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지역사회 현실을 몸으로 깨닫다
Happy energy making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저는 이번 워크캠프를 통해 2가지를 얻었습니다.
첫번째는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현실에 대해서 몸으로 알았습니다. 글이나 연구결과로만 보던 실상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는데, 실상을 보니 왜 그랬던 것인지, 왜 그렇게 일을 하셨던건지 몸으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워크캠프에 참여할 때는 주요 활동내용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활동, 청소년 글로벌 문화캠프 진행, 지역사회 문화 탐방 및 교류 라고 해서, 기존에 지역사회에 문화예술을 전달하는 일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지역사회에 더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까에 대한 방안이나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캠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안 되어있는 상태에서 가서, 막상 가보니 지역사회와의 교류보다는 청소년 문화캠프가 주가 되는 워크캠프였던 것을 사전답사과정에서 알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래 이 워크캠프에서 알고자 했던 것은 충분히 혼자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와의 교류가 그렇게 많았던 것은 아니였지만 마을잔치도 열고, 마을주민들과 영화상영회도 가지고 음식을 나누어 먹고, 주말동안은 제천에서 직접 놀면서
문화예술은 지역사회로 부터 시작하는데 서울에 집중되어있는 것을 어떻게 이곳까지 전달되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보았었습니다. 아직도 서울을 제외한 다른지역에는 공연장 인프라가 많이 부족한 상태였고, 마을 주민들에게 문화바우처와 같은 복지혜택을 준다고 해도 찾아가지 않는다는 말이 몸으로 이해되었습니다. 평소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어려운 과제이라는 것을 이번 워크캠프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두번째는 저 자신에 대해서 너무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처음하는 것도 완벽하게 해야한다는, 누구보다도 잘해야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혼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고질적인 문제점이 있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겉으로는 항상 밝고, 제대로 푸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혼자있으면 자주 우울해지고 때로는 울고 감정조절이 잘 안되는 것을 느끼고 있었던 찰라였습니다.
이번 워크캠프기간에도 한국인이기 때문에 외국인들에게 더욱 잘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제 어깨를 짓눌렀습니다. 누구도 그런 부담감을 준 적은 없었지만 저 혼자 저를 서서히 갉아먹곡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캠프가 진행된지 일주일 되던 날 울고 말았습니다.
수많은 대외활동을 하고 인턴을 하고 하루에도 시간을 쪼개가면서 스케줄을 소화하던 저에게 이번 경험은 누가 망치로 머리를 친듯이 충격이었습니다. 그렇게 주변에서 나는 여유가 없어보인다고 좀 쉬라고 했었는데 그때는 들리지 않더니, 이렇게 울고나서야 이제 멈춰서 쉬어야 겠다는 생각을 온몸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캠프이후에는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면서 여행도 다니고 스트레스를 스스로 푸는 방법도 열심히 찾아보려 합니다.
워크캠프 기간동안 좋은 사람들과 2주간 생활을 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고, 다소 고생스러웠던 점도 있었지만 다 추억으로,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캠프기간 중에도 저 자신의 틀을 깨려고 노력하고 있을 때 많은 힘과 위로를 주었고 제가 누구보다도 의지했던 모든 캠퍼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첫번째는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현실에 대해서 몸으로 알았습니다. 글이나 연구결과로만 보던 실상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는데, 실상을 보니 왜 그랬던 것인지, 왜 그렇게 일을 하셨던건지 몸으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워크캠프에 참여할 때는 주요 활동내용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활동, 청소년 글로벌 문화캠프 진행, 지역사회 문화 탐방 및 교류 라고 해서, 기존에 지역사회에 문화예술을 전달하는 일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지역사회에 더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까에 대한 방안이나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캠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안 되어있는 상태에서 가서, 막상 가보니 지역사회와의 교류보다는 청소년 문화캠프가 주가 되는 워크캠프였던 것을 사전답사과정에서 알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래 이 워크캠프에서 알고자 했던 것은 충분히 혼자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와의 교류가 그렇게 많았던 것은 아니였지만 마을잔치도 열고, 마을주민들과 영화상영회도 가지고 음식을 나누어 먹고, 주말동안은 제천에서 직접 놀면서
문화예술은 지역사회로 부터 시작하는데 서울에 집중되어있는 것을 어떻게 이곳까지 전달되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보았었습니다. 아직도 서울을 제외한 다른지역에는 공연장 인프라가 많이 부족한 상태였고, 마을 주민들에게 문화바우처와 같은 복지혜택을 준다고 해도 찾아가지 않는다는 말이 몸으로 이해되었습니다. 평소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어려운 과제이라는 것을 이번 워크캠프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두번째는 저 자신에 대해서 너무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처음하는 것도 완벽하게 해야한다는, 누구보다도 잘해야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혼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고질적인 문제점이 있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겉으로는 항상 밝고, 제대로 푸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혼자있으면 자주 우울해지고 때로는 울고 감정조절이 잘 안되는 것을 느끼고 있었던 찰라였습니다.
이번 워크캠프기간에도 한국인이기 때문에 외국인들에게 더욱 잘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제 어깨를 짓눌렀습니다. 누구도 그런 부담감을 준 적은 없었지만 저 혼자 저를 서서히 갉아먹곡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캠프가 진행된지 일주일 되던 날 울고 말았습니다.
수많은 대외활동을 하고 인턴을 하고 하루에도 시간을 쪼개가면서 스케줄을 소화하던 저에게 이번 경험은 누가 망치로 머리를 친듯이 충격이었습니다. 그렇게 주변에서 나는 여유가 없어보인다고 좀 쉬라고 했었는데 그때는 들리지 않더니, 이렇게 울고나서야 이제 멈춰서 쉬어야 겠다는 생각을 온몸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캠프이후에는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면서 여행도 다니고 스트레스를 스스로 푸는 방법도 열심히 찾아보려 합니다.
워크캠프 기간동안 좋은 사람들과 2주간 생활을 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고, 다소 고생스러웠던 점도 있었지만 다 추억으로,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캠프기간 중에도 저 자신의 틀을 깨려고 노력하고 있을 때 많은 힘과 위로를 주었고 제가 누구보다도 의지했던 모든 캠퍼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