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멕시코, 거북이와 함께한 인생 수업
Turtles Camp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멕시코 교환학생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시간이 남아 의미있는 활동을 하기 위해 워크캠프를 다시 알아보게 되었고 이미 두번의 참가경험이 있던 터라 망설임 없이 참가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미 8개월동안 멕시코에 살고 있었기에 크게 준비해 갈 것은 없었습니다. 단지 바닷가에서 이루어지는 봉사였기 때문에 그에 맞는 복장과 선크림, 모기퇴치제 등의 기본적인 준비물만 가져갔습니다.
워크캠프를 통해 현지인들과 더 많은 교류를 하길 기대했습니다. 이미 멕시코에서 8개월동안 살고 있었기 때문에 멕시코에 대해 어느정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고 여행이 아닌 봉사로서 만나는 멕시코를 보기를 기대했습니다.
저는 이미 8개월동안 멕시코에 살고 있었기에 크게 준비해 갈 것은 없었습니다. 단지 바닷가에서 이루어지는 봉사였기 때문에 그에 맞는 복장과 선크림, 모기퇴치제 등의 기본적인 준비물만 가져갔습니다.
워크캠프를 통해 현지인들과 더 많은 교류를 하길 기대했습니다. 이미 멕시코에서 8개월동안 살고 있었기 때문에 멕시코에 대해 어느정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고 여행이 아닌 봉사로서 만나는 멕시코를 보기를 기대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바다거북이는 해양생태계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북이를 보호하는 것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플라스틱 대량생산을 비롯해 여러가지 문제로 바다거북이들의 생존확률은 매우 희박합니다. 이 캠프에서는 거북이가 알을 낳으면 그 트랙을 추적해 따로 보관하여 알을 부화시키고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는 일을 하였습니다. 비영리단체에서 봉사하였는데 이 단체의 경제적인 도움을 위해 티셔츠와 목걸이, 재사용가능 빨대 등을 친환경 주말 마켓에서 판매했습니다. 또한 봉사 참가자들과 바닷가에서 서핑, 하이킹 그리고 근교로 놀러가며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유일한 한국인이였고 나머지 참가자 3명은 모두 독일인이였습니다.
저는 유일한 한국인이였고 나머지 참가자 3명은 모두 독일인이였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이번 워크캠프는 단지 거북이를 보호하는 봉사라고만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캠프가 시작되고 거북이를 보호하는 일이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체계적이고 힘든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평소 알지 못했던 환경 관련 지식들을 터득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지구온난화나 플라스틱 사용의 문제점 등을 바다거북이가 멸종 위기에 처한 이유인 것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고 그것들을 몸소 체험하며 환경 문제에 더욱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의 세번째 워크캠프였고 그렇기 때문에 큰 기대는 안하고 참가했지만 결국에는 가장 많은 것을 배우고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게 된 워크캠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