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새로운 시작, 잊지 못할 여름날의 추억
AVRICOURT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워크캠프를 다녀온지 벌써 2달이 지나간다.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오느라 후기 작성을 미루다가 이제 어느정도 학교생활에 적응이 되어 글을 쓰게된다. 워크캠프를 마치고 다들 아쉬운 마음으로 헤어지며 언제 또 만날지도 모르면서 언젠가는 꼭 한번 만나자 약속의 눈물을 흘렸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그게 두달 전의 일이라는 것에 한편으로는 시간이 매정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가 처음 만났던 모습을 생각해보면 참 어색하기 짝이없다. 그때 나는 다른 생김새, 언어, 문화들이 과연 하나로 섞여질수 있을까 우리가 친해질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었고, 미팅장소에서 봉사 지역으로 이동하는 자동차 안에서의 그 고요함과 적막함이 깨질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처음 며칠은 말도 잘 통하지 않고 조심스러운 마음에 단순한 인삿말과 소개로 어색함과 고요함을 채웠었다. 그리고 서로 다른 문화와 생활습관이 혹시나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오히려 다가가기 어려웠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의 어색함은 오래가지 않았다. 워크캠프가 하루 이틀 지나고 여러가지 게임을 하고 일을 하면서 우리는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문화 차이에 대한 조심스러움은 서로의 문화를 알아가는 것으로 발전했다. 물론, 모두가 서로에 대한 문화를 전적으로 이해하거나 동의하기는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고 어찌보면 당연히 안되는 일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서로 문화를 교류하는 것은 알려주는 사람에게도 배우는 사람에게도 뜻 깊은 일이며 정말 재밌는 일이고 그것이 우리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주었다는 것이다. 또한, 언어의 문제에 있어서도 처음에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조심스럽고 한편으로는 답답했지만 나중에는 미숙한 의사소통이 우리의 추억거리 중 하나가 되었고 워크캠프가 끝나갈 무렵에는 미소만으로도 서로를 이해 할수 있었다.
뿐만아니라 워크캠프 현지에서 만난 분들의 친절함은 우리나라의 정을 떠올리게했다. 처음 프랑스 파리에서 일주일 정도 여행을 하고 워크캠프에 참가한 나는 파리에서 여행을 하면서 현지 사람들에 대한 인상이 썩 좋지는 않았다. 한국에 비해서 친절함도 없고 거리나 지하철은 또 어찌나 더러운지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모습들을 봤다. 그래서 워크캠프에 가서도 현지인들과 친해지고 교류 할거라는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나의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일을 하는 동안 현지인 분들이 주셨던 음료수와 간식은 군대에서 먹던 것과 맞먹을 정도로 맛있었고 무엇보다도 워크캠프 봉사자 모두를 본인들의 집으로 초대해서 대접해 주셨던 프랑스 전통음식은 잊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 곳의 할머니가 직접 그리신 몽셀미셀의 그림은 크기 때문에 공항을 통과하지는 못했지만 그 마음만큼은 잊을 수가 없다.
워크캠프에서 한 일 또한 나에게는 좋은 경험으로 남아있다. 시멘트를 벽돌 사이에 넣고, 페인트를 칠하고, 땅을 파서 기둥을 세우는 일은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손가락도 몇 번 다치고 어깨도 아팠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그리고 그곳의 아이들이 우리가 만들어 놓은 장소에서 논나는 생각에 힘을 내서 할 수 있었다.
나는 워크캠프에서 있었던 일들이 솔직히 사진같이 하나하나 선명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그 때의 감정과 생각들은 내 일기장에 남아서 나를 그때로 돌아가게 해준다. 워크캠프는 나에게 있어 경험 이상의 것으로 남게 되었다. 그 곳에서의 일들 추억 특히 사람들. 사실, 내가 살면서 그 사람들을 몇명이나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아니, 한명이라도 다시 만나게 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곳에서의 일들은 시간이 지나더라도 잊혀지지 않고 나의 사진첩에 그리고 일기장에 하나의 추억으로 소중히 간직 될 것 같다.
우리가 처음 만났던 모습을 생각해보면 참 어색하기 짝이없다. 그때 나는 다른 생김새, 언어, 문화들이 과연 하나로 섞여질수 있을까 우리가 친해질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었고, 미팅장소에서 봉사 지역으로 이동하는 자동차 안에서의 그 고요함과 적막함이 깨질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처음 며칠은 말도 잘 통하지 않고 조심스러운 마음에 단순한 인삿말과 소개로 어색함과 고요함을 채웠었다. 그리고 서로 다른 문화와 생활습관이 혹시나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오히려 다가가기 어려웠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의 어색함은 오래가지 않았다. 워크캠프가 하루 이틀 지나고 여러가지 게임을 하고 일을 하면서 우리는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문화 차이에 대한 조심스러움은 서로의 문화를 알아가는 것으로 발전했다. 물론, 모두가 서로에 대한 문화를 전적으로 이해하거나 동의하기는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고 어찌보면 당연히 안되는 일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서로 문화를 교류하는 것은 알려주는 사람에게도 배우는 사람에게도 뜻 깊은 일이며 정말 재밌는 일이고 그것이 우리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주었다는 것이다. 또한, 언어의 문제에 있어서도 처음에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조심스럽고 한편으로는 답답했지만 나중에는 미숙한 의사소통이 우리의 추억거리 중 하나가 되었고 워크캠프가 끝나갈 무렵에는 미소만으로도 서로를 이해 할수 있었다.
뿐만아니라 워크캠프 현지에서 만난 분들의 친절함은 우리나라의 정을 떠올리게했다. 처음 프랑스 파리에서 일주일 정도 여행을 하고 워크캠프에 참가한 나는 파리에서 여행을 하면서 현지 사람들에 대한 인상이 썩 좋지는 않았다. 한국에 비해서 친절함도 없고 거리나 지하철은 또 어찌나 더러운지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모습들을 봤다. 그래서 워크캠프에 가서도 현지인들과 친해지고 교류 할거라는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나의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일을 하는 동안 현지인 분들이 주셨던 음료수와 간식은 군대에서 먹던 것과 맞먹을 정도로 맛있었고 무엇보다도 워크캠프 봉사자 모두를 본인들의 집으로 초대해서 대접해 주셨던 프랑스 전통음식은 잊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 곳의 할머니가 직접 그리신 몽셀미셀의 그림은 크기 때문에 공항을 통과하지는 못했지만 그 마음만큼은 잊을 수가 없다.
워크캠프에서 한 일 또한 나에게는 좋은 경험으로 남아있다. 시멘트를 벽돌 사이에 넣고, 페인트를 칠하고, 땅을 파서 기둥을 세우는 일은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손가락도 몇 번 다치고 어깨도 아팠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그리고 그곳의 아이들이 우리가 만들어 놓은 장소에서 논나는 생각에 힘을 내서 할 수 있었다.
나는 워크캠프에서 있었던 일들이 솔직히 사진같이 하나하나 선명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그 때의 감정과 생각들은 내 일기장에 남아서 나를 그때로 돌아가게 해준다. 워크캠프는 나에게 있어 경험 이상의 것으로 남게 되었다. 그 곳에서의 일들 추억 특히 사람들. 사실, 내가 살면서 그 사람들을 몇명이나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아니, 한명이라도 다시 만나게 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곳에서의 일들은 시간이 지나더라도 잊혀지지 않고 나의 사진첩에 그리고 일기장에 하나의 추억으로 소중히 간직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