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인도에서 찾은, 7명의 특별한 인연
Kerala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워크캠프. 오랫동안 생각해오고 꿈꿔왔던 워크캠프. 그리고 인도. 인도여행을 하게 된다면 꼭 하고 싶었던 워크캠프였습니다. 그 기대만큼 너무 즐겁고 새롭고 신나는 3주를 보냈습니다. 좋은 추억을 함께 만든 우리 7명. 그리고 팀 리더 프라탑까지. 스위스에서 온 동네언니 같은 니콜. 독일에서 온 비타민 마리아. 프랑스에서 온 순둥이 복서 에르완. 캐나다에서 온 맏언니 크리스티나. 캐나다에서 온 천사 서원이. 한국에서 온 철든 막둥이 지현이. 그리고 나. 처음에는 서로 어색했지만 매일 저녁 하는 미팅을 통해 우리는 서로 하룻동안 느꼈던 기분, 경험 등을 나누며 공감하며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점점 서로의 나라에 대해 알아가고, 이해하며 우리만의 워크캠프를 만들어갔습니다. 워크캠프가 끝나고 나서도 일정이 맞는 5명은 코치로 다 함께 가서 3박 4일 동안 같이 코치 여행을 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습니다. 서로 다른 언어를 써 영어로 속 깊은 대화는 할 수 없어도,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우리는 친구가 되어있었습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봉사활동은 페인팅과 지적 장애아 돌보기였습니다. 페인팅은 미적 감각이 없는 저에겐 좀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척척 잘도 잘 그려내는데 저는 막막하기만 했었으니까요. 하지만 캠퍼들의 응원이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괜찮다고, 그들은 우리가 전문가가 아닌걸 알고 있다고,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라고. 멋진 그림을 원했으면 전문가를 고용했을 거라고.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너무 멋진 그림이 완성 되었습니다. 제 손은 깜둥이가 되었지만 최선을 다한 상이라며 격려해주던 친구들. 그리고 매일 짜이와 간식을 챙겨주시던 든든한 교장선생님. 멋진 작품이라며 아이들도 좋아한다고 말씀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지적 장애아 돌보기. 처음 대하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처음에 겁을 먹었지만 아이들이 먼저 우리와 함께 노래하며 공연을 보여주며 해맑게 웃어주었습니다. 먼저 다가와주는 아이들을 보며 내가 너무 머리로만 다가가려 했던 것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과 비슷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우리 집에 왜 왔니, 수건 돌리기 등 추억게임을 하며 아이들이 나와 함께 놀아주는 듯한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웃으며 시간을 보낸 적이 얼마만인지.. 너무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FSL 워크캠프에 특별한 것. 아유르베다와 요가를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유르베다 수업을 들으며 병원을 둘러보며 치료하는 방법은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신기하기도 했고, 한번 체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요가는 그저 살빼기 위한 운동이라고 생각했던 저였는데 인도에서 배운 요가는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위와 야외 활동으로 지쳐있는 우리에게 단비와 같은 요가시간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활동들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템플 공연, 보트타기, Handloom & 박물관 투어, 다 같이 현지 홈스테이에 놀러가 야생동물들도 보고, 현지음식 요리하는 것도 배우고, 영화도 보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하루하루 바쁜 일정이었지만 많은 것을 경험하고 볼 수 있어 워크캠프를 통해 소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워크캠프는 팀워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는 영어를 못해서, 나는 낯가리는 성격이라서, 나는 그냥 혼자라도 괜찮다고 이렇게 그냥 있어버리면 팀워크도 깨질 뿐 아니라 자신도 워크캠프를 즐기지 못합니다. 한 번 아무 생각 없이 한국에서의 내 모습은 잠시 내려 놓고 있는 그대로의 인도를, 워크캠프를 즐겨보세요. 정말 멋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봉사활동은 페인팅과 지적 장애아 돌보기였습니다. 페인팅은 미적 감각이 없는 저에겐 좀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척척 잘도 잘 그려내는데 저는 막막하기만 했었으니까요. 하지만 캠퍼들의 응원이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괜찮다고, 그들은 우리가 전문가가 아닌걸 알고 있다고,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라고. 멋진 그림을 원했으면 전문가를 고용했을 거라고.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너무 멋진 그림이 완성 되었습니다. 제 손은 깜둥이가 되었지만 최선을 다한 상이라며 격려해주던 친구들. 그리고 매일 짜이와 간식을 챙겨주시던 든든한 교장선생님. 멋진 작품이라며 아이들도 좋아한다고 말씀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지적 장애아 돌보기. 처음 대하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처음에 겁을 먹었지만 아이들이 먼저 우리와 함께 노래하며 공연을 보여주며 해맑게 웃어주었습니다. 먼저 다가와주는 아이들을 보며 내가 너무 머리로만 다가가려 했던 것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과 비슷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우리 집에 왜 왔니, 수건 돌리기 등 추억게임을 하며 아이들이 나와 함께 놀아주는 듯한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웃으며 시간을 보낸 적이 얼마만인지.. 너무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FSL 워크캠프에 특별한 것. 아유르베다와 요가를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유르베다 수업을 들으며 병원을 둘러보며 치료하는 방법은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신기하기도 했고, 한번 체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요가는 그저 살빼기 위한 운동이라고 생각했던 저였는데 인도에서 배운 요가는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위와 야외 활동으로 지쳐있는 우리에게 단비와 같은 요가시간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활동들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템플 공연, 보트타기, Handloom & 박물관 투어, 다 같이 현지 홈스테이에 놀러가 야생동물들도 보고, 현지음식 요리하는 것도 배우고, 영화도 보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하루하루 바쁜 일정이었지만 많은 것을 경험하고 볼 수 있어 워크캠프를 통해 소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워크캠프는 팀워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는 영어를 못해서, 나는 낯가리는 성격이라서, 나는 그냥 혼자라도 괜찮다고 이렇게 그냥 있어버리면 팀워크도 깨질 뿐 아니라 자신도 워크캠프를 즐기지 못합니다. 한 번 아무 생각 없이 한국에서의 내 모습은 잠시 내려 놓고 있는 그대로의 인도를, 워크캠프를 즐겨보세요. 정말 멋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