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미소의 나라, 핫야이에서 삶의 쉼표를
Songkran Festival & Living Organic Garden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대학생일 때 해외에서 활동해보고 싶어서 정보를 알아보던 중, 워크캠프라는 프로그램을 접하여 신청하게 되었다. 단순 여행이 아니라 현지인들과 소통하며 봉사하고, 주말에는 명소를 방문해볼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또한 태국의 가장 큰 축제이자 신년 기념 행사 송크란을 현장에서 함께하는 것이 의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태국으로 떠나기로 결정했다.
참가 전 준비사항으로는 신청서 제출 및 참가비 납입, 왕복 항공권 구입, 예방접종, 환전, 타이QR, 여행자보험 가입 등이 있었다. 또한 태국은 다소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모기기피제, 모기장, 챙이 넓은 모자, 팔토시 등을 챙겼고 이 밖에도 organic garden 활동에 필요한 준비물들을 챙겼다.
준비과정에서 워크캠프기구에서 주신 자료가 큰 도움이 되었다. 이를 토대로 꼼꼼히 준비물을 챙기고 어려운 점이 있을 경우 담당자님께 문의하면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워크캠프를 통해 현지인들의 삶의 방식을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함께하며 견문을 넓히고 싶었다. 혼자 외국으로 떠나는 것이 처음이었기에 이 자체로 도전을 통한 성장의 기회로 삼고자 했다.
참가 전 준비사항으로는 신청서 제출 및 참가비 납입, 왕복 항공권 구입, 예방접종, 환전, 타이QR, 여행자보험 가입 등이 있었다. 또한 태국은 다소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모기기피제, 모기장, 챙이 넓은 모자, 팔토시 등을 챙겼고 이 밖에도 organic garden 활동에 필요한 준비물들을 챙겼다.
준비과정에서 워크캠프기구에서 주신 자료가 큰 도움이 되었다. 이를 토대로 꼼꼼히 준비물을 챙기고 어려운 점이 있을 경우 담당자님께 문의하면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워크캠프를 통해 현지인들의 삶의 방식을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함께하며 견문을 넓히고 싶었다. 혼자 외국으로 떠나는 것이 처음이었기에 이 자체로 도전을 통한 성장의 기회로 삼고자 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워크캠프 첫 번째 날의 이야기>
마을의 한 카페에 방문했었는데 처음 보는 사이임에도 미소로 화답해주어 감사했다. 돌아다니느라 조금 더웠는데 시원하고 달달한 소다 한잔 마시니 행복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시고 사진도 요청하셔서 재미있었다. 언어가 자유자재로 통하지 않더라도, 환한 미소 덕분에 함께 소통하고 있다고 느껴졌다.
밤에는 소시지, 피쉬볼 등 꼬치들을 사서 마을 모임장소로 갔다. 물은 약간 탁했지만 주변 흙들로 인한 색깔이라고 했다. 여기에는 다양한 나라 국기들이 있었는데 한국 국기도 찾아볼 수 있어서 기뻤다.
원 모양으로 둘러앉아 마을 사람들과 함께 어울렸다. 한 명씩 돌아가며 기타를 연주하거나 노래를 했는데, 나는 기타를 칠 줄 몰라서 한국 노래를 하나 들려주었다. 또 처음으로 얼음에 맥주를 마셔보기도 했다. 화합 시간 덕분에 나도 마을의 일원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Kitchen Garden>
러닝홈 뒤편에는 식물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마른 나뭇가지를 배열하고, 커버를 얹은 후, 마른 나뭇잎과 흙을 채우고 구멍을 만들어 씨앗을 심었다. 또한 닭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보호막을 설치하기도 했다. 농부들의 노고를 직접 느껴볼 수 있었다.
일주일 후 다시 러닝홈을 방문했을 때, 씨앗을 심은 자리에 식물이 자라고 있어 뿌듯했다.
또한 컴포즈를 위해 과일 껍질 등을 모으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나중에 우기 시즌에 대비하기 위해 조금 높은 곳에 식물을 심기도 했다. 식물을 키우는 과정에 이 지역의 특성과 기후가 반영되어있는 것이다.
이후에는 또 다른 호스트 패밀리 집으로 이동하여 또 다른 형태의 정원 운영방식을 체험할 수 있었다.
<송크란>
송크란은 태국의 새해를 기념하는 축제로, 가장 규모가 큰 기념일이다. 로컬 사람들과 함께 물총을 사서 핫야이 시내로 나갔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이곳저곳에서 들리는 큰 음악소리와 스테이지들은 굉장했다.
어메이징 타일랜드, 그 자체였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사람들 모두가 하나되어 이 시간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었다. 곳곳에는 물을 다시 채울 수 있는 통이 마련되어 있었고, 원하면 누구든지 이것을 이용할 수 있었다. 종종 지나가는 사람들이 얼굴에 하얀색 파우더를 발라주기도 했는데, 허브처럼 시원했다. 이렇게 모두가 한 마음으로 즐기는 행사를 보며 태국의 결속력을 실감하였다.
<주말, 자유시간>
주말은 봉사 일정이 없어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혼자 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담당자님이 지인을 소개시켜주셔서 그분들과 함께 시내를 돌아볼 수 있었다. 태국 전통 마시지 체험을 한 후 송클라 Oldtown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해당 장소의 명물이라는 계란 아이스크림도 맛보았다. 또한 전통 방식의 디저트를 포장하기도 체험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Folklore museum 방문이었다. 이곳에서 다양한 테마로 태국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었다. 전통 가옥 구조, 아이들의 전통놀이, 종교의식, 도자기 등을 주제로 한 전시물들을 보며 새로운 것들을 배웠다.
이 밖에도 Wang Ching Cave Festival, 트래킹, Funeral, 마을 신용 조합 방문, 고아들을 위한 행사 돕기, 로컬 시장 방문 등등을 경험할 수 있었다.
마을의 한 카페에 방문했었는데 처음 보는 사이임에도 미소로 화답해주어 감사했다. 돌아다니느라 조금 더웠는데 시원하고 달달한 소다 한잔 마시니 행복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시고 사진도 요청하셔서 재미있었다. 언어가 자유자재로 통하지 않더라도, 환한 미소 덕분에 함께 소통하고 있다고 느껴졌다.
밤에는 소시지, 피쉬볼 등 꼬치들을 사서 마을 모임장소로 갔다. 물은 약간 탁했지만 주변 흙들로 인한 색깔이라고 했다. 여기에는 다양한 나라 국기들이 있었는데 한국 국기도 찾아볼 수 있어서 기뻤다.
원 모양으로 둘러앉아 마을 사람들과 함께 어울렸다. 한 명씩 돌아가며 기타를 연주하거나 노래를 했는데, 나는 기타를 칠 줄 몰라서 한국 노래를 하나 들려주었다. 또 처음으로 얼음에 맥주를 마셔보기도 했다. 화합 시간 덕분에 나도 마을의 일원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Kitchen Garden>
러닝홈 뒤편에는 식물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마른 나뭇가지를 배열하고, 커버를 얹은 후, 마른 나뭇잎과 흙을 채우고 구멍을 만들어 씨앗을 심었다. 또한 닭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보호막을 설치하기도 했다. 농부들의 노고를 직접 느껴볼 수 있었다.
일주일 후 다시 러닝홈을 방문했을 때, 씨앗을 심은 자리에 식물이 자라고 있어 뿌듯했다.
또한 컴포즈를 위해 과일 껍질 등을 모으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나중에 우기 시즌에 대비하기 위해 조금 높은 곳에 식물을 심기도 했다. 식물을 키우는 과정에 이 지역의 특성과 기후가 반영되어있는 것이다.
이후에는 또 다른 호스트 패밀리 집으로 이동하여 또 다른 형태의 정원 운영방식을 체험할 수 있었다.
<송크란>
송크란은 태국의 새해를 기념하는 축제로, 가장 규모가 큰 기념일이다. 로컬 사람들과 함께 물총을 사서 핫야이 시내로 나갔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이곳저곳에서 들리는 큰 음악소리와 스테이지들은 굉장했다.
어메이징 타일랜드, 그 자체였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사람들 모두가 하나되어 이 시간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었다. 곳곳에는 물을 다시 채울 수 있는 통이 마련되어 있었고, 원하면 누구든지 이것을 이용할 수 있었다. 종종 지나가는 사람들이 얼굴에 하얀색 파우더를 발라주기도 했는데, 허브처럼 시원했다. 이렇게 모두가 한 마음으로 즐기는 행사를 보며 태국의 결속력을 실감하였다.
<주말, 자유시간>
주말은 봉사 일정이 없어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혼자 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담당자님이 지인을 소개시켜주셔서 그분들과 함께 시내를 돌아볼 수 있었다. 태국 전통 마시지 체험을 한 후 송클라 Oldtown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해당 장소의 명물이라는 계란 아이스크림도 맛보았다. 또한 전통 방식의 디저트를 포장하기도 체험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Folklore museum 방문이었다. 이곳에서 다양한 테마로 태국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었다. 전통 가옥 구조, 아이들의 전통놀이, 종교의식, 도자기 등을 주제로 한 전시물들을 보며 새로운 것들을 배웠다.
이 밖에도 Wang Ching Cave Festival, 트래킹, Funeral, 마을 신용 조합 방문, 고아들을 위한 행사 돕기, 로컬 시장 방문 등등을 경험할 수 있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즐겁고 행복한 기억이 많이 남았지만 어려운 점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생각지도 못한 더위, 각종 벌레들의 난입, 여행경보 3단계 지역, 나만 유일한 외국인인 상황 등 힘들고 어렵다고 여길 수 있는 부분들이 존재했다. 하지만 다녀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그러한 점들 덕에 나의 워캠이 더욱 풍부하고 특별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닥쳐 올 일들을 거뜬히 이겨낼 또 하나의 방패이자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디딤돌이 되어주는 추억이 또 하나 생겼다. 마지막으로 태국에 있었던 기간 동안 나와 함께해준 사람들을 비롯해 스쳐지나갔던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다.
생각지도 못한 더위, 각종 벌레들의 난입, 여행경보 3단계 지역, 나만 유일한 외국인인 상황 등 힘들고 어렵다고 여길 수 있는 부분들이 존재했다. 하지만 다녀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그러한 점들 덕에 나의 워캠이 더욱 풍부하고 특별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닥쳐 올 일들을 거뜬히 이겨낼 또 하나의 방패이자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디딤돌이 되어주는 추억이 또 하나 생겼다. 마지막으로 태국에 있었던 기간 동안 나와 함께해준 사람들을 비롯해 스쳐지나갔던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