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독일, 벙커, 그리고 잡초 뽑는 10명의 친구들
Peenemuende II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Hallo! 누나가 그렇게나 공부하고 익힌 독일어를 쓰는 나라, 독일에 와있어! 지금은 베를린! 뮤직위크라고해서 아예 트럭에다가 음악 틀어놓고 차가 다니고 그 뒤를 사람들이 쫓아다녀 ㅋㅋㅋ 나도 끼어들어서 놀다가 들어와서 편지 쓰고 있는 거야!
그간 연락이 안됐었잖아. 물론 워크캠프 가기 전에 연락 힘들 거라고 말은 했지만, 아예 안될 줄은 나도 몰랐었어 ㅋㅋ. 인터넷이 아예 안됐으니까 뭐..
아무튼 내가 지냈던 이야기를 해줄게. Peenemunde 에서 지내는 동안 나와 10명의 친구들은 세계 2차 대전의 잔재인 벙커 주위 잡초들을 제거하는 일을 했어. 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다 제거할까 싶었는데, 하고 나니 금세 끝내더라고. 요령이 생긴 뒤부턴 여기 지역 말고도 따른 곳으로 가서 또 잡초 제거하고 ㅋㅋ 엄청 빠르게 일을 끝내서 그쪽에서도 무척이나 좋아라 했었어 ㅋㅋ 이렇게나 열심히 일한 워캠퍼들은 없었대나 뭐래나. 아무튼 모기들과 소 똥들만 없었다면 정말 더 좋았을 텐데..ㅠㅠ
가장 많은 인원(3명)인 스페인과 두 명씩 온 멕시코, 터키, 그리고 그 외에는 독일과 한국 그리고 이름도 생소한 벨로루시, 이렇게 10명이서 캠핑카 같은 트레일러에서 보내게 되었어. 한 트레일러에 8명 정도 들어갈 수 있지만, 4명, 3명, 3명 이렇게 잤지. 난 멕시코 친구들과 지냈어! 곧 가게 될 남미에서 사용 할 스페인어를 열심히 배우기도 해서 밤마다 정말 유익했지!!!ㅋㅋㅋ
하루는 우리가 저녁을 해먹기로 했었어. 그래서 난 야채전을 해주기로 마음먹고 준비했지! 다행히도 거기서 재료도 다 구해주더라고. 원래는 불고기를 해주려고 했는데 터키 애들은 돼지고기를 안 먹고 소고기를 쓰더라도 베지터리안이 두 명이 있어서 처음 만들어보는 야채전이였지만, 모두들 좋아했어. 생각보다 잘 만들어져서 자신감도 생겼었지. 돈도 아낄 겸 이젠 내가 요리해 먹을거야ㅋㅋㅋ
옆에 친구는 스페인친구 엔릭! 이 친구는 워크캠프 끝나고 내가 스페인가면 집에서 지내게 허락해줬어. 부모님에게도 물어봤으니 이미 끝난 이야기!ㅋㅋ 나중에 이 친구랑 같이 있는 바르셀로나 사진도 같이 보내줄게!
마지막으로 피네문데에서 같이 일했던 사람들과 함께! 이렇게 해서 나의 워캠이 끝나고 현재 베를린에서 외로이 있는데, 그때 친구들하고 있던 시간이 얼마나 그리운지 ㅋㅋㅋ 또 어디서 어떤 친구들을 만날지는 모르겠지만, 며칠 동안 먹고 자고 같이 생활한 이 친구들은 정말로 잊지 못할 거야.
아 저 친구 중에 가장 왼쪽 친구는 아시아 여행 때 한국에 온다니 잘 기억해놔! 우리 집에 재워야 하니까 ㅋㅋ 그럼 다음 여행지 프랑스에서 다시 편지 쓸게!! 안녕~
그간 연락이 안됐었잖아. 물론 워크캠프 가기 전에 연락 힘들 거라고 말은 했지만, 아예 안될 줄은 나도 몰랐었어 ㅋㅋ. 인터넷이 아예 안됐으니까 뭐..
아무튼 내가 지냈던 이야기를 해줄게. Peenemunde 에서 지내는 동안 나와 10명의 친구들은 세계 2차 대전의 잔재인 벙커 주위 잡초들을 제거하는 일을 했어. 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다 제거할까 싶었는데, 하고 나니 금세 끝내더라고. 요령이 생긴 뒤부턴 여기 지역 말고도 따른 곳으로 가서 또 잡초 제거하고 ㅋㅋ 엄청 빠르게 일을 끝내서 그쪽에서도 무척이나 좋아라 했었어 ㅋㅋ 이렇게나 열심히 일한 워캠퍼들은 없었대나 뭐래나. 아무튼 모기들과 소 똥들만 없었다면 정말 더 좋았을 텐데..ㅠㅠ
가장 많은 인원(3명)인 스페인과 두 명씩 온 멕시코, 터키, 그리고 그 외에는 독일과 한국 그리고 이름도 생소한 벨로루시, 이렇게 10명이서 캠핑카 같은 트레일러에서 보내게 되었어. 한 트레일러에 8명 정도 들어갈 수 있지만, 4명, 3명, 3명 이렇게 잤지. 난 멕시코 친구들과 지냈어! 곧 가게 될 남미에서 사용 할 스페인어를 열심히 배우기도 해서 밤마다 정말 유익했지!!!ㅋㅋㅋ
하루는 우리가 저녁을 해먹기로 했었어. 그래서 난 야채전을 해주기로 마음먹고 준비했지! 다행히도 거기서 재료도 다 구해주더라고. 원래는 불고기를 해주려고 했는데 터키 애들은 돼지고기를 안 먹고 소고기를 쓰더라도 베지터리안이 두 명이 있어서 처음 만들어보는 야채전이였지만, 모두들 좋아했어. 생각보다 잘 만들어져서 자신감도 생겼었지. 돈도 아낄 겸 이젠 내가 요리해 먹을거야ㅋㅋㅋ
옆에 친구는 스페인친구 엔릭! 이 친구는 워크캠프 끝나고 내가 스페인가면 집에서 지내게 허락해줬어. 부모님에게도 물어봤으니 이미 끝난 이야기!ㅋㅋ 나중에 이 친구랑 같이 있는 바르셀로나 사진도 같이 보내줄게!
마지막으로 피네문데에서 같이 일했던 사람들과 함께! 이렇게 해서 나의 워캠이 끝나고 현재 베를린에서 외로이 있는데, 그때 친구들하고 있던 시간이 얼마나 그리운지 ㅋㅋㅋ 또 어디서 어떤 친구들을 만날지는 모르겠지만, 며칠 동안 먹고 자고 같이 생활한 이 친구들은 정말로 잊지 못할 거야.
아 저 친구 중에 가장 왼쪽 친구는 아시아 여행 때 한국에 온다니 잘 기억해놔! 우리 집에 재워야 하니까 ㅋㅋ 그럼 다음 여행지 프랑스에서 다시 편지 쓸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