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브뤼셀, 불어와 함께한 성장통 워크캠프
Nomade Theatre Festival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여름 기간 동안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찾다가 워크캠프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편안한 여행도 좋지만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것이 의미있을 것 같았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날 기회도 만들고 싶었습니다. 다만 확정된 워크캠프의 공용어가 불어였기 때문에 일정시작 전 예전에 배웠던 불어의 기억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회화 위주로 준비하였습니다.
도심의 공원에서 4일간 있을 페스티벌을 준비하기 위한 프로젝트였기에 참가 기간동안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을 기회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내심 하였습니다. 그리고 벨기에는 한번도 가보지 않은 나라였기에 새로운 도시를 방문한다는 기대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도심의 공원에서 4일간 있을 페스티벌을 준비하기 위한 프로젝트였기에 참가 기간동안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을 기회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내심 하였습니다. 그리고 벨기에는 한번도 가보지 않은 나라였기에 새로운 도시를 방문한다는 기대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벨기에 워크캠프 기구를 통해 파견된 자원봉사자는 많지 않았습니다. 출신 국가는 스페인(2) 터키(1) 멕시코(1) 한국(1) 이었고 중간에 불미스러운 일로 퇴출을 당한 참가자 한 명이 있었습니다. 이외에 다른 경로로 참가한 벨기에 현지 자원봉사자들과 테크니션들과도 함께 하였습니다.
첫 날 중앙역에서 만나 페스티벌 장소로 함께 이동하였습니다. 숙소는 페스티벌이 열릴 브리셀 남쪽에 위치한 공원의 한켠에 임시로 마련된 장소에 주차된 여러 카라반들 중 하나였습니다. 도착한 다음날 부터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야외에서 공연장 설치작업을 하거나 백스테이지에서 주방일 및 청소 업무 중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스페인 참가자와 벨기에 테크니션들과 함께 페스티벌 게이트틀 세우는 일을 하였습니다. 철골로 된 구조물들을 조립하여 단계적으로 세우는 일이었는데 힘들었지만 페스티벌 내내 게이트들을 보면서 뿌듯하였습니다. 이외에도 공연 관람을 위한 계단식 좌석들을 설치하고 공연 및 마켓을 위한 야외 천막들을 설치하였습니다.
야외에서 설치 업무를 하지 않는 날에는 백스테이지에서 사람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하였습니다.
페스티벌은 4일간 이었지만 페스티벌 시작 전 기간동안 공연장들을 설치하고 이후에 해체하는 작업은 신체적으로 고되었습니다. 그리고 페스티벌 기간동안에 공연을 볼 수 있었지만 그 역시 공연 시작 전 준비해야 할 것들과 공연 종료 후 정리해야 할 일들이 많았기에 동시다발적으로 인원이 필요한 곳에서 다른 사람들을 도와 일을 하였습니다.
소규모의 페스티벌이라 생각하였지만 생각보다 많은 인파가 있었고 마지막 공연이 밤에 끝났기 때문에 행사기간 동안에는 밤 늦게까지 일을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쉬운 점은 현지 참가자들과 친해질 기회가 없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녁까지 일을 하고나면 샤워하고 다음날을 준비하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첫 날 중앙역에서 만나 페스티벌 장소로 함께 이동하였습니다. 숙소는 페스티벌이 열릴 브리셀 남쪽에 위치한 공원의 한켠에 임시로 마련된 장소에 주차된 여러 카라반들 중 하나였습니다. 도착한 다음날 부터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야외에서 공연장 설치작업을 하거나 백스테이지에서 주방일 및 청소 업무 중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스페인 참가자와 벨기에 테크니션들과 함께 페스티벌 게이트틀 세우는 일을 하였습니다. 철골로 된 구조물들을 조립하여 단계적으로 세우는 일이었는데 힘들었지만 페스티벌 내내 게이트들을 보면서 뿌듯하였습니다. 이외에도 공연 관람을 위한 계단식 좌석들을 설치하고 공연 및 마켓을 위한 야외 천막들을 설치하였습니다.
야외에서 설치 업무를 하지 않는 날에는 백스테이지에서 사람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하였습니다.
페스티벌은 4일간 이었지만 페스티벌 시작 전 기간동안 공연장들을 설치하고 이후에 해체하는 작업은 신체적으로 고되었습니다. 그리고 페스티벌 기간동안에 공연을 볼 수 있었지만 그 역시 공연 시작 전 준비해야 할 것들과 공연 종료 후 정리해야 할 일들이 많았기에 동시다발적으로 인원이 필요한 곳에서 다른 사람들을 도와 일을 하였습니다.
소규모의 페스티벌이라 생각하였지만 생각보다 많은 인파가 있었고 마지막 공연이 밤에 끝났기 때문에 행사기간 동안에는 밤 늦게까지 일을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쉬운 점은 현지 참가자들과 친해질 기회가 없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녁까지 일을 하고나면 샤워하고 다음날을 준비하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이번 워크캠프는 소통의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벨기에 현지의 워크캠프 파견기구와 페스티벌 주최 기관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해외 자원봉사자들과의 소통에도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용어가 불어였음에도 스페인 참가자들이 유쾌한 사람들이기는 했지만 영어와 불어 모두 원활하지 못하여 참가기간 동안 소통의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통된 플레이 리스트를 공유하고 불어로 소통하려는 노력을 통해서 현지 참가자들과 일하는 동안 조금씩 가까워 질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힘들었고 정신없는 이번 워크캠프였지만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강인해짐을 느꼈습니다.
무슨 일이든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없고, 조금만 마음을 열고 먼저 다가가면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의외로 통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행운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통된 플레이 리스트를 공유하고 불어로 소통하려는 노력을 통해서 현지 참가자들과 일하는 동안 조금씩 가까워 질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힘들었고 정신없는 이번 워크캠프였지만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강인해짐을 느꼈습니다.
무슨 일이든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없고, 조금만 마음을 열고 먼저 다가가면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의외로 통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행운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