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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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우석
세르비아 VSS26 · 축제/예술 2015. 07 - 2015. 08 Prijepolje

YOUTH ART CAMP, Prijepolje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인도를 배낭여행하는중 여행말고 또 다른 새로운 경험 다른나라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추천을 받았던 워크캠프를 신청했었습니다. 사실 기본영어뿐이 몰랐던 상황이 었지만 그래도 배워가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그냥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겁도 많이 나고 낯선 사람들과 만나는게 익숙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쉽지 않았어요. 그래도 좀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기위해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일 위주로 한다고 해서 정말 일을 많이 할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워크캠프에서 정말 이해할 수 있는 외국인 친구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처음에 프리에폴예에 캠프 하루전에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미리 준비를 했는데 너무 작은 마을이라서 아무것도 없고 인터넷 조차 찾기 힘들었습니다. 우연히 길가다가 들어간 카페에서 직원들이 많이 인터넷 연결과 숙소예약부터 전부 다 가르쳐줬다. 심지어 자동차로 데려다 주기까지 했다. 일단 주민들은 너무 좋았고 워크캠프를 활동하면서 한국에서 하지못한 그래피티도 해보고 주민들을 위해서 돌담도 만들었다. 그리고 주말에 근처에 있는 산에 등산을 했는데 너무 깨끗하게 있었다. 물도 너무 깨끗해서 마셔도 될 정도 였다. 그리고 교회도 들리게 되었는데 역사적인 물건도 보존 되어있었다. 세르비아의 역사도 간접적으로 알아볼 수 있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참가를 갔다와서 사실 좀 많은 시간이 지났다. 일단 처음으로 외국인과 같이 살아보고 있었던거라 외국인이라는 부분에서 조금 거리가 멀었다. 그러나 같이 지내다보니 한국에 있는 친구와 같이 많은 부분이 통했고 울고 웃을 수 있었다. 처음으로 다 똑같은 사람이란 것을 눈에 띄게 해준 고마운 캠프였다. 캠프를 마치고 배낭여행중에도 캠프중에 만났던 마한이라는 친구랑 다시 만났다 그리고 마한 집에서 몇일동안 더 시간을 보냈다. 사실 2주일 본 사이지만 얼마나 정이 들었던지 헤어지는데는 정말 힘들었다. 캠프를 마치고 지구 반대편에 사는 친구들의 삶을 알 수 있었고 서로 간의 힘이 되었던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