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느리게 걸어간 호치민의 5일
Traditional Lunar New Year Festival for children-H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고등학교 3학년때, 베트남에서 살다오신 선생님께 베트남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꼭 가보고 싶었다. 동남아시아 국가의 문화가 궁금했다. 남한산성 워크캠프에서 만났던 베트남 친구들도 볼 겸, 지난 워크캠프를 함께 했던 언니와 베트남 워크캠프에 참가했다.
워크캠프를 통해, 세계의 여러나라 사람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려주고, 다른나라의 문화도 배우고 싶었다. 또한 좋은 사람들을 만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조언도 얻고 싶었다. 너무 바빠서 오랫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생각들을 정리하고 싶었고, 여유를 찾고 싶었다. 그래서 내가 정한 이번 워크캠프의 컨셉은 'Slow'였다.
워크캠프를 통해, 세계의 여러나라 사람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려주고, 다른나라의 문화도 배우고 싶었다. 또한 좋은 사람들을 만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조언도 얻고 싶었다. 너무 바빠서 오랫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생각들을 정리하고 싶었고, 여유를 찾고 싶었다. 그래서 내가 정한 이번 워크캠프의 컨셉은 'Slow'였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워크캠프 기간동안, 베트남 전통새해음식인 Chung Cake를 만들었다. Chung Cake는 우리나라 연잎밥 같은 음식이었다. 첫 날, 우리가 앞으로 할 일에 대한 설명을 들었을 때에는 일이 쉬워보였다. 그러나 실제로 일을 할 때에는 과정이 번거로웠고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일이었다. 잎을 씻고, 말리고, 자르고, 만들고, 삶고, 나누어주었다. 모기에 많이 물리고, 날씨가 더워 힘들때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베트남 노래도 부르고 서로 나라의 언어도 배우며 즐겁게 일을 할 수 있었다. (믕톗덴 발라 뗏냐냐, 겟 마이 방 겐 따 홍 텀 뚜이~♪) 이제 베트남 사람을 만나면 적어도 이 노래는 불러줄 수 있다. :D
하루는 숙소 앞에서 돗자리를 깔고 둥글게 앉아 게임을 했다. 한국의 술게임을 알려주고 베트남의 술게임도 배웠다. 반싸오?라는 게임도 하며 즐겁게 놀았다.
우리 캠프의 구성원은 한국인 4명, 일본인 1명이었지만, pagoda의 다른 봉사자들과도 친해져서, 우리 숙소에 초대하여 한국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불고기와 불닭볶음면을 만들었는데 친구들이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웠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하루는 숙소 앞에서 돗자리를 깔고 둥글게 앉아 게임을 했다. 한국의 술게임을 알려주고 베트남의 술게임도 배웠다. 반싸오?라는 게임도 하며 즐겁게 놀았다.
우리 캠프의 구성원은 한국인 4명, 일본인 1명이었지만, pagoda의 다른 봉사자들과도 친해져서, 우리 숙소에 초대하여 한국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불고기와 불닭볶음면을 만들었는데 친구들이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웠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5일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한국에 돌아가기 싫었다. 너무 아쉬웠다. 함께 일을 했던 친구들이 대부분 아시아 문화권의 친구들이라 친해지기 쉬웠다. 베트남에서 돌아온지 벌써 2주일이 다 되어간다. 베트남에서의 모든 풍경들이 아직도 생생하다. 도로 위의 오토바이 떼들, 너무 많이 먹어서 더이상 안먹겠다고 다짐한 그러나 지금은 너무나도 그리운, 쌀국수, 6000동 버스, 개와 고양이가 지키고 있던 pagoda, 해먹위에서 여유롭게 쉬던 시간들, 신선한 과일로 만든 신또, 함께 게임을 하며 즐겁게 웃던 우리 캠퍼들. 모두 그립다. 좋은 사람들과 만나 좋은 시간을 보냈고, 잘 놀았다. 잘 쉬었다. 베트남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었고, 활력을 얻었다. 고맙다 베트남!