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에스토니아 농장에서 찾은 힐링, 3주

작성자 김재훈
에스토니아 EST 17 · AGRI 2012. 07 - 2012. 08 Jarvamaa County

RATSEPA FARM I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제가 갔던 워크캠프는 에스토니아 Jarvamaa Country에서 진행되었던 캠프로써,
시골 농장에서, 노부부를 도우며 일손을 도와드린 캠프였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분들은 여러 나라의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신나는 캠프를 지내셨다고 하면,
제가 있던 캠프는 5명의 착하디 착한 캠퍼들과 함께 힐링 캠프를 즐겼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골 농장에서 워크캠프가 이루어 졌기 때문에, 저희 캠퍼들이 한 일들은 잡초 뽑기, 땅 일구기, 감자 밭의 벌레 제거, 땅 파기 등, 초보 농사꾼으로써 열심히 3주 알차게 보냈습니다. 물론, 3주 동안 그런 바깥일만 한 것이 아니라, 직접 짠 우유를 가지고 버터, 온갖 종류의 치즈를 만들거나, 빵, 잼 같은 것들도 만들며 한국에서는 즐길 수 없는 서양 나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전원생활을 즐기고 온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과는 다를 수 있었던 EST 17. 대다수의 워크캠프가 많은 인원이 모여 지낸다고 했을 때, 어떻게 보면 대다수가 하는 메이저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자만 마이너로써 그에 따른 많은 재미도 있었다고 생각 할 수 도 있겠습니다. 캠퍼 모두와의 유대, 호스트와의 유대, 일의 흥미, 그 외 다른 것들이 마이너로써 누릴 수 있었던 특권이라 생각이 듭니다.

요리에 재능 있던 우리의 Chef, 오로라.
모든 일에 만능 했던 큰누나, 헬레나.
모든 일에 열심이었던 쿠퍼.
또 다른 한국인으로써 큰 도움을 준 상준형.

모두에게 이렇게 시간이 지났지만, 이렇게 모두 다들 다시 한번 감사해요.
그리고 다음에 다시 만나요.

Haita, every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