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7시간 기다림, 잊지 못할 추억의 시작
MONTCLAR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이번 여름, 나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가지고 간다. 워크캠프를 계기로 혼자만의 스페인, 프랑스 자유여행, 많은 외국인 친구들과의 문화적 교류, 그 무엇 하나 나는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처음에는 약간 어려움도 있었다. Meeting place가 La travaille인데 La Travale과 혼동한 기사 아저씨는 나와 그리고 La Travale을 로 인도하였고 우리는 그 곳에서 7시간이나 그늘 없는 땡볕에서 차가 얼른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 날은 정말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다. 어찌해서 모두 다 만나게 되었는데 나만 아시아 사람이여서 좀 그럴가 싶었는데 Annika는 처음부터 함께 텐트를 쓰자해 주어서 좋았다. 처음 본 외국인과 좀 생각의 견해나 이런게 있을까봐 불편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유럽 사람들은 우리보다 더 정이 많고 배려도 더 많이 해주어서 정말 편하게 생활했던 것 같다. 처음에 음식을 먹었을 때는 토마토소스를 밥에 뿌려먹고 매일 아침에 누텔라를 빵에 찍어먹고 버터 발라먹고 그런 것을 보고 정말 아 어떻게 이주일 동안 밥을 먹지 했는데 몇일 지나니 내가 더 신나서 누텔라를 빵에 발라먹고 또 우리는 함께 돌아가면서 밥 당번을 했는데 점점 서로 더 맛있는 음식을 하려고 노력하고 그래서 매일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나는 한국에서 가져간 불고기 소스를 사용하여 고기를 볶아주었고 또한 감자볶음도 해주었더니 모두 한국 음식이 맛있다며 좋아해주었다. 우리는 봉사를 old cemetery를 복원하는 작업을 하였는데 이는 앞산에 다른 건물을 짓기 위해 일부러 부신 것이라고 하였다. 워크캠프에서 설명해주었던것처럼 정말 모두 다 일 가리는 것 없이 모두 평등하게 같은 일을 했다. 그래도 좀 더 어렵고 무거운 것들은 남자들이 그냥 알아서 먼저 자기들이 먼저 해주었다. 하지만 다 너무 놀고 싶어하고 일을 하긴 하지만 다 앓는 소리를 내었다. 돌을 나르고 풀을 뽑고 힘들었지만 그 바로 옆에 집 주인이신 Christine과 GIll은 우리에게 항상 물을 주셨고 또 자신들의 수영장을 항상 쓰게 해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경치를 구경하며 일을 끝나고 수영을 하고 태닝도 할 수 있었다. 일이 없는 토 일에는 멋있는 강가에가서 수영도 하고, 애들과 함께 이야기도 하고 밤에는 디스코에가서 춤도 추고 카누도 탔다. 또한 바로 앞에 있는 마을에 예쁜 커피샵이 있었는데 우리 모두 다 그 집 커피와 아이스크림에 반하여 정말 많이 갔다. 아주머니께서는 너무 착하셔서 우리가 추워할까봐 옷도 빌려주시고 자기네 집 와이파이도 빌려주시고 정말 좋은 분이셨다. 마지막에는 헤어지기 슬퍼서 모두 함께 사진도 찍었다. 가끔 밤에 캠프장 앞 체육관 건물안에서 함께 노래를 틀어놓고 춤을 추었는데 한국 노래도 알려줄 수 있는 시간이였고 또한 서로 자기나라 노래를 알려주겠다며 독일 노래도 듣고 프랑스 노래도 듣고 정말 재미있었다. 헤어질 시간이 되어서는 우리 모두 너무 정이 들어서 슬펐는데 서로 자기 집에 놀러오라고 해주었다. 여건 때문에 갈 순 없지만 나중에 유럽에 놀러온다면 가서 잘 수 있는 친구도 생겨서 행복하다. 프랑스 친구 3명은 학교에 가야하기 때문에 먼저 이틀전에 가고 스페인친구와 독일친구 한명씩은 기차를 잘못 예약해서 하루 일찍갔다. 헤어지기전에 미리 준비했던 한국적인 선물과 한국 그림이 그려져있는 엽서를 선물하였더니 정말 좋아해주었다. 외국인 친구들과 이렇게 나는 짧은시간에 깊은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친구가 되서 기쁘다. 또한 마지막 날에는 친해진 3명의 독일, 스페인, 터키친구와 함께 히치하이킹을 하여 리옹, 그리고 파리까지 함께 오게 되었다. 땡볕에서 차를 잡기란 정말 힘든 일이었지만 그래도 함께 힘들게 재밌게 히치하이킹을 해서 재미있었다. 단지 봉사를 하고 싶어서, 그저 작게나마 다른 나라 친구들과 교류하고 싶어 시작했던 워크캠프는 나에게 많은 친구들과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남겨준 것 같다. 비행기 값 때문에 너무 멀리는 좀 힘들 순 있지만 여건이 된다면 또 다시 워크캠프에 도전하여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싶다. 또한 워크캠프에서도 그런 친구가 있었듯이 남북관계에 대해 궁금해 하는 점이나 또 문화적인 면, 우리나라의 예절 이런 면에 대해 궁금해 하는 점에 대해 모든 것을 알려주고 싶다. 나는 이 짧고 한번뿐인 삶, 그리고 중요한 20대에 워크캠프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행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