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프랑스 남부, 20대의 꿈을 굽다
CABANNES 1 – Restoration of a Provencal heritage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어느 날 학과 선배가 전공수업 시간에 들어와선 워크캠프를 다녀온 후기를 발표했다.
그 발표를 듣고선 얼마나 심장이 뛰었는지 모른다. 어쩌면 대학 입학 전부터 꿈꿔왔던 해외봉사, 찬란한 나의 대학생활을 실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니..! 그 발표를 듣고서 딱 1년 후, 나는 내가 꿈꿔왔던 그 해외봉사를 국제워크캠프라는 단체를 통해서 가게 되었다.
프랑스어 전공자로서 프랑스라는 나라를 선택했고, 가기 전 내 전공언어를 한 번이라도 더 뱉기 위해 많은 공부를 하고서 갔다. 영어도 캠프의 공용어로 사용했기 때문에 유튜브나 여러 플랫폼을 통해 영어 회화와 프랑스어 회화 연습을 많이 해갔다.
나는 여러 각국의 음식문화를 접할 기회에 아주 큰 기대를 가지고 갔는데, 나 또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여러 소스나 조미료 등을 챙겨갔고, 이에 대한 반응은 몹시 뜨거웠다. 이에 대한 에피소드는 '특별한 에피소드'를 쓰는 공간에서 따로 언급하도록 하겠다.
그 발표를 듣고선 얼마나 심장이 뛰었는지 모른다. 어쩌면 대학 입학 전부터 꿈꿔왔던 해외봉사, 찬란한 나의 대학생활을 실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니..! 그 발표를 듣고서 딱 1년 후, 나는 내가 꿈꿔왔던 그 해외봉사를 국제워크캠프라는 단체를 통해서 가게 되었다.
프랑스어 전공자로서 프랑스라는 나라를 선택했고, 가기 전 내 전공언어를 한 번이라도 더 뱉기 위해 많은 공부를 하고서 갔다. 영어도 캠프의 공용어로 사용했기 때문에 유튜브나 여러 플랫폼을 통해 영어 회화와 프랑스어 회화 연습을 많이 해갔다.
나는 여러 각국의 음식문화를 접할 기회에 아주 큰 기대를 가지고 갔는데, 나 또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여러 소스나 조미료 등을 챙겨갔고, 이에 대한 반응은 몹시 뜨거웠다. 이에 대한 에피소드는 '특별한 에피소드'를 쓰는 공간에서 따로 언급하도록 하겠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나는 프랑스 남부 아비뇽에 위치한 아주 작은 마을 '카반'이라는 곳에서 2주 동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마을은 아주 한적했고 근처에는 호수가 있었으며 걸어서 10분-15분 내에는 바(bar)와 대형마트가 존재하는 등 꽤나 좋은 시설에서 나의 첫 워크캠프 활동을 했다. 나의 숙소는 마을 내에 있는 체육관(공공시설)에서 묵게되었다. 수없이 찾아본 워크캠프 후기들에서의 숙소는 최악의 경우도 많이 있어서 숙소에 대해서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갔었는데, 주방도, 대강당도, 샤워실은 물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빨래를 할 수 있는 세탁기가 존재했고, 무려 와이파이 *기계* 또한 구비되어있었다. 수차례 워크캠프를 다녀온 벨기에 언니는 나의 첫 워크캠프 숙소가 'lucky' 하다고 할 정도로 내가 생활했던 숙소의 환경은 너무나도 좋았다. 마을 사람들 또한 너무 따듯했고, 1주일에 한 번은 마을에서 축제(버블파티나 블루스 파티 등이 열려 마을 사람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는 경우도 매우 많았다. 마을 사람들은 우리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나눠주기도했고, 항상 웃으며 우리를 반겨주어 항상 따듯한 마음을 가지게 했다. 그들은 작은 아시아 나라에서 온 나에게 많은 관심을 주었고, 서툴은 나의 불어실력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 중 대부분과 나의 캠프 사람의 과반수 이상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무지했는데 나는 이 작은나라의 음식을 이들에게 무려 3번이나 대접했고, 이들은 항상 나에게 레시피와 재료를 물어보는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여 뿌듯했던 기억이 있다.
이들 중 대부분과 나의 캠프 사람의 과반수 이상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무지했는데 나는 이 작은나라의 음식을 이들에게 무려 3번이나 대접했고, 이들은 항상 나에게 레시피와 재료를 물어보는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여 뿌듯했던 기억이 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윗 글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작은 나라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고 따듯한 마음을 가져준 마을사람들과 우리 캠프식구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 여러 외국어를 배우고자하는 마음이 생겼고 지금 공부하고 있는 프랑스어 실력을 더욱 더 기르고 싶다. 그리고 나의 미래의 직업에 대한 확실한 계획까지도 생기게 되었다. 서툰 영어와 불어 실력에도 불구하고 천천히 그리고 밝은 미소로 항상 나의 이야기들 들어줬던 사람들, 한글을 배우고 싶어했던 사람들,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 궁금증을 가져줬던 사람들까지.. 첫번째 워크캠프이다보니 서툴고 어색한 면이 너무 많았지만, 항상 기다려주고 응원해줬던 우리 식구들 덕에 나의 첫 워크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 워크캠프 활동이 아니었더라면 여러나라(우크라이나, 아프리카, 프랑스, 벨기에, 체코, 스페인 ..)의 친구들을 만나볼 기회를 갖겠으며, 이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캠프에서 만난 식구들 모두 다들 부디 행복하길
다시 만날 그 날까지 항상 기도할게 au revoir!
캠프에서 만난 식구들 모두 다들 부디 행복하길
다시 만날 그 날까지 항상 기도할게 au revo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