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케냐, 충격과 희망 사이 2주
KHALABA COMMUNITY DEVELOPMENT GROUP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나의 버킷리스 중 하나인 해외봉사를 학교를 통해 지원금을 받고 갈 수 있다. 해서 설래는 마음에 신청서를 작성하고 참가하게 되었다.참가 전 준비는 생각보다 복잡했다. 나혼자 짐을 챙기고 비자도 받고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보고 그리고 비행기 티켓은 12월에 예약을 해서 조금 많은 비용이 들었다. 기대한 점은 걱정과 함께 오는것 같았다 먼저 내가 거기 문화에 잘 적응할지 그리고 같이 간 봉사자들과 친해 질 수 있을지 영어를 못하는데 어떻게 소통할지 등등 여러가지 걱정과 설램이 같이 왔고 마지막으로 봉사를 같다 온 후 내 모습이 얼마나 변할지가 제일 궁금해하며 케냐에 갔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현지에 도착하자 카카메가에 사는 총 관리인과 아이들이 반겨주었다. 저녁식사를 하며 자기소개를 하고 하룻밤이 그렇게 지나가고 다음날 아이들과 함께 강에 가서 수영을 하는 모습도 보고 시내에 나가기도 했다.봉사활동으로는 논밭에 나가 필요없는 잡초들을 뽑고 풀을 배고 진흙작업을 하면서 그렇게 지나가고 금요일이 되자 카카메가에 관광을 하러 차를 타는데 비포장 도로이기 때문에 가는데 조금 힘들었다.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숙소도 괜찮게 생활하며 관광과 봉사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봉사활동을 재대로 하기 전에 마니또 게임을 함께 하면서 함께한 친구들 사람들과 빠르게 친해 질 수 있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워크캠프를 참가 후 많은 것을 느꼈는데 학교에 갔을때 케냐에는 학대가 불법이지만 아직도 그 법은 잘 지켜지지 않는다는 현지 말을 통해 많은 충격을 받았다. 내가 봉사를 가서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될까 하면서 걱정을 했지만 함께한 사람들과 같이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게 정말 좋았다.하지만 돈을 생각보다 많이 쓰게 되어서 너무 아쉽고 봉사한 날은 많지 않고 관광과 밖에 나가는 시간이 꽤 많아서 내가 봉사를 하고 있는 건지 의문점이 문득 들었다.다음 번에 신청해서 또 올꺼야? 아니면 누구 한테 추천을 해줄때 조금 망설이게 될것 같다. 하지만 정말 아이들을 만나고 나 자신의 대해 충분히 생각하는 시간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