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일본에서 만난 용기와 성장의 2주
Fukushima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친구의 추천으로 가게 된 봉사활동이자 나홀로 떠나는 여행! 외국인 친구들과 외국에서 함께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몇날 몇일을 동거동락한다는 것은 생각만해도 정말 멋진 일이였다. 한 마디로 It's AWESOME!!!>,<
두근두근 설레임으로 신나는 상상의 나래를 펼쳤지만 사실 참가 전에는 준비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로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다. 그저 비행기표 예매와 모임장소로 가는 방법정도? 일본으로 떠나는데 일본어는 하나도 모름... 자국 문화 알리기 프로그램인데 자국에 대한 지식은 제로... 정말 용기와 기대. 딱 2가지만 마음에 챙겨두고 떠난 것이다.
두근두근 설레임으로 신나는 상상의 나래를 펼쳤지만 사실 참가 전에는 준비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로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다. 그저 비행기표 예매와 모임장소로 가는 방법정도? 일본으로 떠나는데 일본어는 하나도 모름... 자국 문화 알리기 프로그램인데 자국에 대한 지식은 제로... 정말 용기와 기대. 딱 2가지만 마음에 챙겨두고 떠난 것이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나와 함께 이번 활동에 참여한 친구들은 체코인 2명, 일본인(코디네이터 포함해서) 3명이였다. 솔직히 처음에는 적지 않게 당황했다. 여태까지 워크캠프에 후기를 보면 각국에서 한명씩 와서 활동을 하는 것 같았는데 나 혼자만 한국인이라니!!! 그리고 그 친구들은 내가 일본에 오기 한달 전부터 워크캠프를 한지라 이미 서로 친해진 상태였다. 원어민 수준으로 영어에 능통하지도 않고 이미 친한 분위기 속에 합류하는 것도 뭔가 어색했던 나는 하루,이틀은 소심하게 행동했다. 하지만 앞으로 지내는 동안 이렇게 수줍어 할수 만은 없다라는 생각이 들어 매사에 좀더 적극적으로, 좀더 활발하게 행동하자 나는 금방 분위기 메이커가 될 수 있었다.
이번 워크캠프의 활동내용은 방사능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키드센터에 찾아가 자국 문화를 알리고 그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하여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것이였다. 한번도 어린이들과 놀아본적이 없는 나는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도 들었지만 막상 가보니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귀여운 일본 아이들은 내가 그들의 일본어 질문에 웃음으로 밖에 대답해 주지 못합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나에게 관심을 갖어주고 저 멀리서부터 달려와 안기고 손을 잡아주었다. 자기 옆에서 점심을 먹자며 내 팔을 잡아당기는 아이들이 어찌나 고맙고 귀엽던지! 너무너무 사랑스러웠다. 특히 정말로 고마웠던 것은 내가 일본어를 하지 못하는 것을 알고 한국말을 조금 할 줄 아는 일본친구 하루에게 한국말을 배워서 '안녕하세요, 맛있어요, 사랑해요'라고 말하는 것이다. 아이들의 배려와 깜찍함에 이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음이, 이 아이들을 만날 수 있는 이 기회에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
이번 워크캠프의 활동내용은 방사능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키드센터에 찾아가 자국 문화를 알리고 그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하여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것이였다. 한번도 어린이들과 놀아본적이 없는 나는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도 들었지만 막상 가보니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귀여운 일본 아이들은 내가 그들의 일본어 질문에 웃음으로 밖에 대답해 주지 못합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나에게 관심을 갖어주고 저 멀리서부터 달려와 안기고 손을 잡아주었다. 자기 옆에서 점심을 먹자며 내 팔을 잡아당기는 아이들이 어찌나 고맙고 귀엽던지! 너무너무 사랑스러웠다. 특히 정말로 고마웠던 것은 내가 일본어를 하지 못하는 것을 알고 한국말을 조금 할 줄 아는 일본친구 하루에게 한국말을 배워서 '안녕하세요, 맛있어요, 사랑해요'라고 말하는 것이다. 아이들의 배려와 깜찍함에 이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음이, 이 아이들을 만날 수 있는 이 기회에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내가 이번 워크캠프를 통해 배울수 있는 것들은 굉장히 많았다. 타인의 문화를 인정하고 존중한다는 것, 때로는 다른이의 도움없이 내가 스스로 결정하고 해결해야 한다는 것, 미리미리 준비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는 것 등등이다. 그중 내가 정말로 말하고 싶은 것은 3가지이다.
첫째, 남들보다 배로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사람이 되자.
만약 내가 영어나 일본어를 잘 못해서, 이미 친해진 친구들 사이에서 느껴지는 이질감 때문에 계속 소극적게 행동했다면 나의 워크캠프는 그저 '일본 갔다온 경험'으로 끝났을 것이다. 워크캠프에 참가한 사람들은 내가 그들에게 다가가는 것에 대해서 언제나 두팔 벌리고 환영한다. 그러니 예의는 지키되 서스름없이 행동하자. 참여하는 모든 활동에 있어서 머뭇거리지 말자. 기회는 주춤하는 사이에 도망가니깐!
둘째, 두려움 극복하고 용기로 무장하자.
솔직히 혼자 외국을 떠난다는 것에 대해 아무런 걱정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방사능이 터졌던 마을이라는 타이틀 또한 그 걱정에 여러몫을 더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실제 그곳은 내가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안전했고 생각했던 것보다 문제가 없었다, 우리는 아직 해보지 않은 것들에 대한, (그리고 특히 한국은) 혼자 무언가를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일단 저질러 보자. 생각보다 뒷감당은 그때 가서해도 늦지 않을 때가 많다.
셋째, 나와 함께하고 있는 이들에게 감사하자.
일본에 있을 때 나는 많은 도움과 사랑을 받았다. 함께한 친구들은 나를 언제나 배려해줬고 도와주려고 애썼다. 내 의견을 주의깊게 들어주고 소통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키즈센터의 어린 친구들은 나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도. 지금도 그 친구들이 내 손을 잡았던 감촉이 잊혀지지가 않다. 정말 감사하다.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
첫째, 남들보다 배로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사람이 되자.
만약 내가 영어나 일본어를 잘 못해서, 이미 친해진 친구들 사이에서 느껴지는 이질감 때문에 계속 소극적게 행동했다면 나의 워크캠프는 그저 '일본 갔다온 경험'으로 끝났을 것이다. 워크캠프에 참가한 사람들은 내가 그들에게 다가가는 것에 대해서 언제나 두팔 벌리고 환영한다. 그러니 예의는 지키되 서스름없이 행동하자. 참여하는 모든 활동에 있어서 머뭇거리지 말자. 기회는 주춤하는 사이에 도망가니깐!
둘째, 두려움 극복하고 용기로 무장하자.
솔직히 혼자 외국을 떠난다는 것에 대해 아무런 걱정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방사능이 터졌던 마을이라는 타이틀 또한 그 걱정에 여러몫을 더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실제 그곳은 내가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안전했고 생각했던 것보다 문제가 없었다, 우리는 아직 해보지 않은 것들에 대한, (그리고 특히 한국은) 혼자 무언가를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일단 저질러 보자. 생각보다 뒷감당은 그때 가서해도 늦지 않을 때가 많다.
셋째, 나와 함께하고 있는 이들에게 감사하자.
일본에 있을 때 나는 많은 도움과 사랑을 받았다. 함께한 친구들은 나를 언제나 배려해줬고 도와주려고 애썼다. 내 의견을 주의깊게 들어주고 소통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키즈센터의 어린 친구들은 나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도. 지금도 그 친구들이 내 손을 잡았던 감촉이 잊혀지지가 않다. 정말 감사하다.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