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차가운 러시아, 따뜻한 사람들
We are different but we are together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2016년도 1학기 스웨덴으로 교환학생을 가게 되었습니다. 학기는 1월 중순에 시작하는데, 조금 더 일찍 한국을 떠나고 싶어서 워크캠프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캠프들 중에서도 "We are different, but we are together"을 신청한 이유는 단순히 러시아라는 나라였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스웨덴으로 가기 위해서는 러시아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러시아에 들려서 워크캠프를 하고자 했습니다.
러시아 현지 아이들에게 한국어, 영어를 가르치고 한국 프레젠테이션을 해야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하여 한국에 있을 때 준비했습니다. 다른 워크캠프에 비해 생각보다 미리 준비해야될 것이 많은 것 같아서 힘들었습니다. 워크캠프에 참가하기 전에는 사실 기대보다는 두려움이 컸습니다.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것도 아니었고, 무엇보다 러시아라는 나라 자체가 낯설고 무서웠기 때문입니다.
러시아 현지 아이들에게 한국어, 영어를 가르치고 한국 프레젠테이션을 해야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하여 한국에 있을 때 준비했습니다. 다른 워크캠프에 비해 생각보다 미리 준비해야될 것이 많은 것 같아서 힘들었습니다. 워크캠프에 참가하기 전에는 사실 기대보다는 두려움이 컸습니다.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것도 아니었고, 무엇보다 러시아라는 나라 자체가 낯설고 무서웠기 때문입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워크캠프 장소는 자연 그 자체였습니다. 하늘 위로 쭉쭉 뻗은 나무와 소복히 쌓여 있는 눈, 어느 하나도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것들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foreign counselor로 활동했고, 그 외에도 십대 러시아 학생들인 semi counselor, 러시아 counselor가 있었습니다. 캠프에는 10살에서 16살 사이의 아이들을 참여했고, 우리 counselor들은 매일 그들을 위한 활동들을 계획했고, 저와 같은 외국인 자원봉사자는 매일 아이들에게 가르칠 한국어 수업과 영어 수업을 준비했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어색했지만, 제가 먼저 말을 걸고 다가간 순간, 그들은 정말 따뜻하게 저를 맞이해주었습니다.
오전에는 영어와 한국어 강의를 했습니다. 사실 매일 영어와 한국어 강의를 준비하는 것은 꽤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제 강의에 와서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고 열심히하려고 노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강의 준비를 소홀히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후와 저녁에는 아이들과 함께 놀고, 노래 부르고, 춤 추고, 공연을 준비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캠프의 마지막 날 밤에는 모든 아이들과 저를 비롯한 몇몇 counselor들은 아쉬운 마음에 끝없이 울었습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행복했고, 모든 순간 하나하나를 잊어버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오전에는 영어와 한국어 강의를 했습니다. 사실 매일 영어와 한국어 강의를 준비하는 것은 꽤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제 강의에 와서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고 열심히하려고 노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강의 준비를 소홀히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후와 저녁에는 아이들과 함께 놀고, 노래 부르고, 춤 추고, 공연을 준비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캠프의 마지막 날 밤에는 모든 아이들과 저를 비롯한 몇몇 counselor들은 아쉬운 마음에 끝없이 울었습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행복했고, 모든 순간 하나하나를 잊어버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러시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일반적으로 차갑고 무서운 나라입니다. 이번 워크캠프를 참여하고나서 든 생각은, 러시아는 참 따뜻한 나라였다는 것입니다. 나라 자체가 좋았다기 보다는, 워크캠프에서 만난 러시아 semi counselor들과 아이들이 너무 좋았다. 일반적으로 여행을 갔을 때 기억되는 인상은 그 곳의 관광지, 배경, 사진이라기보다는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일 것입니다. 러시아는 나에게 체복사리이고 워크캠프에서 만났던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워크캠프의 모토는 "We are different, but we are together"이었습니다. 저는 일주일간 캠프에 참여하면서 정말 이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언어도 다르고 생긴 것도 달랐다. 또한 제가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것 아니었고, 아이들 역시 마찬가지였는데, 그럼에도 우리는 일주일 동안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다르지만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고, 서로를 좋아할 수 있었습니다.
워크캠프의 모토는 "We are different, but we are together"이었습니다. 저는 일주일간 캠프에 참여하면서 정말 이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언어도 다르고 생긴 것도 달랐다. 또한 제가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것 아니었고, 아이들 역시 마찬가지였는데, 그럼에도 우리는 일주일 동안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다르지만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고, 서로를 좋아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