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7개국 청춘, 독일에서 함께 만든 휴식

작성자 류형룡
독일 IBG 25 · 환경/건설 2015. 07 - 2015. 08 Heilsbronn In Germany

Heilsbronn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이번 워크캠프에 참여하여 여러 나라의 친구들을 만나고 서로의 생각 차이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생각의 폭을 넓혀보고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활동하게 될 친구들이 어떤 사람들일까 기대를 없지 않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워크캠프 전, 후로 여행을 하게 될 가능성도 있어서 같이 참여한 친구들과 같이 할 수 있을까라는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워크캠프라는 것이 여러나라 학생들이 모여 봉사활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모여 문화활동을 통해 서로의 이해하는 것이므로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기대되었습니다.
워크캠프 장소로 혼자 어떻게 갈지에 대한 불안감도 있었지만 누구의 도움없이 혼자 힘으로 가는것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총 7개국의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미국1, 벨루루시아2, 스페인2, 세르비아2, 우크라이나1, 포르투갈2, 한국2) 거의 유럽국가 나라들이 많아서 걱정을 하였지만 큰 고비는 없었습니다.
워크캠프 활동을 도와주는 지역 주민들도 거리감 없이 친근하게 다가와 줘서 즐거웠습니다.

IBG 25의 주 활동은 지역 공원의 주변 정리와 휴식처를 만드는 과정이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소방관들과 같이 일을 하게 되었는데 서로 의사소통은 잘 되지 않았지만 힘들지 않게 많이 도와주고 즐겁게 일할수 있도록 도와줘서 정말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주말엔 같이 워크캠프에 참여한 친구들과 주변 도시를 구경하기도 했고 같이 일을 도와준 지역주민들과 저녁시간도 하여 정말 즐거웠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넓게 보는 시야를 가지는 것이 좋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느꼈습니다.
외국에 나가면 시야가 넓어진다는 소리가 있는데 나도 모르게 느끼고 있다.
이번 워크캠프를 통하여 느낀것은 내 자신이 얼마나 우리나라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였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영어로 설명하는 것 이전에 저의 얕은 지식으로 인해 다른 나라 친구들이 우리나라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할 수도 있다는것이 지금도 많이 신경쓰입니다.
짐이 많더라도 좀 더 우리나라 음식들을 준비하지 못한 것이 엄청 안타까웠습니다.
처음이라 이정도면 만족한다는 생각은 아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얻은 교훈을 다시는 후회하지 않도록 우리나라에 대한 지식과 그것을 설명할 수 있는 언어실력으로 다음엔 좀 더 보람찬 워크캠프가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