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아이슬란드, 잊지 못할 새해 선물 레이캬비크에서 만난
Environmental New year’s in Reykjavik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워크캠프를 참가하게 된 계기는 제가 영국에서 어학연수를 하면서 인연을 쌓게 된 지인으로 부터의 추천이었습니다. 사실 3년전 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사촌언니한테도 제안을 받아봐서 워크캠프가 대충 어떤 프로그램인지는 알고 있었습니다. 영국에 있으니 저에게 있어서 이만한 기회도 없다고 생각하여, 일정일, 테마 등을 바탕으로 제게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 하였습니다.
참가 허가를 받고 가장 먼저 한 일은 비행기 티켓을 사는 일 이었습니다. 역시나 한국에서 제가 선택한 국가인 아이슬란드로 가는 비행기값에 비해, 같은 유럽권이 영국에서 아이슬란드로 가는 표값이 훨씬 저렴하고, 시간도 단축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만날 새로운 친구들은 한국인이 아닐것임을 알기에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어학연수를 모두 마치고 가기로 결정하였고, 나중에 생각해보면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워크캠프에 참여함으로써 약 2주간 동고동락하며 지내게 될 다른 나라, 다른 문화에서 온 친구들과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참여국가가 아이슬란드인 만큼 다른곳에서 느낄 수 없는 아이슬란드만의 정취를 느끼고 싶었고, 아직 많이 미흡하지만 어학연수동안 쌓아온 영어실력으로 문화교류를 하고 싶었습니다.
참가 허가를 받고 가장 먼저 한 일은 비행기 티켓을 사는 일 이었습니다. 역시나 한국에서 제가 선택한 국가인 아이슬란드로 가는 비행기값에 비해, 같은 유럽권이 영국에서 아이슬란드로 가는 표값이 훨씬 저렴하고, 시간도 단축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만날 새로운 친구들은 한국인이 아닐것임을 알기에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어학연수를 모두 마치고 가기로 결정하였고, 나중에 생각해보면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워크캠프에 참여함으로써 약 2주간 동고동락하며 지내게 될 다른 나라, 다른 문화에서 온 친구들과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참여국가가 아이슬란드인 만큼 다른곳에서 느낄 수 없는 아이슬란드만의 정취를 느끼고 싶었고, 아직 많이 미흡하지만 어학연수동안 쌓아온 영어실력으로 문화교류를 하고 싶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저희팀은 홍콩, 프랑스, 러시아, 카자흐스탄, 독일, 이스라엘 그리고 저 외의 또 다른 한국인으로 총 8명이 한 팀 이었습니다. 팀 리더분들이 조를 짜주어 매일매일 음식, 청소, 설거지 팀으로 나눠 일을 했습니다. 유난히 우리팀에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친구들이 많아서 인지, 매번 식사 준비는 최소 2시간 이상이 걸렸습니다. 리더들이 구비해 놓은 재료들로 2~3명씩 돌아가며 매일 식사 준비를 하는데, 각자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그만큼 노력을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팀에는 채식주의자 친구도 한명 있었지만, 이 친구를 위해서 고기요리를 메인으로 할 땐 다른 음식을 추가로 만든다던가, 최대한 고기를 넣지 않고 음식을 했지만 모두가 항상 만족할 수 있는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준비된 음식을 맛있다고 서로 요리법도 물어보고, 저는 매번 새로운 음식 (다른 나라 음식)들을 먹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알게 모르게 우리는 매일 매식사 시간마다 문화 교류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주말에 다같이 차를 다른 업체로부터 빌려서 우리들이 아이슬란드에서 꼭 가고 싶었던 관광지를 다녀왔습니다. 겨울이라 눈이 많이 쌓여 미끄럽고 좋지 않은 길을 달려야 했지만, 이런저런 시행착오와 서로의 응원덕에 우리는 그야말로 감동적인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하루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함께 모여 게임도 하고, 개인이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을 시청하고 서로의 장래나 꿈 그리고 무엇보다도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매일 저녁을 보냈습니다.
그 외에도 주말에 다같이 차를 다른 업체로부터 빌려서 우리들이 아이슬란드에서 꼭 가고 싶었던 관광지를 다녀왔습니다. 겨울이라 눈이 많이 쌓여 미끄럽고 좋지 않은 길을 달려야 했지만, 이런저런 시행착오와 서로의 응원덕에 우리는 그야말로 감동적인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하루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함께 모여 게임도 하고, 개인이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을 시청하고 서로의 장래나 꿈 그리고 무엇보다도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매일 저녁을 보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워크캠프를 참여한 것은 제 인생을 통털어서 가장 잘한 일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1월1일 새해를 워크캠프 팀원들과 함께 아이슬란드라는 특별한 곳에서 가장 특별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그동안 1월1일 새해는 그냥 한 살 더먹는날, 말 그대로 새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12월31일 다 함께 새해를 맞이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을의 가장높은 곳에 올라가 불꽃축제를 보고 맥주도 한잔하며 카운트 다운을 센 후 "HAPPY NEW YEAR!"라며 포옹을 하는데 그 때의 감동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예전의 저는 어떤일에 참여함에 있어서 그저 참여를 한다 뿐이지 의욕도 없고, 귀찮고, '빨리 모든것이 지나갔으면' 이라고 생각했던 의욕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곳에 머물면서 하루하루 지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기만 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 그래봤자 2주도 안되게 만날 친구들, 어쩌면 다시 만나는 것 조차 힘들지도 모르는 그들과 언제 그렇게 정이 들었는지 마지막 날이 다가오는 것이 그저 아쉽고 안타까웠습니다. 서로 다른 나라에서 말도 잘 통하진 않았지만 우리들은 그 2주간 함께 웃었고, 느꼈고, 통했습니다.
누군가 워크캠프를 지원하는것에 망설인다면, 망설일 시간도 그럴 필요도 없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워크캠프를 조금만 더 빨리 참여 했더라면, 몇 번이나 더 참가 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따릅니다. 마지막으로 제게 올 한해 최고의 선물을 선사해준 워크캠프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예전의 저는 어떤일에 참여함에 있어서 그저 참여를 한다 뿐이지 의욕도 없고, 귀찮고, '빨리 모든것이 지나갔으면' 이라고 생각했던 의욕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곳에 머물면서 하루하루 지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기만 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 그래봤자 2주도 안되게 만날 친구들, 어쩌면 다시 만나는 것 조차 힘들지도 모르는 그들과 언제 그렇게 정이 들었는지 마지막 날이 다가오는 것이 그저 아쉽고 안타까웠습니다. 서로 다른 나라에서 말도 잘 통하진 않았지만 우리들은 그 2주간 함께 웃었고, 느꼈고, 통했습니다.
누군가 워크캠프를 지원하는것에 망설인다면, 망설일 시간도 그럴 필요도 없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워크캠프를 조금만 더 빨리 참여 했더라면, 몇 번이나 더 참가 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따릅니다. 마지막으로 제게 올 한해 최고의 선물을 선사해준 워크캠프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