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 Reykjavik

작성자 박혜지
아이슬란드 SEEDS 140 · 환경/교육 2017. 11 - 2017. 12 Reykjavik

Advent Environmentally aware in Reykjavík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처음으로 떠나는 해외여행에서 조금 더 특별하고 뜻 깊은 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다 국제워크캠프를 알게 되었고 많은 나라들 중에서 아이슬란드의 자연적인 매력에 흥미를 느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참가 전에는 따뜻한 핫팩과 각 나라의 음식을 교류한다고 해서 그곳에서 할 수 있는 한국 음식들을 준비하여 갔습니다.

워크캠프에 참가하며 기대했던 것은 각 나라의 사람이 만나는 만큼 각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공유하는 것 그리고 친환경적이고 자연적인 매력이 큰 아이슬란드에서 어떠한 자연을 보고 느낄 수 있을까하는 기대가 되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매일 아침 리더들이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여 우리의 주제인 환경에 관한 얘기를 들려 주었고 그것에 대한 생각들을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주말에는 활동하는 특별한 것은 없고 본인이 가고 싶은 관광들을 선택하여 하였습니다. 관광을 할 때는 다른 팀과도 만나고 교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SORPA라는 리사이클센터에 가서 어떤 식으로 재활용 되고 얼마만큼의 쓰레기들이 나오는지에 관한 것들을 듣고 직접 가서 보았습니다. 이것은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특별한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팀은 총6명으로 루마니아, 포르투갈, 에스토니아, 멕시코 4개국의 사람이 모여서 활동 하였습니다. 다른 팀에 비하면 활동인원이 적은 편이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캠프 참가 전에 아무래도 언어에 관한 두려움과 기대가 가장 컸습니다. 역시나 친구들을 만났을 때 처음에는 말하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친구들이 더 쉽게 얘기하며 다가와 줘서 날이 갈수록 조금씩 해결되었습니다.
캠프에 참가하면서 짧을 수 있는 시간동안 함께 참가했던 친구들의 나라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게 되고 아이슬란드라는 나라에 대해서도 경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각 나라의 친구들이 만든 음식을 먹고 얘기를 하고 같이 게임도 하고 그렇게 일상을 함께 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오랫동안 아이슬란드에서 공유했던 것들 배웠던 것들이 기억날 것 같습니다. 정말 즐거웠고 또 기회가 된다면 캠프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반면에 조금 보충되었으면 하는 부분은 참가 전에는 인포싯에 미팅장소의 주소만 나와 있고 아이슬란드에서 실질적으로 묵는 숙소의 주소는 제시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캠프 참가 보다 앞뒤로 하루 이틀 여유를 두고 오라고 하시는데 실질적인 숙소를 알 수 없어서 개인적 숙소를 잡아야 하는데 조금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인포싯에 나와있었던 참가인원과 실제로 가서 본 참가인원의 차이가 컸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정확하지 않고 제시되어 있지 않았던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