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국가, 프랑스 배낭여행을 준비하는 여러분에게는 절대 뺄 수 없는 국가일 듯 한데요,
유럽여행 배낭 여행객들에게 FRANCE가 매력적인 그 이유를, 3F로 알아볼까요?
FASHION: 프렌치 시크 @Soldes d'été
한번쯤은 따라하고 싶은 패션, 프렌치 시크.
과하지 않지만 세련된 분위기에 압도되어 버리는 멋스러움은 파리지엔의 차림에서 확인할 수 있을텐데요, 파리 곳곳에있는 파리지엔들의 단골샵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패션의 나라, 프랑스에 있다는 생각이 들거에요.
주머니 사정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배낭 여행객들에게는 옷을 산다는 것자체도 큰 부담일 수 있는데요,
여름에 프랑스를 갈 계획이라면 Soldes d'été(여름정기세일)을 기억하세요.
1년에 2번 파리에서 진행되는 정기세일! 최대 70%까지 세일을 하니, 워크캠프 전 후에 이쁘게 입고 여행하고 싶었다면 최고의 기회이지 않을까요?
FESTIVAL: 청춘을 설레게 하다.
워크캠프에서는 축제 준비를 돕는 봉사활동이 진행되기도 해요. '축제'라는 달콤한 말이 뭇 청춘들의 재빠른 신청을 이끌고, 늦게 워크캠프를 알게된 여러분은 '마감'표시가 된 프로젝트 설명 읽기에 아쉬워할 뿐이죠. 그런 여러분들에게 축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들을 알려드릴게요. <바로가기>
축제하면 큰 규모의 페.스.티.발.을 꿈꾸시는 경우도 있겠지만 프랑스 전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축제는 규모와 내용또한 다양하죠.
특히 6월 말에는 프랑스 마을 골목길 곳곳에서도 뮤지션들의 자유로운 선율이 끊없이 이어지고, 저녁거리를 사러가던 동네 주민부터 여행을 온 여행객까지 한데 모여 시간과 여유로운 귀를 내주며 미소를 나눕니다.
FATAL : 거리에서
너무 매력적인 나쁜남자 혹은 나쁜 여자를 우리는 팜므옴므, 팜므파탈이라고 하죠. 여기서 파탈은 '치명적인'정도로 해석을 하면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것 아세요? 사실 프랑스에 관심을 갖고, 좋아한다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프랑스에 관심조차 없었다가 우연찮게 여행하게 되면서 급속도로 그 매력에 빠져버렸다는 것을요.
프랑스를 여행하는 방법에 대해 여러 여행책자들 속에서 소개를 하고 있지만, 신기하게도 여행책자가 굳이 없어도 여행할 수 있는 곳 또한 프랑스에요. 왜냐하면,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여행을 한다는 느낌이 충분이 들만큼 아름다운 나라이기 때문이죠. 이미 충분히 아름다운 거리에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프랑스 사람들을 더욱 그 멋을 과장시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그냥 존재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웅장하고 멋스러운 에펠탑에 다양한 컨셉으로 야경을 표현해낸다거나
미군 상륙작전으로 유명한 노르망디의 한 도시, 루앙의 대성당에 모네의 회화작품을 레이저로 쏘아 '모네픽셀'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어떠한 예약도, 사전준비도 필요없어요. 길을 걸으면 접하게 될 그 치명적인 아름다움. 떠나기 전에 프랑스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싶다면 영화로 미리 만나보세요.
#미드나잇인파리 #비포선셋 #향수 #사랑해 파리 #알로 슈티
여행과 더불어 여러분들의 프랑스에서의 추억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프랑스 워크캠프를 소개합니다.
1. 교통비 지원도 받자! CONCF-038 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프랑스 Allègre 워크캠프
지역유산이 마을 곳곳에 있는 중세도시 Allègre 의 매력을 한 껏 업!!! 시켜주는 활동 함께 해보실래요?
2. 축제워크캠프 <바로가기>
축제 준비에서부터 운영 서포트, 정리까지!
축제 스태프로 활동해보고 싶었다면 축제를 즐기면서 신나게 봉사활동 해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
3. 프랑스의 옛스러운 아름다움을 지키자! REMPART 워크캠프 <프로그램 리스트 확인>
프랑스 지역 유산 보전을 위하여 1966년 설립된 Union Rempart는 170개의 프랑스 NPO가 함께하는 연합체로
Rempart연합체에 소속된 기관들은 역사적인 건물 재건을 위한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들은 프랑스 문화, 청소년, 교육, 환경, 사회, 외교 사무처 장관 및 지방 지역 당국에 의하여 공공사업으로 인정 받아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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