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영국 시골, 쉼표가 된 2주
Summer at The Othona Community, Bradwell-on-Sea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항상 해외봉사를 가고 싶다는 열망만을 가진 채 도전은 하지 않고 챗바퀴처럼 대학생활을 하는 나를 발견했다. 마침 동기가 워크캠프에 신청했다고 해서 마감일이 가까울 무렵 촉박하게 지원을 했다. 워크캠프를 통해 지금까지 반복되던 삶을 환기시키고, 무엇보다 개발도상국으로 파견을 가는 해외봉사에 가서 적응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인가 시험해보고 싶었다.
워크캠프에 참가를 준비하기 위해서 텐트, 침낭 등 필요한 용품을 구매했다. 특히 숙소가 제공되지 않고 약 2주 동안의 시간 동안 텐트에서 자야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워크캠프에 가져갈 선물과 혹시 모를 비상식량(햇반과 간편한 반찬 등)을 챙겼다.
워크캠프에 참가를 준비하기 위해서 텐트, 침낭 등 필요한 용품을 구매했다. 특히 숙소가 제공되지 않고 약 2주 동안의 시간 동안 텐트에서 자야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워크캠프에 가져갈 선물과 혹시 모를 비상식량(햇반과 간편한 반찬 등)을 챙겼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오토나 커뮤니티에 가기 위해서는 런던에서 기차를 타고 사우스 민스터역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30분을 가야한다. 가는 여정이 긴 만큼 전형적인 대도시인 런던을 상상하고 가면 안 된다. 하지만 탁 트인 풍경과 깨끗한 공기, 여유로운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번 워크캠프에는 총 7명의 봉사자가 함께했다. 2명의 한국인, 2명의 멕시코인, 2명의 프랑스인, 그리고 한 명의 스페인인. 이외에도 장기봉사자 3명이 더 있었다. 사람들의 국적이 다른 워크캠프보다는 다양하지 않을 수 있지만, 사용되어진 언어는 매우 다양했던 것 같다. 단체 소통은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몇몇 친구들이 스페인어 구사자이거나 이중 언어를 할 수 있어 스페인어도 사용되었고, 국적이 같은 친구들은 자신들의 모국어로 소통을 했다.
워크캠프의 일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은 없었지만, 체력이 중요했다. 예약자들이 묵는 방들의 벽을 며칠에 걸쳐 페인트 칠을 하고, 길을 보수하고, 돌을 사용해서 길을 만들거나 벙커 침대를 만들어야 했다.
나열하니 굉장히 일을 많이 하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굉장히 여유롭게 하루를 보냈다. 아침에 일어나서 다함께 아침을 먹고, 각자 오늘 아침에 해야할 일을 배정 받으 후 일을 하다가 2시간 간격으로 티타임을 가져서 쉴 수 있었다. 그러다 보면 4-5시에 일을 끝마치게 된다. 쉬는 시간에느 각자 이곳에 왜 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부터 세계 이슈에 대한 이야기(러-우 전쟁, 당시 미국 대선 이야기 등)을 하거나 보드게임을 하면서 지냈다.
참가자들은 다들 비슷한 나이 또래의 대학생들이어서 더 편하게 지냈더 것 같다. 후반으로 갈 수록 친해져서 도움이 필요할 때 다들 꺼리낌 없이 도움을 청하고 다같이 일을 완료한 기억들이 있다.
후에 워크캠프에 참가를 고민하신다면 숙소에 대한 것을 확인하시라고 얘기하고 싶다. 일교차가 큰 영국에서 간단한 텐트로 약 2주를 자는 것은 사람에 따라 힘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텐트에서 자는 것은 크게 불편하지 않았지만, 딱딱한 바닥에서 자는 것이 익숙하지 않거나 추운 곳에서 자는 것을 싫어하신다면 따뜻한 담요를 여분으로 챙겨가느 것을 추천한다.
이번 워크캠프에는 총 7명의 봉사자가 함께했다. 2명의 한국인, 2명의 멕시코인, 2명의 프랑스인, 그리고 한 명의 스페인인. 이외에도 장기봉사자 3명이 더 있었다. 사람들의 국적이 다른 워크캠프보다는 다양하지 않을 수 있지만, 사용되어진 언어는 매우 다양했던 것 같다. 단체 소통은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몇몇 친구들이 스페인어 구사자이거나 이중 언어를 할 수 있어 스페인어도 사용되었고, 국적이 같은 친구들은 자신들의 모국어로 소통을 했다.
워크캠프의 일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은 없었지만, 체력이 중요했다. 예약자들이 묵는 방들의 벽을 며칠에 걸쳐 페인트 칠을 하고, 길을 보수하고, 돌을 사용해서 길을 만들거나 벙커 침대를 만들어야 했다.
나열하니 굉장히 일을 많이 하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굉장히 여유롭게 하루를 보냈다. 아침에 일어나서 다함께 아침을 먹고, 각자 오늘 아침에 해야할 일을 배정 받으 후 일을 하다가 2시간 간격으로 티타임을 가져서 쉴 수 있었다. 그러다 보면 4-5시에 일을 끝마치게 된다. 쉬는 시간에느 각자 이곳에 왜 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부터 세계 이슈에 대한 이야기(러-우 전쟁, 당시 미국 대선 이야기 등)을 하거나 보드게임을 하면서 지냈다.
참가자들은 다들 비슷한 나이 또래의 대학생들이어서 더 편하게 지냈더 것 같다. 후반으로 갈 수록 친해져서 도움이 필요할 때 다들 꺼리낌 없이 도움을 청하고 다같이 일을 완료한 기억들이 있다.
후에 워크캠프에 참가를 고민하신다면 숙소에 대한 것을 확인하시라고 얘기하고 싶다. 일교차가 큰 영국에서 간단한 텐트로 약 2주를 자는 것은 사람에 따라 힘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텐트에서 자는 것은 크게 불편하지 않았지만, 딱딱한 바닥에서 자는 것이 익숙하지 않거나 추운 곳에서 자는 것을 싫어하신다면 따뜻한 담요를 여분으로 챙겨가느 것을 추천한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워크캠프에 참가하고 난 후 진정한 휴식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영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바쁘게 흘러가지만, 오토나는 도시와 떨어져 있어서 한가롭다는 것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봉사활동으로 몸을 움직이고 난 후의 휴식이 정시을 더 맑아지게 하는 것 같다.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오히려 머리속이 더 복잡해지는 것을 경험했다. 오토나에 있으면서 그동안은 시간에 쫒기면서 휴식을 취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바쁘게 달려온 삶이라면 이곳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휴식을 재정의하는 것을 매우 추천한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내 영어 수준이 그렇게 높지는 않아서 봉사활동에 필요한 의사소통은 문제가 없는 정도였으나, 쉬는 시간이나 주말에 시사 문제나 국제정세 등을 얘기할 때 내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만약 나의 영어실력이 좀 더 나았다면 그들과의 이런 대화를 통해 많은 생각들을 얻을 수 있었을 것 같다. 특히 다국적 사람들과의 이런 대화가 내 전공과 유관하기 때문에 다른 것보다 더 큰 아쉬움으로 기억된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내 영어 수준이 그렇게 높지는 않아서 봉사활동에 필요한 의사소통은 문제가 없는 정도였으나, 쉬는 시간이나 주말에 시사 문제나 국제정세 등을 얘기할 때 내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만약 나의 영어실력이 좀 더 나았다면 그들과의 이런 대화를 통해 많은 생각들을 얻을 수 있었을 것 같다. 특히 다국적 사람들과의 이런 대화가 내 전공과 유관하기 때문에 다른 것보다 더 큰 아쉬움으로 기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