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핀란드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
Nature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제가 워크캠프에 참가하게 된 이유는 첫번째로는 오스트리아로 워크캠프를 다녀왔던 학교 선배의 추천이 있었고, 두번째로는 아시아 대륙을 벗어나보고 싶다는 열망, 마지막으로는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고싶다는 생각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솔직한 이유죠? ^^
프랑스나 독일 등 다른 서유럽국가와는 다르게, 핀란드 워크캠프에 참여하는 사람이 없어서 처음에는 많이 걱정했습니다. 그렇지만 워크캠프 사전모임에 참가하고 나서는 많이 힘이나고 용기도 나더라고요. 워크캠프 날이 가까워졌고 워크캠프에 필요한 준비물들, 그리고 워크캠프 후에 여행을 위한 짐들을 꾸린 후에 핀란드로 떠났습니다. 좀더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좀 더 구체적으로 써드릴게요~ 혹시 침낭 가져가시는 분 있으시면~ 꼭 베개도 챙겨주세요! 저는 안가져가서 좀 불편했거든요~ 그리고 핀란드의 8월은 꽤 추웠습니다. 긴팔, 긴바지를 더 많이 챙겨가세요. 우비를 챙겨가실때는 꼭! 우리나라 우비말고 (일회용) 방수가 되면서 점퍼로도 입을 수 있는 걸 챙겨가세요. 우리나라 우비 챙겨갔다가 이탈리아 친구가 너 샤워하러가냐고 ㅋㅋㅋㅋ 놀렸어요 ㅠㅠ 그리고 진짜 딱 한번밖에 못입어서 슬펐어요. 음식은 불고기 양념이랑 호떡믹스 가져갔는데 둘다 맛있다고 했어요! 다만 핀란드 시골마트에 은근 소고기가 없기때문에, 돼지불고기 양념으로 준비해가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우리나라 소개하는 시간에 예전에 축구응원할때 썼던 판박이 가져갔는데 아이들한테 인기 폭발이었어요! 그런 아이템 하나씩 준비해도 좋을것같아요. (참고로 일본인 친구들은 오리가미:종이접기 준비해왔는데 그것도 진짜 인기 폭발!) 워크캠프 가기전에 조금만 고민해보고 준비하신다면 아마 아무 문제 없을거예요^^
프랑스나 독일 등 다른 서유럽국가와는 다르게, 핀란드 워크캠프에 참여하는 사람이 없어서 처음에는 많이 걱정했습니다. 그렇지만 워크캠프 사전모임에 참가하고 나서는 많이 힘이나고 용기도 나더라고요. 워크캠프 날이 가까워졌고 워크캠프에 필요한 준비물들, 그리고 워크캠프 후에 여행을 위한 짐들을 꾸린 후에 핀란드로 떠났습니다. 좀더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좀 더 구체적으로 써드릴게요~ 혹시 침낭 가져가시는 분 있으시면~ 꼭 베개도 챙겨주세요! 저는 안가져가서 좀 불편했거든요~ 그리고 핀란드의 8월은 꽤 추웠습니다. 긴팔, 긴바지를 더 많이 챙겨가세요. 우비를 챙겨가실때는 꼭! 우리나라 우비말고 (일회용) 방수가 되면서 점퍼로도 입을 수 있는 걸 챙겨가세요. 우리나라 우비 챙겨갔다가 이탈리아 친구가 너 샤워하러가냐고 ㅋㅋㅋㅋ 놀렸어요 ㅠㅠ 그리고 진짜 딱 한번밖에 못입어서 슬펐어요. 음식은 불고기 양념이랑 호떡믹스 가져갔는데 둘다 맛있다고 했어요! 다만 핀란드 시골마트에 은근 소고기가 없기때문에, 돼지불고기 양념으로 준비해가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우리나라 소개하는 시간에 예전에 축구응원할때 썼던 판박이 가져갔는데 아이들한테 인기 폭발이었어요! 그런 아이템 하나씩 준비해도 좋을것같아요. (참고로 일본인 친구들은 오리가미:종이접기 준비해왔는데 그것도 진짜 인기 폭발!) 워크캠프 가기전에 조금만 고민해보고 준비하신다면 아마 아무 문제 없을거예요^^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제가 참가했던 워크캠프는 일주일동안 진행되는 비교적 짧은 워크캠프였어요. 일요일에 첫 만남에서는 소속기관이 박물관이어서 박물관 구경하고~ 스케쥴 안내받고 언어도 교환해서 붙여놓고 했었어요. 워크캠프 기관에 정말 감사한게 일이라고 생각되는게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박물관 앞 정원을 예쁘게 가꾸고, 핀란드의 대자연을 경험하고 (하이킹, 카누잉, 수영, 사우나, 베리따먹기 등등), 프리즈비골프같은 재밌는 운동도 했고, 핀란드의 학교를 방문해서 우리나라에 대해 소개해주고, 노인 보호소 같은 곳에 방문해서 우리가 각자 그린 그림을 보여드리기도 했고, 또 지역주민분들을 초대해서 각국에 대한 설명부스를 열기도 하고, 지역주민이 여는 축제에 가보기도 했어요. 심지어는 지역 기자분이 인터뷰도 해가셨어요, 지역신문에 저희가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워크캠프 하는 일주일동안 처음 경험해본 즐거운 경험들이 많아서 저에게는 너무도 행복한 시간들이었답니다.
특별한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처음 가자마자 피아노를 칠 수 있는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시기에 칠수 있다고 했더니, 그때부터 피아노가 있는 모든 곳에서 피아노를 치게되었어요. 제 첫 무대는 점심을 먹었던 식당이었는데 그때는 어찌나 부끄럽던지, 너무 긴장해서 한곡을 제대로 끝내지 못하고 내려왔어요. 두번째 무대는 교회였고, 그때 외국인친구들이 막 동영상을 찍고..... 스타가 된 기분이었습니다ㅋㅋㅋㅋ 세번째 무대는 개인적으로 뭉클했던 기억인데, 제가 피아노를 치고나니 뒤에 계시던 어르신들이 눈물흘리셨다고 친구들이 말해주더라고요. 한국에서는 그리 잘치는 실력도 아니었는데, 제가 그런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학교에가서도 피아노를 쳤는데 생일축하합니다 노래는 체코버전, 이탈리아버전, 한국버전, 핀란드버전 4가지 버전으로 불러보기도하고, 작은별을 쳤더니 아이들이 핀란드어로 열심히 따라부르는, 저에게는 너무도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특별한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처음 가자마자 피아노를 칠 수 있는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시기에 칠수 있다고 했더니, 그때부터 피아노가 있는 모든 곳에서 피아노를 치게되었어요. 제 첫 무대는 점심을 먹었던 식당이었는데 그때는 어찌나 부끄럽던지, 너무 긴장해서 한곡을 제대로 끝내지 못하고 내려왔어요. 두번째 무대는 교회였고, 그때 외국인친구들이 막 동영상을 찍고..... 스타가 된 기분이었습니다ㅋㅋㅋㅋ 세번째 무대는 개인적으로 뭉클했던 기억인데, 제가 피아노를 치고나니 뒤에 계시던 어르신들이 눈물흘리셨다고 친구들이 말해주더라고요. 한국에서는 그리 잘치는 실력도 아니었는데, 제가 그런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학교에가서도 피아노를 쳤는데 생일축하합니다 노래는 체코버전, 이탈리아버전, 한국버전, 핀란드버전 4가지 버전으로 불러보기도하고, 작은별을 쳤더니 아이들이 핀란드어로 열심히 따라부르는, 저에게는 너무도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워크캠프에 갔다오고나서 여러가지 선물을 많이 받았습니다. 우선, 영어를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물론 말을 잘 못하더라도 마음과 표정과 몸짓으로 느낄 수 있는 것도 정말 많았지만! 아쉬움이 들었던 점이 있어서요) 그리고 너무 소중한 다국적 친구들을 얻었습니다. 다들 자기나라 놀러오라고! 언제올거냐고ㅋㅋㅋ 그리고 또 뭐만하면 잘한다 잘한다 하는 친구들 덕에 자신감도 많이 얻게 되었구요~ 무엇보다도, 혼자 여행으로는 그 나라에 대해 자세히 알기가 어렵잖아요~ 뭘 사먹는것도 어렵고, 그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경험하기가 어려운데, 워크캠프를 하면서는 정말 현지 사람들이랑 부딪혀서 하는 것들이 많아서 핀란드의 학교는 어떤지~ 사람들은 어떤지~ 어떤 집에 살고, 어떤 취미생활을 즐기는지, 어떤 음식들을 먹는지 구석구석 알 수 있다는 것이 진짜 매력인것 같아요. 실제로도 워크캠프 전에 4일정도 여행을 하고 들어갔었는데, 그 때 본 핀란드와 워크캠프 안에서 본 핀란드가 달랐어요! 기회가 된다면 또 여러번! 가고싶은 마음뿐입니다. 지금 고민하고 계신분 두려워하지마시고! 떠나세요! 영어를 못해도 이번기회를 발판삼아 도전해보세요! 여기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것을 느끼고, 배우고, 새로운 생각을 하게되는 소중한 시간들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