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인도에서 만난 소중한 친구들
Bangalore – Karnataka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워크캠프에 대해 처음 알게된 것은 친구를 통해서였습니다. 독일에서 워크캠프를 한적이 있다는 친구에게서 외국 여러나라의 친구들과의 새로운 경험들은 저에게 흥미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리고서 집으로 돌아와 국제워크캠프 홈페이지에 처음 접속해보았습니다. 그 당시 저의 시간적, 금전적 사정을 비해봤을때 이번 캠프가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인도라는 나라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막연한 환상이 있어 언젠가는 한번 가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봉사활동이라는 자체가 가장 중요한 사실이지만 캠프를 소개해준 저의 친구처럼 다양한 나라의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기를 기대했던 점이 가장 큽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처음 모집장소에 도착하여 함께할 동료들을 보았을 때 약간의 실망이 있었습니다. 이 캠프를 하게된 가장 큰 계기가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을 사귀어 보겠다는 것이였는데 현지인 지원자 한명과 프랑스인 아주머니 한분, 그리고 저 3명뿐만이(리더 2명 포함 총 5명) 전부인 이 캠프에 아쉬운게 없었다면 그것이 거짓이겠지요. 하지만 이런 소규모의 그룹이여서 분명히 좋았던점도 많습니다. 영어실력이 부족하였던 저이지만 사람이 적다보니 말할 기회도 많아지고 그룹에 어울려지는것은 더더욱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봉사활동을 한 장소인 학교에 아이들 또한 하나같이 너무나 천사같았습니다. 그들은 매일마다 누구보다도 밝은 미소로 저희를 맞이해주었고 함께 어울렸습니다. 제가 그들을 돕고 있다는 생각이 아닌 그들이 저를 반겨 준다는거에 있어 그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봉사활동을 한 장소인 학교에 아이들 또한 하나같이 너무나 천사같았습니다. 그들은 매일마다 누구보다도 밝은 미소로 저희를 맞이해주었고 함께 어울렸습니다. 제가 그들을 돕고 있다는 생각이 아닌 그들이 저를 반겨 준다는거에 있어 그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캠프가 끝난 다음날에도 저와 다른 자원자들은 학교를 찾았습니다. 그 학교에는 또 다른 단체에서 온듯한 서양인들이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순간 2주동안 그들과 함께 했음을 평생 특별한 기억으로 남길 우리와는달리 그들에게 있어 우리는 수 많은 자원봉사자들중의 일부로 남아버리지 않을까하는 그런 걱정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학교시간이 끝나고 우리에게 다가와 그들이 오늘 받은 초콜릿과 사탕을 건내던 손길을 보고, 제 이름을 외쳐주던 그들의 우렁찬 목소리를 듣고서는 그런 걱정은 사라졌습니다. 그들은 이미 저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워크캠프를 시작하기전 가장 큰 바램이였던 외국의 친구들을 사귀는것은 이렇게 수많은 천사들과 친구를 맺으면서 성취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