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터키, 특별한 기억을 만들다
IMPROVEMENTS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1. Motivation
먼저, 저는 워크캠프에 앞서 이스탄불에서의 교환학생이 확정된 상태였기에, 무언가 학기 시작전에 특별한 기억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유럽여행을 할까 생각하던 찰나에 남들이 다하는 그런건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여행은 금전적인 부분만 충족이 된다면 언제라도 갈 수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사실 일전에도 유럽에 다녀온 경험이 있기에 이번에는 워크캠프라는 루트를 선택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워크캠프를 알아보던 찰나에 이왕 터키로 교환학생을 가게된거 터키를 정복하고 오자라는 마음을 먹게 되어 터키내에 있는 워크캠프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알아볼 당시에 기간도, 프로그램도 정말 적당한 것이 있어서 선택을 하였습니다.
2. Participant & Content of Volunteer
참가자 구성원은 한국인 beginner 1명, 네덜란드 nurse 1명, 세르비아 29살 워크캠프 다수 참가자 1명, 터키 리더 1명, 일본인 4명 이였습니다. 남자 3명에 여자 5명 해서 모두 8명이였습니다. 사실 초기 멤버는 덴마크 여자 2명과 영국 여자 1명이 더 있었는데,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봉사활동 내용은 사과농장에서 일하기, 놀이터 보수 및 건축, 건물 보수, 병원 청소, 도로포장 등등 이였습니다.
3. Where & How long
장소는 터키 남부에 위치한 에흐리드라는 곳에 있는 작은마을, 유카리라는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일정은 8.31.2013~ 9.15.2013 까지 약 2주였습니다.
3. Story of Yukari
처음에 미팅 포인트였던 탁심, 이스틱칼st에 있는 오피스에서 만남을 가졌었습니다. 그리고 멤버가 모두 모이지는 않았지만, 동영상 시청과 함께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시작을 알렸습니다. 의사소통을 하는데 있어서는 일본인 여자3명을 제외하곤 크게 문제 없었습니다. 단지, 유럽인 친구들이여서 영국영어를 구사하였습니다. 저녁10시에 있는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탁심에서 식사를 하며 돌아다녔었습니다. 버스시간이 되어 우리는 시설이 좋은 버스를 타고 10시간 정도를 이스파라타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에흐리드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첫날 부터 마을의 군수쯤 되는 분께서 우리를 맞아주어 끝나는 날까지 함께 해주셨습니다. 물론 다른 여러 터키친구들도 중간중간 함께 했었습다.
첫 날 도착하자마자 운이 좋게도 전통 결혼식이 그 마을에서 열리고 있었습니다. 마치 우리를 환영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같이 터키 전통춤도 추며 신부 구경도하고 시작부터 느낌이 좋았었습니다. 그 마을에는 외국인이 방문하는것이 거의 처음인 것 같았던지, 우리를 정말 극빈처럼 대접해주었습니다. 사실, 나는 활동하는 내내 조금씩 기록을 하였는데, 보면은 거의 한,두번은 빼놓고 아침,점심,저녁 마을에 이 쪽 집 저 쪽 집 초대를 받으며 정말 정말 풍족한 식사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주중에는 보통 아침 9시나 10시부터 일을 나갔었고, 주말에는 멤버들과 관광을 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사실 도착하자마 일요일이였어서 처음부터 멤버들간의 우애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었습니다.
그리고 쉴때마다 우리는 토킹을 하며 간단한 게임을 하곤 했는데, 나는 한국에만 있는 여러가지 dirinking 게임을 알려주었습니다. 물론 한국에 대한 소개와 군대문제, 북한과의 정치적 관계 및 6/25 전쟁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 해 주었습니다. 멤버들은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 그리고 리더인 터키 친구도 두가지의 보드 게임을 가져와서 친목을 다지는데, 정말 좋은 도구가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각자 나라에 대해 더욱더 심도 있는 소개시간을 가지며 토론의 시간도 가졌었습니다.
주중에는 사과농장에 가서 사과도 줍고 여러가지 일을 도와주며, 놀이터 보수와 벽돌도 깔고, 몇일은 그 마을의 병원에 가서 청소도 하며 지냈었습니다. 우리가 그 지역에 봉사자로 왔다는게 이색적이었는지, 로컬신문,국영방송등 3개사에서 나와 사진도 찍고 영어로 인터뷰도하며 여태껏 가지지 못했던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의 도지사쯤 되는 분과 정부에서 또 파견되신 높으신분이 나와 만남을 가지며 식사를 하였었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에 보면 규네이 코레와 본인의 이름이 써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주동안 정말 워크캠프라는 이름에 딱 맞는 일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무척이나 만족스럽습니다. 일은 일대로 각자 정말 열심히 하고, 그 동네분들하고도 정말 정말 잘 어울리고, 매일 초대받고 저녁에는 바베큐파티하고, 터키전통음식과 차이,에크맥,치크덱,아이란은 정말 정말 수 도 없이 먹었으며, 멤버들과도 잘 지낸점이 너무 좋았었습니다. 특히 본인이 터키어를 조금이나 공부하고 갔어서, 그 분들과 좀 더 잘어울릴 수 있었으며, 팀내에서도 터키친구가 없을 때는 터키어를 역시 공부하고 계셨던 네덜란드 분과 멤버들과 주민들간의 통역일을 하였었습니다.
사실 글로 그때의 그 좋았던 추억과 기분을 표현하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한 듯 싶습니다. 고민하지 말고 좋은 워크캠프 찾아서 참가해보라는 강력한 권유를 해주고 싶습니다.
Ahmet.묵타르 mayor
Hamza 아비
Hasan 아비
Nurten 투륵체 안네
등등
그 외에
정말 많은 주민분들 + 꼬맹이들 알리,부락, 누르텐 이름 기억안나는 꼬맹이들.
(사실 꼬맹이 애들이 너무 어른같이 행동해서 놀랐다. 유치원 다닐 것 같은 꼬맹이들이 어려서부터 오토바이를 타고 다닐 줄은 몰랐습니다...)
Gizem, Yuta, Andria, Dorin, Shi-ho, Aki, Ayaka
모두 모두 감사했습니다.
특히, 요새는 SNS가 좋아져서 그때 당시 만났던 모든분과 SNS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지금 이스탄불에서 이 후기를 작성하고 있는데,
학기 끝나기전에 터키친구와 함께 다시한번 그 마을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4. Inconvient thing
불편했던 점은 없었습니다. 잠도 정말 자연속에서 텐트치고 자고, 아침에 양떼들이 와서 깨어주고, 물도 잘 나오지 않는 쌩 찬물에서 샤워도 했지만, 오히려 이러한 점이 더욱더 애틋하게 만드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내가 돈 내고 이런 고생을 사서 해야 되나 라는 생각을 하였지만, 네버, 사서고생하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았습니다.
음..꼭 단점을 말해보라 한다면, 아무래도 일본인 친구들이 4명이나 있어서, 심심치 않게 일본어가 들릴때가 있었습니다. 특히나 일본인 여자애들끼리 수다떨때면 조금은 좋지 않습니다.
5. Wanna talk u guys
워크캠프 정말 적극 추천합니다. 그 캠프에 가서도 자기 마음먹기, 하기 나름이다. 워크캠프를 신청했다면, 적극적인 마음자세는 충분히 장전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간혹 보면 숙소 타령하고 음식 타령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내가 봤을 땐 꼴볼견입니다. 워크캠프...호강하러 가는 건 아니지 않느냐 말입니다. 길지도 않은 시간 잘 효율적으로 추억에 남게 만들길 바랍니다. 세상은 넓고 흥미로운 일은 많습니다. 본인도 더욱 노력할 겁니다.
6. If u have question about it..
facebook.com/superb.823 으로 본인을 찾아주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Gule Gule
best regards,
먼저, 저는 워크캠프에 앞서 이스탄불에서의 교환학생이 확정된 상태였기에, 무언가 학기 시작전에 특별한 기억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유럽여행을 할까 생각하던 찰나에 남들이 다하는 그런건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여행은 금전적인 부분만 충족이 된다면 언제라도 갈 수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사실 일전에도 유럽에 다녀온 경험이 있기에 이번에는 워크캠프라는 루트를 선택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워크캠프를 알아보던 찰나에 이왕 터키로 교환학생을 가게된거 터키를 정복하고 오자라는 마음을 먹게 되어 터키내에 있는 워크캠프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알아볼 당시에 기간도, 프로그램도 정말 적당한 것이 있어서 선택을 하였습니다.
2. Participant & Content of Volunteer
참가자 구성원은 한국인 beginner 1명, 네덜란드 nurse 1명, 세르비아 29살 워크캠프 다수 참가자 1명, 터키 리더 1명, 일본인 4명 이였습니다. 남자 3명에 여자 5명 해서 모두 8명이였습니다. 사실 초기 멤버는 덴마크 여자 2명과 영국 여자 1명이 더 있었는데,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봉사활동 내용은 사과농장에서 일하기, 놀이터 보수 및 건축, 건물 보수, 병원 청소, 도로포장 등등 이였습니다.
3. Where & How long
장소는 터키 남부에 위치한 에흐리드라는 곳에 있는 작은마을, 유카리라는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일정은 8.31.2013~ 9.15.2013 까지 약 2주였습니다.
3. Story of Yukari
처음에 미팅 포인트였던 탁심, 이스틱칼st에 있는 오피스에서 만남을 가졌었습니다. 그리고 멤버가 모두 모이지는 않았지만, 동영상 시청과 함께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시작을 알렸습니다. 의사소통을 하는데 있어서는 일본인 여자3명을 제외하곤 크게 문제 없었습니다. 단지, 유럽인 친구들이여서 영국영어를 구사하였습니다. 저녁10시에 있는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탁심에서 식사를 하며 돌아다녔었습니다. 버스시간이 되어 우리는 시설이 좋은 버스를 타고 10시간 정도를 이스파라타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에흐리드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첫날 부터 마을의 군수쯤 되는 분께서 우리를 맞아주어 끝나는 날까지 함께 해주셨습니다. 물론 다른 여러 터키친구들도 중간중간 함께 했었습다.
첫 날 도착하자마자 운이 좋게도 전통 결혼식이 그 마을에서 열리고 있었습니다. 마치 우리를 환영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같이 터키 전통춤도 추며 신부 구경도하고 시작부터 느낌이 좋았었습니다. 그 마을에는 외국인이 방문하는것이 거의 처음인 것 같았던지, 우리를 정말 극빈처럼 대접해주었습니다. 사실, 나는 활동하는 내내 조금씩 기록을 하였는데, 보면은 거의 한,두번은 빼놓고 아침,점심,저녁 마을에 이 쪽 집 저 쪽 집 초대를 받으며 정말 정말 풍족한 식사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주중에는 보통 아침 9시나 10시부터 일을 나갔었고, 주말에는 멤버들과 관광을 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사실 도착하자마 일요일이였어서 처음부터 멤버들간의 우애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었습니다.
그리고 쉴때마다 우리는 토킹을 하며 간단한 게임을 하곤 했는데, 나는 한국에만 있는 여러가지 dirinking 게임을 알려주었습니다. 물론 한국에 대한 소개와 군대문제, 북한과의 정치적 관계 및 6/25 전쟁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 해 주었습니다. 멤버들은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 그리고 리더인 터키 친구도 두가지의 보드 게임을 가져와서 친목을 다지는데, 정말 좋은 도구가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각자 나라에 대해 더욱더 심도 있는 소개시간을 가지며 토론의 시간도 가졌었습니다.
주중에는 사과농장에 가서 사과도 줍고 여러가지 일을 도와주며, 놀이터 보수와 벽돌도 깔고, 몇일은 그 마을의 병원에 가서 청소도 하며 지냈었습니다. 우리가 그 지역에 봉사자로 왔다는게 이색적이었는지, 로컬신문,국영방송등 3개사에서 나와 사진도 찍고 영어로 인터뷰도하며 여태껏 가지지 못했던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의 도지사쯤 되는 분과 정부에서 또 파견되신 높으신분이 나와 만남을 가지며 식사를 하였었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에 보면 규네이 코레와 본인의 이름이 써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주동안 정말 워크캠프라는 이름에 딱 맞는 일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무척이나 만족스럽습니다. 일은 일대로 각자 정말 열심히 하고, 그 동네분들하고도 정말 정말 잘 어울리고, 매일 초대받고 저녁에는 바베큐파티하고, 터키전통음식과 차이,에크맥,치크덱,아이란은 정말 정말 수 도 없이 먹었으며, 멤버들과도 잘 지낸점이 너무 좋았었습니다. 특히 본인이 터키어를 조금이나 공부하고 갔어서, 그 분들과 좀 더 잘어울릴 수 있었으며, 팀내에서도 터키친구가 없을 때는 터키어를 역시 공부하고 계셨던 네덜란드 분과 멤버들과 주민들간의 통역일을 하였었습니다.
사실 글로 그때의 그 좋았던 추억과 기분을 표현하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한 듯 싶습니다. 고민하지 말고 좋은 워크캠프 찾아서 참가해보라는 강력한 권유를 해주고 싶습니다.
Ahmet.묵타르 mayor
Hamza 아비
Hasan 아비
Nurten 투륵체 안네
등등
그 외에
정말 많은 주민분들 + 꼬맹이들 알리,부락, 누르텐 이름 기억안나는 꼬맹이들.
(사실 꼬맹이 애들이 너무 어른같이 행동해서 놀랐다. 유치원 다닐 것 같은 꼬맹이들이 어려서부터 오토바이를 타고 다닐 줄은 몰랐습니다...)
Gizem, Yuta, Andria, Dorin, Shi-ho, Aki, Ayaka
모두 모두 감사했습니다.
특히, 요새는 SNS가 좋아져서 그때 당시 만났던 모든분과 SNS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지금 이스탄불에서 이 후기를 작성하고 있는데,
학기 끝나기전에 터키친구와 함께 다시한번 그 마을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4. Inconvient thing
불편했던 점은 없었습니다. 잠도 정말 자연속에서 텐트치고 자고, 아침에 양떼들이 와서 깨어주고, 물도 잘 나오지 않는 쌩 찬물에서 샤워도 했지만, 오히려 이러한 점이 더욱더 애틋하게 만드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내가 돈 내고 이런 고생을 사서 해야 되나 라는 생각을 하였지만, 네버, 사서고생하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았습니다.
음..꼭 단점을 말해보라 한다면, 아무래도 일본인 친구들이 4명이나 있어서, 심심치 않게 일본어가 들릴때가 있었습니다. 특히나 일본인 여자애들끼리 수다떨때면 조금은 좋지 않습니다.
5. Wanna talk u guys
워크캠프 정말 적극 추천합니다. 그 캠프에 가서도 자기 마음먹기, 하기 나름이다. 워크캠프를 신청했다면, 적극적인 마음자세는 충분히 장전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간혹 보면 숙소 타령하고 음식 타령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내가 봤을 땐 꼴볼견입니다. 워크캠프...호강하러 가는 건 아니지 않느냐 말입니다. 길지도 않은 시간 잘 효율적으로 추억에 남게 만들길 바랍니다. 세상은 넓고 흥미로운 일은 많습니다. 본인도 더욱 노력할 겁니다.
6. If u have question about it..
facebook.com/superb.823 으로 본인을 찾아주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Gule Gule
best reg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