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하노이, 낯선 첫인상과 소중한 추억
National Pediatric Hospital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2010년 멕시코로 떠났던 국제워크캠프는 나의 대학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었다. 새로운 곳에서 봉사도 하며 다른 국가의 친구들을 사귀고 또 여행을 하는 재미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었다. 일과 현실에 얽매여 있었던 나는 한 번 더 그러한 추억을 쌓기 위해 국제워크캠프를 준비했었고 신기하게도 같은 시기에 국제워크캠프를 지원하는 친구가 있어 함께 떠나기로 했다. 여름방학이 아니어서 많은 지역이 나와있지 않았지만 우리는 베트남 sjv캠프를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떠나기 전까지는 우리는 어떠한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설레여하며 떠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우리는 캠프의 하루 전 날, 저녁 비행기를 타고 하노이 공항에 도착하여 픽업을 요청한 상태였다. 캠프에서 보내주는 사람일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픽업을 온 사람은 영어 한마디도 하지 못하며 심지어 길도 잘 모르는 택시 기사였다. 저녁 늦게 도착하였는데 길도 헤매고 우리에게 베트남어로 말을 거는 모습에 첫 베트남의 모습은 기대했던 것만큼 설레는 모습은 아니었다. 그리고 캠프가 시작하는 날, 새벽 6시부터 엄청난 소음에 우리는 잠이 깼다. 건물 바로 밖에서 빵빵대는 소리, 무언가를 파는 잡상인의 소리, 종 소리 등등 이 소리는 봉사하는 기간 내내 우리를 일찍 일어나게 만들었다. 다음 날, 우리는 meeting point인 숙소 근처의 카페에 갔는데 우리의 총 정원은 6명(한국인 3명, 홍콩 1명, 베트남 2명)이었으며 그 중 베트남 리더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여자였다. 다양성을 기대했던 나에게 조금 실망스럽기는 하였지만 그만큼 서로간에 더 친해지며 가까워질 수 있었다.
우리가 봉사를 하는 곳은 National Pediatric Hospital 이었는데 베트남 전체에서 아픈 아이들이 온다고 하였다. 장기간 동안 병원에 있어야 하는 아이들과 함께 작은 activity를 하고, 병실 내, 외를 페인트 칠과 오려 붙이기로 꾸며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우리는 오전에 카페에서 오려 붙이기를 하여 병원에 가서 붙일 것을 만들었고 점심 이후 병원에 가서 두 팀으로 나누어 한 팀은 아이들과 activity를 하고, 다른 팀은 병실 내에 만들어 온 것을 붙이거나 페인트 칠을 하였다. 만들기를 하고 페인트 칠을 하는 것은 크게 힘들지 않았으나 병원으로 가는 길이 쉽지만은 않았다. 버스를 한 번 갈아타고 1시간 정도를 가야 병원이 나왔는데 버스는 거의 한국의 만원 버스 수준이었으며 버스 안에서는 가방을 조심해야 한다고 하여 한 손으로는 가방을 잡고 다른 손으로는 손잡이를 잡아야 했다. 또한 거리에 오토바이가 너무 많다 보니 버스는 항상 빵빵거리며 움직였고 타거나 내릴 때도 완전히 서주지 않아서 우리는 빨리빨리 움직여야 했다. 이렇다 보니 항상 병원에 도착하면 우리는 녹초가 되어 우선 휴식시간이 필요했고, 교통편만 조금 좋았다면 더욱 활기차고 즐거운 캠프기간을 보낼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들었다. 그래도 병원에 만들어 온 것들을 붙이며 페인트 칠이 완성 된 병실을 볼 때마다 뿌듯함은 말로 이룰 수 없었고 아이들과 아이의 엄마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웃을 때 나도 저절로 기분이 좋아졌다.
우리가 봉사를 하는 곳은 National Pediatric Hospital 이었는데 베트남 전체에서 아픈 아이들이 온다고 하였다. 장기간 동안 병원에 있어야 하는 아이들과 함께 작은 activity를 하고, 병실 내, 외를 페인트 칠과 오려 붙이기로 꾸며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우리는 오전에 카페에서 오려 붙이기를 하여 병원에 가서 붙일 것을 만들었고 점심 이후 병원에 가서 두 팀으로 나누어 한 팀은 아이들과 activity를 하고, 다른 팀은 병실 내에 만들어 온 것을 붙이거나 페인트 칠을 하였다. 만들기를 하고 페인트 칠을 하는 것은 크게 힘들지 않았으나 병원으로 가는 길이 쉽지만은 않았다. 버스를 한 번 갈아타고 1시간 정도를 가야 병원이 나왔는데 버스는 거의 한국의 만원 버스 수준이었으며 버스 안에서는 가방을 조심해야 한다고 하여 한 손으로는 가방을 잡고 다른 손으로는 손잡이를 잡아야 했다. 또한 거리에 오토바이가 너무 많다 보니 버스는 항상 빵빵거리며 움직였고 타거나 내릴 때도 완전히 서주지 않아서 우리는 빨리빨리 움직여야 했다. 이렇다 보니 항상 병원에 도착하면 우리는 녹초가 되어 우선 휴식시간이 필요했고, 교통편만 조금 좋았다면 더욱 활기차고 즐거운 캠프기간을 보낼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들었다. 그래도 병원에 만들어 온 것들을 붙이며 페인트 칠이 완성 된 병실을 볼 때마다 뿌듯함은 말로 이룰 수 없었고 아이들과 아이의 엄마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웃을 때 나도 저절로 기분이 좋아졌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새로운 장소에 가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은 참 신기하면서도 즐거운 일인 것 같다. 항상 만족스럽거나 기대했던 일이 일어나지는 않지만 힘들더라도 지나면 다 값진 추억이 되어 되돌아 온다. 또한 일상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소소한 즐거움이 행복으로 다가오는 것이 우리를 떠나게 만드는 이유인 것 같다. 처음에 경험했던 멕시코에서의 워크캠프와는 또 전혀 다른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고 사람들과 대화하고 함께 봉사하며 현지를 체험하는 것은 국제워크캠프의 큰 장점인 것 같다. 이번 베트남에서의 워크캠프는 인원이나 음식, 교통편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워크캠프에 또 참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