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그리스, 서툰 영어로 피어난 우정
NEON CHORA I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평소에 해외여행을 자주하는 편이었지만 생각보다 외국인들과 교류할 기회가 없었고, 자연스럽게 그들과 교류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어 실력은 부족했지만 마음은 하나가 될 수 있다!"라는 참가자들의 후기가 마음에 와닿아서 모자란 영어 실력에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봉사단체에 가입해 활동을 하고 있었고, 전공이 예술분야였기에 축제, 예술 분야인 elix05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주간의 워크캠프를 끝나고 나면 외국인에 대한 생각도 조금은 달라질것이고, 외국인 친구들과 교류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여겼기에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neon chora라는 아테네의 축제에 데코레이션과 전반적인 서포트를 했습니다. 실제 축제기간은 4일이었지만 그전에 워크숍과 같이 참여하는 친구들과의 다양한 활동, 게임등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일은 힘들지 않았고 사실상 자유시간이 상당히 많았기에 같이 참여하는 친구들과 저는 숙소인 학교에서 상당히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찬물로 샤워, 맨바닥에서 자기, 밤에도 30도가 넘지만 선풍기하나 없고 밤마다 모기와의 전쟁을 했지만.... 지나놓고 나면 추억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스 사람들은 정말 친절했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축제였기에 아이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문화차이, 언어적 문제와 열악한 환경때문에 야반도주를 할까도..ㅎㅎㅎ 싶었지만 너무나도 친절하고 좋은 친구들 덕에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주가 지나고 헤어질때쯤엔 정말 너무 아쉬워서 서로 부둥켜 안고 울 정도로 정이 참 많이 들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처음에는 너무 힘들어서 정말 다 때려칠까도 싶었습니다. 말이 잘 통하지 않으니 아무래도 겉돌수밖에 없으니까요. 하지만 이걸 넘어서냐 못넘어서냐는 개인의 마음가짐 차이인것 같습니다. 저는 긍정적인 마인드! 내가 시작한일에 대한 책임감! 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게 되는 계기였던 것 같아요. 그렇게 하다보니 저절로 친구들과 서로 마음이 열렸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해외봉사, 생각들, 모두 처음이었고 정말 너무 힘들었으면서 너무 행복했던...복합적인 마음이 들었던 2주였던 것같습니다.
하고싶은 얘기가 있다면 영어실력은 조금 필수인것같습니다. 물론 어떤 봉사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또 그냥 심심한데 한번 해볼까? 하는 가벼운마음으로는 신청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여하튼 워크캠프가 아니라면 못해볼 경험들!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하고싶은 얘기가 있다면 영어실력은 조금 필수인것같습니다. 물론 어떤 봉사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또 그냥 심심한데 한번 해볼까? 하는 가벼운마음으로는 신청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여하튼 워크캠프가 아니라면 못해볼 경험들!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