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인도에서 찾은 용기, 두려움 극복
Dharamshala-6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따분한 인생에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보지 않겠냐는 친구의 추천으로 워크캠프를 알아보게 되었다. 이전부터 가고 싶었던 나라인 인도를 중심으로 겨울방학기간에 맞는 캠프를 주로 고려하게 되었고 일주일 고민 끝에 도전을 하자는 마음으로 캠프 참가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인도로 여행과 봉사를 떠나기 전까지도 주변에서 심하게 만류를 하였고 부모님 역시 인도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사건, 사고로 인해 다음에 더 좋은 곳으로 워크캠프를 참가하라고 끊임없이 설득을 하셨다. 하지만 두려움에 시작조차 못했던 아쉬웠던 과거를 떠올리며 이번 캠프를 강하게 밀어부쳤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일주일은 칼라의 시골에서 나머지 일주일은 다람살라위쪽은 맥로드간지에서 활동을 하였다. 봉사활동은 주로 RUCHI라는 인도 북부의 봉사단체에서 머무르며 돌댐을 세우는 것과 티베트 망명정부가 있는 맥로드 간지에 있는 학교에서 페인트를 칠하는 것이었다. 특히 맥로드 간지는 티베트 불교의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티베트 불교문화를 접하고 느끼기에 좋은 곳이었다. 여가 시간에는 RUCJI의 현지 팀리더 무케쉬와 함께 저녁에는 힌두어를 배우고 인도영화도 감상하고 인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식사시간에는 매일 주방 보조자를 정해서 인도 음식만드는 것도 체험하며 시간을 보냈다. 주말에는 팀친구들과 가까운 관광지역인 심라로 1박2일 여행을 가서 원숭이사원에서 원숭이들한테 공격도 당하고 거리에서 쇼핑도하고 특별한 경험을 쌓았다.
맥로드 간지는 인도에 속하지만 티베트 불교가 뿌리내린 곳이기 때문에 캠프에 참가한 사람들은 대부분 불교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었다. 이번 캠프에는 일본인 3명 한국인 2명 프랑스인2명 러시아인1명 영국인1명 필란드인1명이 참가를 하였는데 대부분 동양사상에 흥미가 있거나 관심이 많아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었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 딱 오붓한 가족느낌이 드는 맴버들이여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게다가 대부분 봉사활동에 뜻이 있고 진지하며 재밌었기 때문에 즐겁게 봉사에 임할 수 있었다.
맥로드 간지는 인도에 속하지만 티베트 불교가 뿌리내린 곳이기 때문에 캠프에 참가한 사람들은 대부분 불교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었다. 이번 캠프에는 일본인 3명 한국인 2명 프랑스인2명 러시아인1명 영국인1명 필란드인1명이 참가를 하였는데 대부분 동양사상에 흥미가 있거나 관심이 많아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었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 딱 오붓한 가족느낌이 드는 맴버들이여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게다가 대부분 봉사활동에 뜻이 있고 진지하며 재밌었기 때문에 즐겁게 봉사에 임할 수 있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참 많은 일이 있었기에 다 말해주고 싶지만, 가장 즐거운 일은 역시 사람사귀는 일이다. 2주간 개인여행을 하고 2주 캠프를 진행했기 때문에 그동안 쌓였던 인도에 관한 궁금증을 캠프리더에게 쏟아 부우며 인도를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그 계기로 엄청 친해질 수 있었다. 또 어설픈 영어로 프랑스 사람들과 얘기 하며 서로 언어도 가르쳐 주었다. 심지어 프랑스 사람은 한국어를 읽을 수 있는 수준까지 익혀서 우리를 깜작 놀라게 했다. 멕로드 간지에서는 팀 멤버중에 한 명이 갑자기 이질에 결려서 열이 나고 하주종일 토를 해서 우리를 걱정시켰지만 다행이 팀리더가 택시로 병원까지 데려다주고 극진하게 간호를 하여 금방 회복을 하는 일도 있었다.또 맥로드 길거리에서 차에 탄 달라이 라마를 보는 운좋은 일을 경험하기도 했다.이 모든 것은 겪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새로운 감각과 경험들이다. 이 값진 경험을 통해서 나는 순수하게 웃는 법을 배웠고 사람사이의 순수한 사랑을 배웠다. 그리고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다양한 가치관과 방식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한국에만 갇혀있었다면 사회의 관념 속에 가려져 볼 수 없었을 새로운 삶의 가치를 알게되었다. 물론 가끔 힘든 봉사일이 있었지만 인도인의 열정과 인도의 짜이(달달한 밀크티)로 극복할 수 있었고 더불어 그들의 열정을 배울수 있었다. 정말 마음으로 깨달은 것들이 많아서 한국에 돌아 와서도 정신이 풍요로워지는 워크캠프였다. '인도'에서 하는 워크캠프를 강력 추천한다.
인도가 무서운 여행지로 인식이 되어있지만 사전준비와 사기유형들을 알아가면 충분히 안전한 곳이고 매력적인 곳이다. 두려움이 앞서 포기를 하기엔 너무 아쉬운 곳이다. 나이들면 가기도 힘든 곳이다. 게다가 실제로는 소문만큼 무서운 곳도 아니다. 다른 곳에선 없는 인도만의 독특한 환경 속에서 그들의 정신과 사상을 배울수 있는 워크캠프다.
인도가 무서운 여행지로 인식이 되어있지만 사전준비와 사기유형들을 알아가면 충분히 안전한 곳이고 매력적인 곳이다. 두려움이 앞서 포기를 하기엔 너무 아쉬운 곳이다. 나이들면 가기도 힘든 곳이다. 게다가 실제로는 소문만큼 무서운 곳도 아니다. 다른 곳에선 없는 인도만의 독특한 환경 속에서 그들의 정신과 사상을 배울수 있는 워크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