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독일 Meiningen, 작지만 특별한 봉사
Meiningen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지금껏 살면서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중학교 때 탄천 살리기 봉사활동부터 시작해 대학교 1학년 때 생태복원 봉사활동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해외워크캠프라는 봉사활동은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단어였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내에서만 봉사활동을 해왔던 저에게는 생소할 수밖에 없는 단어일 뿐이었습니다. 평소에 해외여행을 좋아하고 다른 나라 문화를 체험하기를 좋아했던 저에게는 아주 특별한 기회가 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여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원한지 3주 후에 저는 IBG라는 독일 워크캠프 회사로부터 Info-sheet를 받게 되었고 저의 워크캠프에 대한 기대가 부풀기 시작하였습니다. 독일에 있는 수많은 도시들을 들어본 적이 있지만 제가 배정받은 곳은 Meiningen이라는 독일 중심부에 있는 작은 도시였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봐도 검색결과가 별로 나오지 않는 아주 자그마한 도시였습니다.
7월 8일부터 7월 29일까지 워크캠프를 독일로 배정받은 저는 생소한 독일이라는 나라를 사전에 체험할 수 있는 여행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워크캠프 전 11일동안 독일에 있는 유명한 여행지를 돌아다니며 독일문화와 모든 교통편에 대해 사전에 알아보고 7월8일에 워크캠프 장소인 Meiningen에 갔습니다.
7월 8일, 저에게는 처음으로 해외 사람들과의 봉사활동을 하는 첫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워크캠프 주제를 Construction으로 지원하였기 때문에 남자들만 지원했을 줄 알았지만 남자들은 저를 포함해서 2명이였고 6명은 여자가 지원을 하였습니다. 터키에서 2명, 인도네시아 1명, 타이완 1명, 프랑스 1명 그리고 한국에서 온 저까지 6명이였고 캠프 리더로는 독일 1명, 폴란드 1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참가자 모두에게 친절하고 의욕이 넘쳤던 캠프 리더들은 모두를 모아 첫날부터 자기소개를 하고 저희 참가원들에게 맛있는 독일 음식을 해주었습니다. 저희 워크캠프가 Hostel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라서 Hostel 주인 할머니들과 인사를 나누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며 워크 캠프기간동안 저희가 할 일들을 소개받았습니다. 저희가 워크캠프를 하는 동안 해야 할 일들은 Hostel건물 페인트칠과 땅파기 그리고 정원 만들기였습니다.
본격적인 워크캠프가 시작된 둘째 날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도 저희가 정해진 기간 동안의 프로그램이 짜여 있어서 페인트칠을 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아침, 점심, 저녁을 번갈아 가면서 해야 되는 Kitchen Team을 정하고 워크캠프 기간 동안 지켜야 할 규칙들을 정하였습니다. 그 규칙 리스트의 첫 번째 규칙이 “Don’t be late”였습니다. 일하는 시간이 하루에 6시간으로 정해져 있었기에 저희는 모든 시간 약속을 꼭 지켜야만 했습니다. 일이 다른 워크 캠프보다 힘들기 때문에 구성원 중 한명이라도 늦게 되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발생하기 때문에 정해진 규칙이였습니다.
비가 그친 세 번째 날부터 저희는 페인트칠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Kitchen Team팀은 이제부터 요리해야 될 재료들을 잔뜩 사오는 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터키에서 온 남자애 1명과 저는 캠프의 유일한 남자였기에 온갖 힘쓰는 일들을 도맡아 하게 되었습니다. Hostel건물이 3층짜리 건물이었기에 페인트칠을 하기 위해서는 3층짜리 사다리를 만들어야 했고 그 사다리를 매번 움직여 가며 페인트칠을 진행하여야 했습니다. 그 일을 남자 두명이서 도맡아 하여야 했습니다. 그리고 페인트칠을 하다가도 정원 만들기나 땅파기 작업을 진행해야 할 시점에서는 저희는 항상 불려 다니며 삽질을 하였습니다. 뜨거운 햇빛 아래 삽질하는 것은 군대만큼이나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하지만 군대를 갔다 온 저에게는 익숙한 작업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터키 남자애는 19살인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아이여서 익숙하지 않은 자세로 삽질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유일한 남자이자 룸메이트였기에 저희는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고 어느 누구보다 친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영어로 모든 대화를 하였기에 영어실력은 나날이 늘어갔고 저의 표현력 또한 늘게 되었습니다. 한국인이 저 뿐이었기에 한국어를 쓰지 않아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평일에 힘든 일을 한 후에도 저희 참가원들은 리더들과 함께 밤 늦게까지 맥주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곤 했습니다. 맥주가 물보다 싼 독일이었기에 다양한 맥주들을 마실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각 나라마다의 문화들과 생활들을 담소를 통해 알 수 있었고 모두가 대학교를 이제 막 들어가거나 다니고 있는 신분이었기에 대학교 이야기를 하며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나날이 모든 참가원들이 친해져 갔고 성격이 소심하여 말을 많이 안하던 몇몇 참가자들까지 나중에 마음을 열고 모두 이야기에 참여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양한 국가에서 온 외국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기에 평소 한국 친구들과는 할 수 있는 이야기들도 많이 하였습니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페인트칠의 완성도는 높아져만 갔고 8m 높이의 땅파기를 했던 작업도 점점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매일 힘든 작업을 했던 참가자들을 위해 리드들은 Free Time에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하여 수영장 및 주말에는 다른 주변 도시로 여행을 가는 등 재밌는 일들을 하였습니다. 독일에서 열리는 축제들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스포츠를 통해 저희는 일로 인해 지친 마음을 깨끗이 씻어버리고 행복한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워크캠프가 원활하게 진행되던 중 마지막 3일을 남기고 터키에서 온 2명이 대학교 지원 때문에 귀국을 저희보다 먼저 하게 되었고 남자는 저 혼자가 되어 모든 일을 도맡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힘든 일이든 쉬운 일이든 간에 자원하여 도움을 주어 일은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일이 진행되던 도중 저희를 취재하기 위한 신문 기자들이 저희 워크 캠프하는 것을 인터뷰하였고 신문 1면에 저희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이 실리게 되었습니다. 결국 워크 캠프 기간의 마지막 전날 밤 저희끼리 Farewell Party라는 굿바이 파티를 하게 되었고 저희 모두가 아쉬워하며 많은 참가자들이 추억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마지막 날 캠프 주인분과 함께 모두가 사진을 찍었고 Certification인 인증서를 받아 11시간의 비행을 통해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워크 캠프기간 동안 저희가 같이 찍었던 추억의 사진들을 카메라를 통해 보면서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매우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문화를 배웠고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해외 워크 캠프를 지워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습니다. 다시 또 이런 계기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그냥 단순한 말이 아닌 같이 몸으로 직접 뛰며 많은 심층된 대화를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7월 8일부터 7월 29일까지 워크캠프를 독일로 배정받은 저는 생소한 독일이라는 나라를 사전에 체험할 수 있는 여행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워크캠프 전 11일동안 독일에 있는 유명한 여행지를 돌아다니며 독일문화와 모든 교통편에 대해 사전에 알아보고 7월8일에 워크캠프 장소인 Meiningen에 갔습니다.
7월 8일, 저에게는 처음으로 해외 사람들과의 봉사활동을 하는 첫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워크캠프 주제를 Construction으로 지원하였기 때문에 남자들만 지원했을 줄 알았지만 남자들은 저를 포함해서 2명이였고 6명은 여자가 지원을 하였습니다. 터키에서 2명, 인도네시아 1명, 타이완 1명, 프랑스 1명 그리고 한국에서 온 저까지 6명이였고 캠프 리더로는 독일 1명, 폴란드 1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참가자 모두에게 친절하고 의욕이 넘쳤던 캠프 리더들은 모두를 모아 첫날부터 자기소개를 하고 저희 참가원들에게 맛있는 독일 음식을 해주었습니다. 저희 워크캠프가 Hostel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라서 Hostel 주인 할머니들과 인사를 나누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며 워크 캠프기간동안 저희가 할 일들을 소개받았습니다. 저희가 워크캠프를 하는 동안 해야 할 일들은 Hostel건물 페인트칠과 땅파기 그리고 정원 만들기였습니다.
본격적인 워크캠프가 시작된 둘째 날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도 저희가 정해진 기간 동안의 프로그램이 짜여 있어서 페인트칠을 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아침, 점심, 저녁을 번갈아 가면서 해야 되는 Kitchen Team을 정하고 워크캠프 기간 동안 지켜야 할 규칙들을 정하였습니다. 그 규칙 리스트의 첫 번째 규칙이 “Don’t be late”였습니다. 일하는 시간이 하루에 6시간으로 정해져 있었기에 저희는 모든 시간 약속을 꼭 지켜야만 했습니다. 일이 다른 워크 캠프보다 힘들기 때문에 구성원 중 한명이라도 늦게 되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발생하기 때문에 정해진 규칙이였습니다.
비가 그친 세 번째 날부터 저희는 페인트칠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Kitchen Team팀은 이제부터 요리해야 될 재료들을 잔뜩 사오는 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터키에서 온 남자애 1명과 저는 캠프의 유일한 남자였기에 온갖 힘쓰는 일들을 도맡아 하게 되었습니다. Hostel건물이 3층짜리 건물이었기에 페인트칠을 하기 위해서는 3층짜리 사다리를 만들어야 했고 그 사다리를 매번 움직여 가며 페인트칠을 진행하여야 했습니다. 그 일을 남자 두명이서 도맡아 하여야 했습니다. 그리고 페인트칠을 하다가도 정원 만들기나 땅파기 작업을 진행해야 할 시점에서는 저희는 항상 불려 다니며 삽질을 하였습니다. 뜨거운 햇빛 아래 삽질하는 것은 군대만큼이나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하지만 군대를 갔다 온 저에게는 익숙한 작업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터키 남자애는 19살인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아이여서 익숙하지 않은 자세로 삽질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유일한 남자이자 룸메이트였기에 저희는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고 어느 누구보다 친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영어로 모든 대화를 하였기에 영어실력은 나날이 늘어갔고 저의 표현력 또한 늘게 되었습니다. 한국인이 저 뿐이었기에 한국어를 쓰지 않아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평일에 힘든 일을 한 후에도 저희 참가원들은 리더들과 함께 밤 늦게까지 맥주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곤 했습니다. 맥주가 물보다 싼 독일이었기에 다양한 맥주들을 마실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각 나라마다의 문화들과 생활들을 담소를 통해 알 수 있었고 모두가 대학교를 이제 막 들어가거나 다니고 있는 신분이었기에 대학교 이야기를 하며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나날이 모든 참가원들이 친해져 갔고 성격이 소심하여 말을 많이 안하던 몇몇 참가자들까지 나중에 마음을 열고 모두 이야기에 참여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양한 국가에서 온 외국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기에 평소 한국 친구들과는 할 수 있는 이야기들도 많이 하였습니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페인트칠의 완성도는 높아져만 갔고 8m 높이의 땅파기를 했던 작업도 점점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매일 힘든 작업을 했던 참가자들을 위해 리드들은 Free Time에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하여 수영장 및 주말에는 다른 주변 도시로 여행을 가는 등 재밌는 일들을 하였습니다. 독일에서 열리는 축제들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스포츠를 통해 저희는 일로 인해 지친 마음을 깨끗이 씻어버리고 행복한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워크캠프가 원활하게 진행되던 중 마지막 3일을 남기고 터키에서 온 2명이 대학교 지원 때문에 귀국을 저희보다 먼저 하게 되었고 남자는 저 혼자가 되어 모든 일을 도맡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힘든 일이든 쉬운 일이든 간에 자원하여 도움을 주어 일은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일이 진행되던 도중 저희를 취재하기 위한 신문 기자들이 저희 워크 캠프하는 것을 인터뷰하였고 신문 1면에 저희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이 실리게 되었습니다. 결국 워크 캠프 기간의 마지막 전날 밤 저희끼리 Farewell Party라는 굿바이 파티를 하게 되었고 저희 모두가 아쉬워하며 많은 참가자들이 추억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마지막 날 캠프 주인분과 함께 모두가 사진을 찍었고 Certification인 인증서를 받아 11시간의 비행을 통해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워크 캠프기간 동안 저희가 같이 찍었던 추억의 사진들을 카메라를 통해 보면서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매우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문화를 배웠고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해외 워크 캠프를 지워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습니다. 다시 또 이런 계기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그냥 단순한 말이 아닌 같이 몸으로 직접 뛰며 많은 심층된 대화를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