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프랑스 발렁스, 말은 안 통해도 괜찮아
EMMAUS ETOILE 1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참가동기 : 2015년 대학 3학년때 워크캠프를 참여하였습니다. 전공이 프랑스어이기때문에 프랑스에 가서 현지인뿐만 아니라 캠프에 참여하는 세계 여러 친구들과 프랑스어로 소통하고싶어서 참여하게되었습니다. 2년간 배운 프랑스어 실력을 검증해보면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기에는 워크캠프가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참가 전 준비 : 참가 합격을 확인하자마자 항공권을 예매하였고 사전교육을 통하여 세계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우리나라 먹거리, 놀이를 준비하였습니다. 제가 신청한 곳의 참가보고서와 준비 사항을 참고하여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하고 보다 나은 소통을 위하여 프랑스어 회화와 영어 회화를 준비하였습니다.
워크캠프에 기대했던 점 : 혼자서 해외를 처음 나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워크캠프에서 만나게 될 각국의 참가자들과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기대하였습니다. 또 제가 신청한 프로그램이 복지이기때문에 그 지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싶다는 기대를 하였습니다.
참가 전 준비 : 참가 합격을 확인하자마자 항공권을 예매하였고 사전교육을 통하여 세계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우리나라 먹거리, 놀이를 준비하였습니다. 제가 신청한 곳의 참가보고서와 준비 사항을 참고하여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하고 보다 나은 소통을 위하여 프랑스어 회화와 영어 회화를 준비하였습니다.
워크캠프에 기대했던 점 : 혼자서 해외를 처음 나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워크캠프에서 만나게 될 각국의 참가자들과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기대하였습니다. 또 제가 신청한 프로그램이 복지이기때문에 그 지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싶다는 기대를 하였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워크캠프를 시작한다는 설레임 속에 발렁스 역에서 혼자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저는 여러 친구들과 함께 할 것을 기대하고 갔는데 혼자 엠마우스 직원들의 차를 타고 엠마우스 기관으로 온 것에 놀랬습니다. 3주간 같이 할 봉사자는 저를 포함한 벨기에 여자 도로띠 단 둘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도로띠는 기차를 놓쳐서 저녁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도로띠를 기다리면서 여러 친구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것에 조금 실망했지만 그래도 한 친구라도 있다는 것에 기대하며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도로띠는 서툰 저의 불어실력을 이해해주지 못하고 빠르게만 말하고 저를 답답해 해서 제가 기대했던 것과는 너무 달라서 정말 실망하였습니다. 그래서 혼자 대화에 참여하지 못하고 웃기만 하는 동양인 저를 엠마우스 직원들은 더 챙겨주었습니다. 언어적으로 소통은 원활하게 안되지만 눈과 몸짓으로 우린 대화를 하였습니다. 참가자가 둘뿐이라 특별한 활동은 첫 주 주말에 리옹으로 휴가를 다녀온 것 이외에 다른 활동은 없었고 엠마우스 기관에서 직원들과 일을 하는 일과였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도로띠는 벨기에 국적이기때문에 불어가 모국어입니다. 그래서 엠마우스 직원들과 언어적인 소통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독특한 성격이라 저와 직원들과 어울리는데 조금 힘들었습니다. 저는 언어적으로 도로띠와 직원들과 소통이 정말 잘 안됐습니다. 언어적으로 소통이 잘 안되기때문에 직원들도 일을 많이 시킬 수가 없었습니다. 봉사자가 도로띠와 저 둘뿐이기때문에 도로띠까지 일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제가 이 프로그램을 참여한 이유가 프랑스어로 세계 친구들과 소통하고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조금이라도 이 지역에 프로그램 참여하는 동안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소통도 안되는데 일까지 안하니까 직원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소통이 안되는 만큼 눈치껏 일을 찾아서 하였습니다. 주 업무인 물품 선별하고 정리, 먼지 닦기, 물건 나르기 등 몸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직원들을 졸졸 따라다니며 함께 하였습니다. 언어적으로 답답해하지만 뭐든 하려는 저의 마음을 알아준 직원들은 저를 더 챙겨주었습니다. 칭찬해주었습니다. 직원들과 항상 함꼐 하다보니 처음에는 정말 안들리던 불어도 3주차때부턴 귀가 트이기 시작해서 소통을 할 수 있었습니다. 헤어지기 마지막날 가장 가깝게 지냈던 라리의 "너는 친절해, 너는 사랑스러워, 나는 너를 보내고싶지않아." 라는 말이 잊어지지가 않습니다. 라리의 말과 떠나는 저를 아쉬워하고 비쥬하며 나눈 잠깐의 말들을 들으며 소통은 언어적인 것보다 마음으로 하는 것이 더 크고 진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