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벌몬트, 9명의 친구들과 잊지 못할 여름
GARDENS AND COMMUNITY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워크 캠프에서 만난 팀원은 나를 포함한 한국인 두 명, 일본인 두 명, 터키인 한 명, 독일인 한 명, 이태리인 한 명, 미국인 두 명이었다.
처음 만남은 어색했지만, 워크 캠프를 하면서 점점 친해져 갔다. 특히 남자들끼리는 밤에 게임이나 여자얘기 그리고 스포츠를 하면서 더 친해질 수 있었다.
우리가 지낸 곳은 교회였고, 군용 침대를 깐 다음, 그 위에 침낭을 놓고 잠을 잤다. 교회는 지내기 꽤 좋았고, 나중에는 와이 파이도 기부를 해주어 와이 파이도 사용할 수 있었다. 다만 불편한 점은 샤워나 머리 감기엔 불편한 화장실이었고, 샤워를 하기 위해선 다른 집에서 하거나 solar shower를 이용해 샤워를 해야만 했다. 그러나 워크캠프리더인 한나가 말하기를 처음엔 밖에서 잘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고 그랬기 때문에, 교회는 우리에게 꽤 편안한 장소였다.
우리는 단지 하루만 캠프 파이어를 해서 숲 속에서 텐트를 치고 잠을 잤다.
내가 워크 캠프를 하면서 주로 한 일은 Trail이었다. 그 지역에 숲 속을 다니는 사람, 그리고 숲 속에서 클래스를 가지는 아이들을 위한 길을 만들고, 물이 차는 길은 조그마한 다리를 만들어 숲을 편하게 다니기 하기 위한 것이었다.
주로 괭이나 삽, 갈퀴, 톱, 나무 커트 칼 등을 사용했는데, 처음에는 어떻게 사용할지 몰라서 힘들어했고 손에 물집까지 생겼지만 점점 연장들을 다루는데 능숙해졌다. 특히 톱질은 나중에 요령을 익혀서 누구보다도 잘 할 수 있었다.
일을 할 때는 힘들었지만, 하루에 5시간 정도만 일을 했고 팀원들 모두 열심히 일을 해주었기 때문에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우리는 월화수목은 낮에는 일을 했고, 밤에는 수영이나 지역 주민에 저녁 초대에 가고, 금토일은 여러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외국인들은 우리나라보다 수영을 즐기는게 보편적이라, 일을 끝낸 후에는 수영을 하러 많이 다녔다.
한국에서 내가 워크캠프를 상상한 것과 다른 것은 우리 워크 캠프를 하는 팀원들 뿐만 지역 주민들과도 많은 교류를 가진 것이었다. 특히 그 지역 주민의 집에 초대해서 갔을 때는, 그들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집을 갖고 있었고, 문화 또한 우리와는 많이 달랐다. 그 주민 집에서는 음악, 캠프 파이어 등을 즐길 수 있었고, 심지어는 말을 키우는 주민도 있었다. 그리고 그들 모두 우리나라 사람들과는 달리 여유를 갖고 살고 있었다.
식사는 주로 샐러드와 빵이었다. 특히 그 지역은 베지테리안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고기를 잘 먹지 않았다. 식사 당번은 팀원들끼리 그룹을 짜서, 번갈아 가면서 식사를 준비했다. 나는 히로키라는 일본인 한 명과 같이 그룹이 돼서 식사를 준비했다. 하루는 한국음식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나랑 같이 워크 캠프를 한 지현이와 같이 마트에서 재료를 사 불고기 비슷한 것을 만들어서 대접했다. 물론 베지테리안인 한나와 엠마는 먹지 못했지만, 나머지 팀원들은 그것을 맛있게 먹어주었다.
우리는 그 이외에도 이탈리아인 로리스가 만들어준 이태리 파스타, 터키인 실린이 만들어준 수라줄꾸 율무타, 그리고일본 라멘, 카레 등도 먹을 수 있었다. 특히 로리스가 만들어 준 이탈리아 파스타는 한국에서 먹은 어느 파스타보다도 맛있었다.
그리고 하루는 피자를 직접 만들어 화덕에 구워 먹었는데, 이것 역시 너무나도 맛있었다.
주말엔 여러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는데, 하루는 bocce 토너먼트를 즐길 수 있었다. 이 게임은 컬링과 비슷한 게임 이었는데 공 하나를 던져 나머지 공으로 그 주위에 다가가면 이기는 게임이었다. 우승 상품으로 레스토랑 상품권이 있었는데 나는 실린과 같은 팀이었는데 한 게임도 이기지 못했다.
워크캠프 마지막 날에는 adventure camp라고 해서, 요정과 악마 팀으로 분장을 하고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이었다. 나는 악마 역을 맡았고, 우리가 하는 역은 아이들과 싸우다 죽어주는 역할이었다. 분장하는 기간은 매우 길고 하는 일은 매우 짧았지만 그 과정이 매우 재밌었다.
워크 캠프 하면서 나는 여러 나라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그 지역 주민들과도 다양한 문화 교류를 할 수 있었다. 특히 그 지역 주민들은 자연을 굉장히 소중하게 여겼고 여유 있게 사는 모습은 나에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물론 힘든 일도 많이 있었지만, 이주 동안에 워크 캠프는 나에게 잊을 수 없는 이주였다. 기회가 된다면 유럽이나 동아시아 쪽에 다른 분야에 워크캠프를 또 하고 싶다.
다만 이번 워크캠프를 하면서 아쉬운 점은 팀원들끼리는 영어를 다들 잘하지 못했기 때문에 의사소통을 하는데 문제 없었지만, 지역 주민인 미국인들과 얘기할 때는 영어 실력이 부족한 것이 너무나도 아쉬었다. 다음에 다른 워크캠프를 간다면 좀더 영어실력을 늘려서 간다면 훨씬 재밌는 워크 캠프를 즐길 수 있을꺼 같다.^^
처음 만남은 어색했지만, 워크 캠프를 하면서 점점 친해져 갔다. 특히 남자들끼리는 밤에 게임이나 여자얘기 그리고 스포츠를 하면서 더 친해질 수 있었다.
우리가 지낸 곳은 교회였고, 군용 침대를 깐 다음, 그 위에 침낭을 놓고 잠을 잤다. 교회는 지내기 꽤 좋았고, 나중에는 와이 파이도 기부를 해주어 와이 파이도 사용할 수 있었다. 다만 불편한 점은 샤워나 머리 감기엔 불편한 화장실이었고, 샤워를 하기 위해선 다른 집에서 하거나 solar shower를 이용해 샤워를 해야만 했다. 그러나 워크캠프리더인 한나가 말하기를 처음엔 밖에서 잘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고 그랬기 때문에, 교회는 우리에게 꽤 편안한 장소였다.
우리는 단지 하루만 캠프 파이어를 해서 숲 속에서 텐트를 치고 잠을 잤다.
내가 워크 캠프를 하면서 주로 한 일은 Trail이었다. 그 지역에 숲 속을 다니는 사람, 그리고 숲 속에서 클래스를 가지는 아이들을 위한 길을 만들고, 물이 차는 길은 조그마한 다리를 만들어 숲을 편하게 다니기 하기 위한 것이었다.
주로 괭이나 삽, 갈퀴, 톱, 나무 커트 칼 등을 사용했는데, 처음에는 어떻게 사용할지 몰라서 힘들어했고 손에 물집까지 생겼지만 점점 연장들을 다루는데 능숙해졌다. 특히 톱질은 나중에 요령을 익혀서 누구보다도 잘 할 수 있었다.
일을 할 때는 힘들었지만, 하루에 5시간 정도만 일을 했고 팀원들 모두 열심히 일을 해주었기 때문에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우리는 월화수목은 낮에는 일을 했고, 밤에는 수영이나 지역 주민에 저녁 초대에 가고, 금토일은 여러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외국인들은 우리나라보다 수영을 즐기는게 보편적이라, 일을 끝낸 후에는 수영을 하러 많이 다녔다.
한국에서 내가 워크캠프를 상상한 것과 다른 것은 우리 워크 캠프를 하는 팀원들 뿐만 지역 주민들과도 많은 교류를 가진 것이었다. 특히 그 지역 주민의 집에 초대해서 갔을 때는, 그들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집을 갖고 있었고, 문화 또한 우리와는 많이 달랐다. 그 주민 집에서는 음악, 캠프 파이어 등을 즐길 수 있었고, 심지어는 말을 키우는 주민도 있었다. 그리고 그들 모두 우리나라 사람들과는 달리 여유를 갖고 살고 있었다.
식사는 주로 샐러드와 빵이었다. 특히 그 지역은 베지테리안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고기를 잘 먹지 않았다. 식사 당번은 팀원들끼리 그룹을 짜서, 번갈아 가면서 식사를 준비했다. 나는 히로키라는 일본인 한 명과 같이 그룹이 돼서 식사를 준비했다. 하루는 한국음식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나랑 같이 워크 캠프를 한 지현이와 같이 마트에서 재료를 사 불고기 비슷한 것을 만들어서 대접했다. 물론 베지테리안인 한나와 엠마는 먹지 못했지만, 나머지 팀원들은 그것을 맛있게 먹어주었다.
우리는 그 이외에도 이탈리아인 로리스가 만들어준 이태리 파스타, 터키인 실린이 만들어준 수라줄꾸 율무타, 그리고일본 라멘, 카레 등도 먹을 수 있었다. 특히 로리스가 만들어 준 이탈리아 파스타는 한국에서 먹은 어느 파스타보다도 맛있었다.
그리고 하루는 피자를 직접 만들어 화덕에 구워 먹었는데, 이것 역시 너무나도 맛있었다.
주말엔 여러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는데, 하루는 bocce 토너먼트를 즐길 수 있었다. 이 게임은 컬링과 비슷한 게임 이었는데 공 하나를 던져 나머지 공으로 그 주위에 다가가면 이기는 게임이었다. 우승 상품으로 레스토랑 상품권이 있었는데 나는 실린과 같은 팀이었는데 한 게임도 이기지 못했다.
워크캠프 마지막 날에는 adventure camp라고 해서, 요정과 악마 팀으로 분장을 하고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이었다. 나는 악마 역을 맡았고, 우리가 하는 역은 아이들과 싸우다 죽어주는 역할이었다. 분장하는 기간은 매우 길고 하는 일은 매우 짧았지만 그 과정이 매우 재밌었다.
워크 캠프 하면서 나는 여러 나라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그 지역 주민들과도 다양한 문화 교류를 할 수 있었다. 특히 그 지역 주민들은 자연을 굉장히 소중하게 여겼고 여유 있게 사는 모습은 나에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물론 힘든 일도 많이 있었지만, 이주 동안에 워크 캠프는 나에게 잊을 수 없는 이주였다. 기회가 된다면 유럽이나 동아시아 쪽에 다른 분야에 워크캠프를 또 하고 싶다.
다만 이번 워크캠프를 하면서 아쉬운 점은 팀원들끼리는 영어를 다들 잘하지 못했기 때문에 의사소통을 하는데 문제 없었지만, 지역 주민인 미국인들과 얘기할 때는 영어 실력이 부족한 것이 너무나도 아쉬었다. 다음에 다른 워크캠프를 간다면 좀더 영어실력을 늘려서 간다면 훨씬 재밌는 워크 캠프를 즐길 수 있을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