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태국, 낯선 곳에서 찾은 안녕
Peace Village–Banana Camp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새로운사람들과 외국에서 한번 쯤 지내보고싶다는 마음에 가볍게 신청했지만 태국의 처음들어보는 지역으로 가게되어 꼼꼼하게 열심히 준비를 했습니다. 여행자보험, 비상약, 예방접종, 비행기표 등 신경을 많이쓰면서 준비를했습니다. 기대가 되기보다는 걱정이 앞서서 짐을 과도하게 많이 챙기기도 한것 같습니다. 태국에서 적응을 잘 할수있을지, 음식은 잘 먹을 수 있을지, 너무 더워서 힘들겠지, 하는 마음에 선풍기, 음식 등등 여러가지를 챙겼습니다. 처음에는 불안한 마음이 컸지만 꼼꼼히 준비를 마치고나니, 태국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생각에 기대감이 커졌던것 같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처음에는 피툼의 러닝홈에서 3일정도 지냈습니다. 시설은 좋은편은 아니였지만, 매일밤 기타를 치며 노래하고, 서로 잘챙겨주어서 마음편히 지낼 수 있었습니다. 활동은 현지 대학에가서 태국 친구들과 다양한 게임을하며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이 있었고, 초등학교, 유치원에 방문하여 영어를 가르쳐주는 활동을 했습니다. 또한 3일 외에 나머지 날은 피코이의 집에서 생활하였는데 농장일을 돕는 활동을 했습니다. 영어를 잘 하지 못하여서 걱정이 컸는데 생각보다 간단한 영어로도 모두 대화가 통하고, 학생들을 가르칠때에도 알파벳이나 과일, 신체 등등 쉬운영어를 가르쳐주는 수업이라서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가장 좋았던점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만났던것과, 피코이의 집에서 먹은 피코이의 현지 음식이 너무너무 맛있었다는 것, 피코이 농장에서 일할때는 힘은 들었지만 다양한 동물이 많아서 즐거웠다는 것 입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참가 전에는 겁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처음 듣는 지역에 대해 거부감과 두려움이 커서 위험할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참가하고 나니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안전하게 잘 보호해주니따로 위험한 행동을 하지않으면 정말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만나 대화한것은 좋았으나, 영어실력이 좋지못해 좀더 깊은 대화를 못나눈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로인해 한국에 돌아가서 영어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만약 영어를 못하시는 분이 참가하신다면 문장에 너무 신경쓰지 않고 이야기 많이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참가한 캠프의 외국인들은 영어가 모국어인 친구는 1명밖에 없어서 다들 이해해주는 분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