조금 다른 마피아게임이었습니다. 서로 함께하였던 활동들(카누타러가기, 강에 수영하러가기, 르퓌엉벨리(이웃마을)구경가기, 야간등산, 소와 양을 키우는 농장체험하기(양고기 소고기!), 웰컴파티와 굿바이파티, 음악회와 댄스파티 가기 등등)은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일주일에 세번씩 각각 한국, 프랑스, 독일의 날을 맞아 전통 저녁식사를 하는 날들을 가지며 세 문화권의 음식들과 문화를 배울 수 있었고, 또한 말리, 베트남의 전통 음식또한 맛 볼 수 있어서 뜯깊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식사 업무를 맡는 날 14명분의 음식을 준비하면 돌길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난 후 식사준비가 때론 힘들때도 있었지만, 다른 참가자들의 맛있게 먹었다는 칭찬을 들으면 행복하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한, 힘들거라 예상하고 시작한 돌계단을 만드는 작업을 완성했을 때 3주동안 노력했던 하루하루가 생각나며 뿌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