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독일, 평화의 씨앗을 심다
Peace Center Sievershausen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대학교 2학년 시절 같은과 선배의 추천으로 워크캠프를 알게되었고,그 후 워크캠프 홈페이지와 여러 후기가 올라와있는 까페에 자주 들어가 주 활동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조사를 하였고 사전교육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참가전에는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는 음식이나 기념품도 준비하고 항공편과 교통편에 대해 준비하였습니다. 워크캠프는 세계각국의 친구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고 교류할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였고 한번도 혼자 해보지 않은 일들을 도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두려움과 기대감이 함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워크캠프 장소에 도착해서는 평화라는 주제에 맞게 평화와 관련된 스터디,포스터 그리기, 포로수용소방문등의 여러 활동을 하였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워크캠프 마지막 주에 마을 주민들을 초대하여 파티를 개최했을때 였습니다. 각 나라의 음식들을 준비하고 이와 더불어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여서 발표를 하였는데 마을 주민들께서 프레젠테이션과 동영상을 보니 각 나라의 특색을 알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로웠다고 칭찬을 해주셨고 저 역시 다른 문화에 대한 이야기와 음식을 맛 볼 수 있어서 재밌었던 활동이였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워크캠프에 참여하기 전에는 사실 내가 혼자서 잘 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었고 두려움도 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직접 독일에 가서 여러 사람들과 교류하며 느낀점은 혼자서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외적인 모습부터 문화까지 다른 우리가 과연 친해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처음에는 많이 했으나 2주간의 활동동안 참가한 친구들과 게임도하고 그림도 그리면서 친해졌고 각 나라의 문화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독일이라는 나라에 대해서도 많이 알 수 있었는데 특히 포로수용소를 방문하였을때 세계대전과 나치의 활동에 대해 자세히 기술되어 있고 그 당시 상황을 알 수 있는 여러 시청각자료들로 구성된 모습을 보며 잘못된 것에 대해 바르게 인정하는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