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아이슬란드, 얼음처럼 뜨거웠던 2주
Sustainable living in Reykjavik and the WF farm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참가 동기: 환경파괴가 심각한 요즈음 바로 눈앞에 있는 문제에 치여 정작 심각한 문제를 생각하고 노력하지 않는 것 같아 특별히 Sustainable living in Reykjavik and the WF farm 이라는 프로그램에 관심이 가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슬란드라는 나라가 지리적으로도 멀고, 또 이 워크캠프를 통해서 안 가보면 이 나라에 가볼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참가 전 준비 : 인포싯을 통해 필요정보 습득하였고 아이슬란드라는 나라에 대해 자료 조사를 해서 그 나라를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워크캠프에 기대했던 점 : 잘 짜인 프로그램 구성을 기대하였습니다. 또 무언가 배울 수 있고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들을 기대했습니다.
참가 전 준비 : 인포싯을 통해 필요정보 습득하였고 아이슬란드라는 나라에 대해 자료 조사를 해서 그 나라를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워크캠프에 기대했던 점 : 잘 짜인 프로그램 구성을 기대하였습니다. 또 무언가 배울 수 있고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들을 기대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프랑스, 스위스, 멕시코, 벨기에, 홍콩 등등 각국의 나라에서 많은 지원자들이 프로그램에 지원을 했습니다. 주요 작업은 닭을 여우로부터 보호하는 농장의 펜스를 치는 일이었습니다. 겨울이고 또 아이슬란드라 말 그대로 얼음의 나라이여서 작업 내내 너무 추웠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다 같이 공동작업을 하면서 또 분업하여 작업을 해내가면서 보람을 느끼는 것이 더 컸었습니다. 낮에는 일을 하고 저녁에는 여가 시간을 가져서 서로 알아가는 시간도 가지고 다른 나라와 문화에 대해 알게 되는 좋은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 저녁에는 문화의 밤이라고 하여 각 나라별로 저녁을 만들어 특별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가졌었습니다. 특별했던 경험 중 하나는, 마지막 농장을 떠나기 전 그린하우스에 가서 수경재배를 하는 현장을 보고 또 작업 과정에 참여한 것입니다. 또 주말에 바다와 용암지대 관광을 갔었는데 그때에 본 광경은 말로 이루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마치 다른 행성에 있는 기분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워크 프로그램을 참가후 새로운 환경에서 다른 문화를 접할 수 있었고 또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봉사나 무언가 할려고 했던 마음이 컸던지, 이런 제 마음에 비해 사실 일거리가 부족했습니다. 보통 한 캠프에 5명 정도라고 캠프 리더에게 들었는데 이번엔 13명의 인원이 한 프로그램에 들어와 식사할 때 의자도 부족하고 식탁도 비좁아 끼여서 밥을 먹었습니다. 이 또한 특별한 기억이고 좋았지만 일거리가 부족한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또 인포싯에 나온 듯이 캠프 리더가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나와있어서 알고 있었지만 너무 무책임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모습에 캠프 리더 교육을 조금 시켜야 하지 않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말 관광중 제가 얼음 위에 미끄러져 두손에서 피가 철철 흘렀으나 아무런 응급조치도 없었고 또 밴드조차 없어서 피가 흐르는 채로 숙소로 갔어야 했습니다 (숙소에서 조차도 응급구호 박스가 구비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위급상황 발생을 대비하여 캠프 측에서 밴드정도는 준비해 두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