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혼자 떠난 베트남, 의미를 더하다
An Lac Eco Community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이번 겨울방학 때 베트남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었다. 그러나 단순한 여행보다 좀 더 의미 있는 경험을 하고 싶었고 베트남 문화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었다. 그러다 국제워크캠프에 대해 알게 되었고 베트남 워크캠프에 지원을 했다. 여러 가지 워크캠프 테마가 있었는데 주로 한국에서 Kids, Edu쪽으로 봉사를 해봤기 때문에 새로운 분야를 선택하기로 정했고 전공과 관련된 Envi를 선택하게 되었다.
막상 참가가 확정 되니 걱정이 앞섰다. 사실 혼자서 해외여행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겁부터 났고 내가 잘 적응하고 잘 지낼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걱정 반, 기대 반인 상태로 비행기를 탔고 베트남에 도착하게 되었다. 첫날엔 Info sheet에 공지된 장소인 peace house로 갔고 그곳에서 함께 할 봉사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사전교육에서 겨울 시즌에 동남아 워크캠프에는 지원자가 별로 없다고 하셔서 예상은 했지만, 우리 팀은 베트남 코디네이터 1명, 베트남 봉사자 1명, 한국인 2명, 러시아(베트남 혼혈)인 1명, 총 5명이라 조금 실망을 하기도 했었다. 그렇게 다 같이 모여서 5시간 정도 우리가 봉사하고 지낼 An Lac이라는 village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베트남은 오토바이가 굉장히 많아서 자동차 시속이 40km밖에 안돼서 이동시간에 굉장히 길었다. 처음에는 마을 청소나 숲에 들어가서 쓰레기를 줍는 일을 했고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이 trashbin을 만들어 숲에 설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후반부에는 trashbin을 만들었다. 다 같이 아이디어 회의를 해서 디자인을 구상하고 대나무를 잘라서 만들기로 했다. 톱질도 못질도 많이 서툴러서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완성하고 나니 많이 뿌듯했었다. 숙소는 홈스테이였고 가족분들은 모두 친절하셨다. 특히 host mom의 요리 솜씨는 정말 최고였다. 출발 전에 음식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너무 맛있었고 입에 잘 맞았다. 또 항상 식사 할 때마다 술을 마셨는데 술을 만드는 것도 직접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좋은 경험이었다. 베트남 시내는 오토바이가 많아 공기가 많이 안 좋았는데 An Lac은 도심과 떨어진 시골이라 공기가 너무 좋아서 자주 산책을 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봉사자들끼리 culture exchange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반크에서 신청해서 받은 소개문과 책자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 호떡믹스, 불고기, 컵라면을 만들었었는데 모두 맛있게 먹어주었다. 둥굴레차도 가져갔는데 베트남 친구가 너무 좋아해서 선물로 주기도 했었다.
사실 워크캠프를 하면서 가장 큰 문제는 언어였다. 부족한 영어 실력 때문에 다른 봉사자들과 의사소통 하는데 약간의 어려움도 있었다. 영어로 말을 할 때마다 자신감이 떨어졌는데 베트남 친구가 많은 도움을 줘서 극복할 수 있었고 오히려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워크캠프가 끝난 후에 봉사자들과 함께 호안끼엠 호수에 놀러가기도 했었다. 나는 1주일 정도 더 여행을 했는데 베트남 친구 집에 놀러 가고 저녁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다. 워크캠프를 통해 베트남 문화를 느낄 수 있었고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다. 또 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지며 좀 더 성숙해 질 수 있었던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워크캠프도 참여해 보고 싶다.
막상 참가가 확정 되니 걱정이 앞섰다. 사실 혼자서 해외여행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겁부터 났고 내가 잘 적응하고 잘 지낼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걱정 반, 기대 반인 상태로 비행기를 탔고 베트남에 도착하게 되었다. 첫날엔 Info sheet에 공지된 장소인 peace house로 갔고 그곳에서 함께 할 봉사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사전교육에서 겨울 시즌에 동남아 워크캠프에는 지원자가 별로 없다고 하셔서 예상은 했지만, 우리 팀은 베트남 코디네이터 1명, 베트남 봉사자 1명, 한국인 2명, 러시아(베트남 혼혈)인 1명, 총 5명이라 조금 실망을 하기도 했었다. 그렇게 다 같이 모여서 5시간 정도 우리가 봉사하고 지낼 An Lac이라는 village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베트남은 오토바이가 굉장히 많아서 자동차 시속이 40km밖에 안돼서 이동시간에 굉장히 길었다. 처음에는 마을 청소나 숲에 들어가서 쓰레기를 줍는 일을 했고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이 trashbin을 만들어 숲에 설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후반부에는 trashbin을 만들었다. 다 같이 아이디어 회의를 해서 디자인을 구상하고 대나무를 잘라서 만들기로 했다. 톱질도 못질도 많이 서툴러서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완성하고 나니 많이 뿌듯했었다. 숙소는 홈스테이였고 가족분들은 모두 친절하셨다. 특히 host mom의 요리 솜씨는 정말 최고였다. 출발 전에 음식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너무 맛있었고 입에 잘 맞았다. 또 항상 식사 할 때마다 술을 마셨는데 술을 만드는 것도 직접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좋은 경험이었다. 베트남 시내는 오토바이가 많아 공기가 많이 안 좋았는데 An Lac은 도심과 떨어진 시골이라 공기가 너무 좋아서 자주 산책을 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봉사자들끼리 culture exchange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반크에서 신청해서 받은 소개문과 책자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 호떡믹스, 불고기, 컵라면을 만들었었는데 모두 맛있게 먹어주었다. 둥굴레차도 가져갔는데 베트남 친구가 너무 좋아해서 선물로 주기도 했었다.
사실 워크캠프를 하면서 가장 큰 문제는 언어였다. 부족한 영어 실력 때문에 다른 봉사자들과 의사소통 하는데 약간의 어려움도 있었다. 영어로 말을 할 때마다 자신감이 떨어졌는데 베트남 친구가 많은 도움을 줘서 극복할 수 있었고 오히려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워크캠프가 끝난 후에 봉사자들과 함께 호안끼엠 호수에 놀러가기도 했었다. 나는 1주일 정도 더 여행을 했는데 베트남 친구 집에 놀러 가고 저녁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다. 워크캠프를 통해 베트남 문화를 느낄 수 있었고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다. 또 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지며 좀 더 성숙해 질 수 있었던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워크캠프도 참여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