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멕시코, 용기와 설렘으로 시작된 2주
Angels of love 2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4개월간 머물며 생각했던 것 기대했던 것만큼 외국친구들과 문화교류를 못한 것 같아 아쉽던 차, 한국에 있었을 때부터 알던 워크캠프에 지원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여러 국가의 사람들이 모여 함께 봉사활동을 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멕시코라는 나라에 대해 거의 알지 못했었던 상태였지만 용기를 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기쁘게도 함께 교환학생 생활을 같이했던 한국인 친구 두 명도 저와 같은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어 불안하지만 편한 마음으로 멕시코에 가게 되었습니다.
개인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멕시코 관련 글을 검색하면 ‘피살’, ‘마약’ 과 같은 관련 검색어가 연결 되었기에 구글 지도, 론니 플래닛을 보며 꼼꼼하게 준비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동서울터미널과 같은 곳에 지하철을 타고 도착하였습니다. 그 곳에서 워크캠프가 열리는 산 크리스토발 까지 13시간 차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렇게 밤 버스를 타고 첫날을 보내고 아침에 산크리스토발에 도착했습니다. 둘째 날 근처 호스텔에서 하루 묶고 워크캠프 사무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산크리스토발에는 봉사활동을 하는 유럽인들이 많고 그들끼리 장기간 함께 생활하면서 서로 친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와 제 친구들은 저희 캠프 리더를 만났고 함께 이탈리아 사람의 집에서 2주 동안 생활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봉사활동 시작하기 전부터 멤버가 저와 제 한국인 친구 두 명, 멕시코인 리더 한 명 인 것을 알고 정말 많이 실망하였습니다. 게다가 멕시코인 리더는 영어조차 거의 할 수 없어서 와이파이존에서 구글 번역기를 돌려가며 의사 소통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우리도 스페인어를 조금씩 알아가고 리더도 영어를 조금씩 잘하게 되어 그나마 나아졌지만 뭔가 배려를 받지 못한 조합 이라고 느껴져 실망했습니다.
그렇게 워크캠프가 시작되었고 저희는 장애우 시설 앞에 있는 밭에서 밭을 가는 일, 나무 심는 일, 수업에 참여하며 장애우들을 도와주는 일을 주로 하였습니다. 일은 거의 힘들지 않았고 저희 네명이 여성인 것을 고려해 주셔서 너무 힘든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음악시간, 체육시간 함께 수업에 참여하며 시설 사람들과 장애인 친구들과 꽤 정이 들어갔습니다. 서로 사랑으로 배려하고 돌봐주는 그곳 선생님과 직원들을 보며 짧은 시간의 워크캠프지만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한 사람도 찡그리지 않고 함께 춤추며 노래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신나게 참여했던 것 같습니다.
식사는 숙소에서 해결하거나 식당에서 사먹었습니다. 캠프리더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 생활하였고 타코, 퀘사디아와 같은 멕시코 음식을 주로 먹었습니다. 망고나 바나나 같은 과일도 먹었고 그 외의 과자나 아이스크림 같은 것은 개인 사비로 먹었습니다. 산 크리스토발과 주변의 관광지도 가까운 곳은 평일 먼 곳은 주말과 캠프 마지막 날을 이용해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캠프리더도 친절하였고 이탈리아사람 숙소도 너무 좋아서 생각과는 다르게 편하게 생활했던 것 같습니다. 무서울 줄만 알았던 멕시코사람들 특유의 친절함도 많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캠프가 끝난 후 빨랭깨라고 하는 마야 유적지에서 여행을 하였고 저는 그 후에 혼자 약 2주간 멕시코에서 여러 도시를 돌며 여행하였습니다. 멕시코라는 곳에 대한 낯설음 두려움 때문에 워크캠프 가는 것을 망설이시는 분이 계시다면 저는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속해 있던 캠프에 외국인 친구들이 아무도 지원하지 않았던 것은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제가 했던 일이 장애우와 소통하는 일이었기 때문에 저는 그 부분에서 그런 부족했던 것을 충분히 매웠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멕시코인 리더가 멕시코 친구들, 외국친구들을 간간히 소개해 주었고 같이 놀았기 때문에 멕시코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개인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멕시코 관련 글을 검색하면 ‘피살’, ‘마약’ 과 같은 관련 검색어가 연결 되었기에 구글 지도, 론니 플래닛을 보며 꼼꼼하게 준비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동서울터미널과 같은 곳에 지하철을 타고 도착하였습니다. 그 곳에서 워크캠프가 열리는 산 크리스토발 까지 13시간 차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렇게 밤 버스를 타고 첫날을 보내고 아침에 산크리스토발에 도착했습니다. 둘째 날 근처 호스텔에서 하루 묶고 워크캠프 사무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산크리스토발에는 봉사활동을 하는 유럽인들이 많고 그들끼리 장기간 함께 생활하면서 서로 친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와 제 친구들은 저희 캠프 리더를 만났고 함께 이탈리아 사람의 집에서 2주 동안 생활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봉사활동 시작하기 전부터 멤버가 저와 제 한국인 친구 두 명, 멕시코인 리더 한 명 인 것을 알고 정말 많이 실망하였습니다. 게다가 멕시코인 리더는 영어조차 거의 할 수 없어서 와이파이존에서 구글 번역기를 돌려가며 의사 소통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우리도 스페인어를 조금씩 알아가고 리더도 영어를 조금씩 잘하게 되어 그나마 나아졌지만 뭔가 배려를 받지 못한 조합 이라고 느껴져 실망했습니다.
그렇게 워크캠프가 시작되었고 저희는 장애우 시설 앞에 있는 밭에서 밭을 가는 일, 나무 심는 일, 수업에 참여하며 장애우들을 도와주는 일을 주로 하였습니다. 일은 거의 힘들지 않았고 저희 네명이 여성인 것을 고려해 주셔서 너무 힘든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음악시간, 체육시간 함께 수업에 참여하며 시설 사람들과 장애인 친구들과 꽤 정이 들어갔습니다. 서로 사랑으로 배려하고 돌봐주는 그곳 선생님과 직원들을 보며 짧은 시간의 워크캠프지만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한 사람도 찡그리지 않고 함께 춤추며 노래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신나게 참여했던 것 같습니다.
식사는 숙소에서 해결하거나 식당에서 사먹었습니다. 캠프리더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 생활하였고 타코, 퀘사디아와 같은 멕시코 음식을 주로 먹었습니다. 망고나 바나나 같은 과일도 먹었고 그 외의 과자나 아이스크림 같은 것은 개인 사비로 먹었습니다. 산 크리스토발과 주변의 관광지도 가까운 곳은 평일 먼 곳은 주말과 캠프 마지막 날을 이용해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캠프리더도 친절하였고 이탈리아사람 숙소도 너무 좋아서 생각과는 다르게 편하게 생활했던 것 같습니다. 무서울 줄만 알았던 멕시코사람들 특유의 친절함도 많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캠프가 끝난 후 빨랭깨라고 하는 마야 유적지에서 여행을 하였고 저는 그 후에 혼자 약 2주간 멕시코에서 여러 도시를 돌며 여행하였습니다. 멕시코라는 곳에 대한 낯설음 두려움 때문에 워크캠프 가는 것을 망설이시는 분이 계시다면 저는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속해 있던 캠프에 외국인 친구들이 아무도 지원하지 않았던 것은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제가 했던 일이 장애우와 소통하는 일이었기 때문에 저는 그 부분에서 그런 부족했던 것을 충분히 매웠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멕시코인 리더가 멕시코 친구들, 외국친구들을 간간히 소개해 주었고 같이 놀았기 때문에 멕시코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